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22. 13:06
방화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주민자치회 지역특화사업으로 '담배꽁초 없는 서울 강서' 를 만드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올해 상반기에도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줍깅행사에 복지관에서 참석했었는데 하반기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줍깅행사를 해보면 어떨지 제안해주셨습니다.그래서 10월 말에 방화11단지 주민분들과 복지관 직원이 모여 복지관 인근 아파트 주변을 다니면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줍깅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여하신 주민분들도 우리 동네에 이렇게 담배꽁초가 많다니 놀랐다면서 앞으로 관심있게 살펴보고 쓰레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주워서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20. 18:19
정규직 사회복지사 서류합격자 공고채용일에 따라 서류전형 실시 한 결과아래와 같이 서류전형 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연번성명연락처비고1고*형010 - 8*** - 9*** 2서*훈010 - 5*** - 6*** 3조*재010 - 5*** - 0*** 4최*총010 - 4*** - 8*** 응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20. 01:06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21:25
동네친구들 12월 부모모임에서 엄마들과 한해 활동을 돌아보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1. 동네친구들과 함께하면서 가족 내 (부모와 자녀) 유대감과 관계가 더 좋아졌나요? 김주연 님 기존에는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제가 모르는 환경과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동네친구들에서는 아이와 함께 여행하니 모두 같이 아는 이야기가 되는 거예요. 공감대가 더 생기고 대화가 풍성해졌어요. 신정혜 님 함께 여행 다녀오면 아들과 그 이야기를 다시 하게 돼요. 다녀와서도 비슷한 장소를 보던가 TV를 봐도 우리 모임을 떠올리게 되고 그때 좋았다고 추억을 이야기해요. 자녀와 이런 시간이 있다는 것이 좋아요. 이제연 님 올해 남편도 함께 모임에 온 적이 있어요. 아이들이 많은 사람 앞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20:03
유혜숙 선생님과 골목을 탐색했습니다.아직도 잘 모르는 골목이 있습니다.7월 지역탐색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느 빌라 옥상에 올라가니 옥탑방도 있습니다. 이곳에 누가 살지 살펴보니 창고로 쓰시는 듯 했습니다. 옥상이 넓고 좋습니다. 이웃들과 소소한 먹거리를 나누며 잔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골목을 걷다보니 다세대주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공항동 지역 특색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골든빌 정문을 만났습니다. 후문과 달리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여기 사시는 분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대성교회를 지났습니다. 현수막을 보니 여름에 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물놀이 잔치가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대성교회는 이 지역에서 역사가 오래되고 큰 교회입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9:13
이어주기과 동료들과 4~8통 지역을 탐색했습니다. 송정역 기준으로 위쪽 지역으로 구석구석 안가본 골목을 찾아서 걸었습니다. 고시원은 아니지만 원룸텔로 보이는 골든빌을 보았습니다. 정문과 후문으로 다른 골목이 있습니다. 작은 원룸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모여 사실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관리인이나 총무님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작은 골목 사이로 다세대 주택이 몰려 있었습니다.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는 작은 골목도 있었습니다. 어느 골목은 막다른 길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들어서면 길이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골목이 발달한 동네, 2024년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오래된 구옥 담벼락엔 근사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공항대로 큰길엔 높은 빌딩과 건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8:51
오늘은 이어주기과 유혜숙 신경혜 선생님과 새롭게 입사한 박하늘 선생님까지 공항동 지역을 함께 탐색했습니다. 이주단지에서도 아래 지역을 중점으로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활주로공원을 살폈습니다. 평소 이주단지에서 장미공원을 자주 가고 마을잔치 장소로도 모이지만, 상대적으로 활주로공원은 마을 끝에 있어 자주 오지 못한 곳입니다. 활주로공원 이름 답게 길게 탁 트인 공간입니다. 한쪽에는 그늘이 있는 등나무와 운동시설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여기 장소에서도 여러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를 하고 싶습니다. 놀이터 기구 가운데 시소는 가장 재밌고 스릴 넘칩니다. 송정중학교를 지났습니다. 전교생 인원이 159명으로 작지만 1991년에 설립되어 이주단지 많은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입니다. 지금은 이주단지에 청소년 인구..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8:08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3142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강서구 학교밖청소년, 봉사를 통한 나눔의 선순환 실천 - 뉴스와이어서울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오현주)의 봉사활동 동아리 ‘꽃봉우리(꽃처럼 봉사하는 우리들)’가 지난 11월까지 8개월 간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www.newswire.co.kr '꽃봉우리' 봉사동아리는 올해 3월 7일 강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연계 운영됐으며, 학교밖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한 동아리다. 지난 11월까지 8개월 간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출처 : 뉴와이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7:48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