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6. 18:22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기다리고 기다리던 누구나 작가 문학 나들이 날입니다."오늘은 날이 좀 덜 춥네요.""그래도 따뜻하게 입어야 해요. 이럴 때 감기 걸리더라고요."한동안 날씨가 추워 걱정이었는데 하늘도 맑고 햇빛도 따스했습니다.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어르신 작가님들과 설레는 마음을 안고 파주벽초지수목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봉숭아 작가님께서 이웃들과 나누어 먹을 달달한 사탕을 준비해 주셨습니다.따뜻한 마음 나눠 주신 봉숭아 작가님, 고맙습니다.다 같이 차를 타고 떠나는 건 처음이라 그런지 기분이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창 밖으로 보이는 푸르른 하늘을 보며 바뀐 계절 이야기도 나누셨습니다. 문학 나들이인 만큼 작가님들과 그 의미를 충분히 나누고 싶었습니다.미션을 한 가지 제안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5. 19:32
(글쓴이 : 이윤하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함께걷기과 이윤하 사회복지사입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의 일환으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경로식당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약 120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신 뒤 귀가하십니다. 식사 후 바로 귀가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함께 식사하는 어르신들끼리 서로를 알아가고 친근한 관계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어르신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양말목 공예 활동인 “도란도란 연결고리” 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했습니다. 1. 사전 준비참여자를 모집하기 위해 홍보지를 제작하여 경로식당을 비롯한, 복지관 내 게시판에 홍보지를 부착했습니다.그리고 식당 이용을 위해 줄 서 계신 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5. 16:3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5. 14:11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다들 오랜만에 보네요. 잘 지냈어요?""그럼요. 다들 잘 계셨죠?"지난 9월, 누구나 작가 동화책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랜만에 어르신 작가님들과 모였습니다.10월에 떠날 문학 나들이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주민분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서로 마주 볼 수 있게 둥글게 둘러앉았습니다.백일홍 작가님께서 자리에 앉으시며 가방 안에서 바나나 두 송이를 꺼내셨습니다."같이 나눠 먹으려고 가져왔어요. 먹으면서 하자고요~"함께 나누어 먹을 바나나 준비해 주신 백일홍 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했습니다."고마워요.""잘 먹을게요."백일홍 작가님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어르신 작가님들과 우리가 문학 나들이를 가는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4. 14:44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1. 4. 14:43
2025년 10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7. 18:44
1. 모집분야 및 인원 : 정규직 사회복지사 (고립가구지원사업, 방화2동 동중심사업 등) 2. 공고기간 : 2025년 10월 27일(월) ~ 11월 11일(화) 12:00까지 (15일간) 3. 자격요건 구분사회복지사필수- 사회복지사 자격증- 본 기관의 미션과 비전에 공감하여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 본 기관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사람 (소통, 사람중심, 성장)-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 (사회복지사업법 제35조의 2)경력경력 3년 이상 ~ 8년이하관련업무 경력자 우대우대- 시설정보시스템, 희망이음 사용 경험자- 행정업무 가능자(한글, 엑셀 등) 우대- 운전면허 소지 및 실제 운전가능자※ 성범죄 및 아동학대범죄 경력이 있으신 분은 지원하실 수 없고, 입사전에 성..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7. 08:31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 ☺️2025년 방화11단지로 새로 입주한 주민분들을 위해신규·기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신규·기존 간담회란?신규 입주민분들과 기존 입주민분들을 만나 서로 인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또한 강서구 내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기관 정보를 함께 안내해드려,새로운 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기도 합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이웃을 알아가고, 방화11단지를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간담회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 10월 24일(금) 신규·기존 간담회 이야기 💚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주민분들이 하나둘 모이..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4. 18:18
경력직 사회복지사 채용 면접전형을 실시한 결과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본 복지관 사회복지사 채용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4. 18:16
채용일에 따라 면접전형을 실시한 결과아래와 같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아 래 - 연번성명연락처1이*민010-2***-9***
하는 일/소식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4. 11:3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24. 10:59
(글쓴이 : 안승호 사회복지사)안녕하세요. 곁에있기과 안승호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동네이음 사업, 중장년 아저씨들의 10월 요리 모임을 소개합니다. 이번 달은 쌀쌀해진 날씨를 맞이하여,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버섯전골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방화1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아저씨 한 분이 처음으로 요리모임에 함께하셨습니다.처음 자리임에도 밝은 인사로 먼저 말을 건네며 금세 분위기에 녹아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기존 주민들도 반가운 미소로 새로운 참여자를 맞이했습니다. 모임을 시작하며 요리 선생님께서 오늘의 일정과 역할을 차분히 안내해주셨습니다.오늘의 메뉴는 ‘버섯전골’ 한 가지로, 준비 과정은 평소보다 단순했지만 낯선 조리법에 모두가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먼저 육수를 만들기 위해 멸치를 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