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7. 10:2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이윤주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i/18손가영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k/18 1102동과 1103동도 잔치를 함께했습니다.각 동별로 잔치를 하니 어디에 지내시던 잔치에 참여하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잔치를 준비해주시는 주민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각 동별 잔치를 모두 함께하며 돕고자했지만, 2동과 3동은 일정이 맞지 않았습니다.주민분들도 본인의 삶이 있으니 모두 다 맞추기는 어렵다 싶습니다.어쩔 수 없이 2동과 3동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준비는 함께 돕고 잔치를 진행할 때는 나누기로 했습니다.2동은 손가영 학생,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7. 09:41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이윤주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i/17손가영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k/17 이번 여름, 11단지 아파트에서는 각 동마다 즐거운 잔치가 열렸습니다.무덥고 습한 날임에도 다 같이 둘러앉아 잔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손가영, 이윤주 학생이 주민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준비하니 더 즐겁게 잔치할 수 있었습니다.1101동은 유미영 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유미영 님은 1101동 주민분으로 평소 이웃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분이니 이번 잔치도 즐겁게 해주실 것 같아 제안드렸습니다.흔쾌히 받아주신 유미영 님은 이번 잔치도 평소 많이 교류하는..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7. 08:54
강서영상크리에이터 강서뉴미님이 제작한 '개관30주년기념 두근두근우리마을축제'입니다.직접 축제날에 방문해주셔서 촬영하고 가셨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고,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4. 18:05
2024년 9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4. 17:39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무더위, 장마가 한창인 8월에도 지역탐색, 주민만나기는 계속됩니다~!! 8월에는 올해 남은 시간들 동안 주민분들과 함께 어떤 재미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을지, 만약 복지관에서 계획중인 사업이 있다면 주민분들께서 어떤 역할을 하시면 주도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을지 여쭈며 보냈습니다. 윤뜰카페 사장님을 찾아뵙고 올해 말에 출판할 문집에 들어갈 내용을 보여드렸습니다. 사장님과 이전에 나눈 내용을 갈무리하여 담당자가 작성한 내용을 보시곤 이곳저곳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추가로 사장님을 통해 개화동 옛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벌말마을과 개화마을은 김포평야를 사이에 두고 오래전부터 교류해왔어요. 아직도 교류하고 있죠.""개화동 꽃이피는교회는 종교적 느낌보다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4. 11:2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해를 거듭할수록 여름은 점점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맨발의청춘 회원분들과 여름 피서활동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걸으면서 바다구경하고 오면 좋겠네요." 이 씨 어르신께서 여름엔 바다를 가야 제맛이라고 말씀하시며 나들이 장소로 을왕리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런데...날씨 예보를 확인하니 나들이 당일 날씨가 35도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해수욕장으로 나들이를 가면 회원분들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염려되었습니다. 마침 이 씨 어르신께서도 연락을 주시며, 날짜를 옮기거나 다른 장소로 변경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장소를 고민하던 와중 권민지 과장님께서 나들이 장소로 광명동굴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무더위에 동굴을 가면 무척..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2. 15:45
(글쓴이: 양서호 사회복지사) 이번에는 혼자 공항동 지역으로 나갔습니다. 늘 지역 탐색은 선임 선생님과 함께 나갔기에 혼자도 잘 해낼 수 있을지 막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곁에서 잘 보고 배운 만큼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공항동 18통 지역을 탐색했습니다. 인근 주택 주차장에 주차하고 18통 위 지역부터 아래로 걸었습니다. 남부순환로11가길 큰길을 따라 걸어 내려갔습니다. 큰길을 따라 네일샵, 카페, 김밥집, 부동산 등 상가가 이어져 있습니다. ‘공항동 마을곳곳’ 사업 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상가 사장님들도 계십니다. 앞으로도 공항동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상가 사장님 수를 늘리고 싶습니다. 큰길을 따라 플러스마트와 신세기마트가 마주 보고 있습니다..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9. 30. 21:40
강서영상크리에이터 강서뉴미님이 제작한 '내가 만드는 우리 동네 이야기'입니다.개화산역과 함께한 인사캠페인 기간에 오셔서 촬영해주셨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고,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9. 30. 17:0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9. 26. 20:43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1105동 잔치도 여름 단기사회사업 실습생과 함께 진행합니다. 1105동에서는 어떤 분과 잔치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중 김옥희(가명) 님이 떠올랐습니다. 김옥희 님은 1105동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잔치를 이룬 경험이 있으신 분입니다. 2022년 단기사회사업 실습생을 만나 주민과 함께 이루는 잔치가 어떤 것인지 몸소 알려주셨던 분이기도 합니다. 이번 잔치도 김옥희 님과 함께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옥희 님께 실습생들을 소개하며 이번 잔치의 의미를 설명드리니 한 번에 척~! 이해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건강이 좋지 않아 적극적으로 나서기에는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웃을 생각하는 귀한 마음.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 그 마음이면 충분하다고 말씀드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9. 26. 19:07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지난달 삼시세끼 회원분들과 함께 9월 요리 활동 주제를 의논했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반찬거리를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주셔서 이번 달에는 코다리조림을 만들었습니다. 꿈샘누리공방 김화경 대표님, 김진희 선생님, 손미경 선생님께서 오늘 활동을 위해 식재료부터 조리도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오늘 모임 활동도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9월 모임이 진행되기 전 삼시세끼 회원 신혜정(가명) 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선생님, 제가 금요일마다 일이 생겨서 이제 모임에 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정말 아쉬워서 어쩌죠." 모임이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는데 금요일에 일이 생겨서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는 주민분의 연락이었습니다. "신혜정 님, 혹시 그날 시간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