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3. 12:57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사회복지사) 지난 2월 4일경이었습니다.전화가 한통화 걸려왔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후원담당자 사회복지사 김수재 선임과장입니다.""저는 금성교회 박세용 목사라고 합니다.""아 네... 목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음...저희 금성교회에서 복지관에 작은 후원을 하고 싶은데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금성교회에서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어떻게 도움을 드리면 좋을지 의논드리고 싶습니다.""네 목사님! 감사해요. 그러면 제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상황과 후원에 대하여 몇가지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금성교회 박세용 담임목사님과의 기분좋은 첫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3월 13일(목) 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7:43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2025년 곁에있기과 3월 상가 인사캠페인 주제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큰 인사 없이 간단한 눈인사만으로도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산뜻하고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게 비추는 3월이 찾아와 상가 인사캠페인을 부지런히 진행했는데요. 사장님들께서는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포스터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 문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붙여놓을게요.”“포스터 붙여놓으면 일하면서 매일 읽지.” 포스터를 부착한 후, 주민분들이 직접 읽어보시기도 하고 사장님들께서 포스터를 기억해주시는 모습에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상가 인사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
하는 일/소식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6:37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4:50
(글쓴이 : 이어주기과 양서호 사회복지사) 2025년 2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친구,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지내는 일이 어렵습니다.이번 인사 포스터가 오랜만에 친구, 이웃에게 안부를 묻는 구실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2월부터는 맹예림 선생님께서 공항동 팀에 새로 입사했습니다.이번 인사 캠페인을 구실로 맹예림 선생님이 공항동 상가 사장님들께 인사드렸습니다.사장님들께서도 잘 왔다고, 잘 부탁한다고 덕담 건네셨습니다.인사 캠페인 다니는 중에 백 씨 어르신과 만났습니다.유혜숙 선생님께서 인사드리자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나는 앉는게 인사하는거에요. 반가우면 일단 앉아서 이야기하는거죠." 경로보행기에 앉아 행복한 표정으로 인사 나눠주신 백 씨 어르신께 감사인..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7. 13:58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 '일상 글쓰기' 모임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1. 활동명 : 일상글쓰기 자원봉사자 모집2. 활동일자 : 화 15:00~16:00(월3회)3. 활동장소 : 든든데이케어센터 지하 1층 프로그램실4. 활동내용 : 프로그램 보조5. 모집대상 : 성인 2명6. 신청요건 : 최소 한 달 이상 봉사가 가능한 분7. 신청기간 : 수시 (단, 봉사자가 모집되어 마감된 날짜는 신청이 불가능함.)8. 기타 * 담당자에게 전화로 접수를 하셔야 봉사활동이 가능합니다. * 사전에 연락 없이 취소하지 말아주세요. 가급적이면 봉사활동 하기로 한 날짜를 다 지켜서 해주세요. * 최소 한 달 이상 연속적으로 봉사가 가능하신 분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 봉사자는 정기적으로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7. 13:42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 2025년 이웃기웃 ‘일상 글쓰기 모임’ 함께할 공항동 지역주민을 찾습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크고 작은 감정들,어디엔가 남겨두고 싶은 순간들,혹시 글로 기록해본 적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기억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들,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글까지.함께 글을 쓰며 표현하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 ✍️ ‘일상 글쓰기’ 모임은?필사,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나누는 시간입니다.글이 서툴러도 괜찮아요! 맞춤법과 표현법을 배우며,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따뜻한 모임이 될 거예요.함께 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해주세요! 🧑🤝🧑 모집 대상공항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3분을 모십니다.함께하는 일상 글쓰기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4. 18:53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4. 18:45
2025년 2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4. 10:02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삼시세끼 요리 모임 2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이번 달은 특별히 주민분들과 의논하여 '친구 초청의 날'을 진행했습니다.각자 알고 있는 이웃을 한 명씩 초대해 삼시세끼 요리 모임을 즐기는 날입니다.기존에 알고 있는 이웃 외에도 새로운 이웃을 만나 교류할 수 있습니다.주민분들의 이웃 관계를 거들 수 있는 참 좋은 구실입니다. 꿈샘누리공방 김화경 대표님, 김진희 선생님, 손미경 선생님께서 다 같이 둘러앉아 먹기 좋은 스키야키를 추천해 주셨습니다.이웃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먹을 수 있는 딱 좋은 음식입니다.친구 초청의 날에 어울리는 메뉴를 제안해 주신 꿈샘누리공방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신 총무님께서 친구 초청의 날을 위해 예쁜 장식들도 준비해 주셨습니다."꽃이 너..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2. 28. 13:08
★★★★★ 방화중학교 선배들이 쓴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방화중학교 1학년들을 위한 학교생활 적응 필수 서적진짜 방화중학교 선배들이 알려주는방화중학생이면 알아야 할 29가지 지식! 글쓴이 | 오송도, 조정연, 김수아, 안도영, 윤정희, 장 선, 홍예진그 림 | 이하람, 안도영, 윤정희, 장 선, 홍예진엮은이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이예지 사회복지사지도교사 | 방화중학교 교사 서혜숙 PDF 다운로드 책 소개 방화중학교에 새롭게 입학하는 1학년들을 위해 선배들이 모였습니다.처음 경험하는 중학교 생활이지만, 선배들은 후배들이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그래서 우리가 직접 겪은 일들,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습니다.이름하여 「우리들의 행복한 시작」, 방화중학교 생활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2. 27. 17:30
채용일에 따라 면접전형을 실시한 결과아래와 같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아 래 - 성명연락처비고1민*주010-3***-8***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2. 27. 17:1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역 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 관계를 생동하는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동네잔치는 주민분들께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이웃과 어울리며 관계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됩니다. 이런 일을 하려면 복지관에서 꿈꾸는 모습에 공감해 주시고 함께 힘을 보태주시는 주민들이 꼭 필요합니다. 방화2동 16~20통에 해당하는 개화동에는 이웃을 아끼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번 떡만둣국 잔치는 많은 주민분들 가운데 새말, 내촌마을 주민들과 함께한 이야기입니다. 내촌경로당 회장님, 총무님과 올해는 동네에서 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교류하기 위해 어떤 것을 해보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