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곳곳] 🥚공항동 동네한바퀴-달걀 나눔🎁

(글쓴이 : 맹예림 사회복지사)

 

공항동 예성교회에서 지역주민분들께 달걀 한 판을 나누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주셔서 공항동 어벤져스와 함께 달걀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공항동 주민센터 팀장님께서도 함께 참여해 주민분들께 인사를 전했습니다.

 

활동 전 공항동 어벤져스와 함께 달걀 수량을 확인하고 전달할 주민분들을 정리했습니다. 이후 주민분들을 직접 찾아가 달걀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달걀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날씨가 따뜻해졌다는 이야기 등을 나눴습니다.

지역주민 27명께 달걀을 전달하며 “따뜻한 봄날 보내세요”, “맛있게 드세요”라고 인사드렸습니다. 주민분들은 “잘 먹겠다”, “고맙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얼굴을 마주하며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유 제가 직접 가면 되는데 여기까지 가져다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방화11복지관이 어디에 있는거에요?","교회가 어디에 있길래 이렇게까지 좋은 걸 줘요~","나를 이렇게까지 챙겨주니까 복지관이랑 교회에 고맙네. 감사해요."

동네한바퀴는 달걀을 전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분들이 지역 안에서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습니다. 

 

더 의미 있었던 점은 주민분들께서 달걀을 가지러 오신 뒤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가셨다는 점입니다. “가지러 온 김에 이야기 좀 나누다 가야겠다”라고 말씀하시며 함께 일상 이야기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공항동 예성교회 목사님께서는 교회가 동네의 사랑방이 되기를 원하셨는데, 동네한바퀴를 통해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항동 어벤져스와 공항동 주민센터, 예성교회가 함께 주민분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며 지역 안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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