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5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11월 지역탐색을 진행하며 동네에서 주민분들 주도하에 이뤄지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개화동 옛사진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는 내촌마을에 있는 윤뜰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60년대 개화동 옛 모습을 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해두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개화동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니 신선했습니다. 전시에 활용된 사진들은 주민분들께서 제공해주셨다고 합니다. 개화동 우리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2025년에는 복지관에서도 윤뜰카페와 협력하여 여러 일들을 해보려 합니다. 어떤 재미난 일들이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내년에도 동네로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올 한 해 지역 안에서 반겨주시고 복지관에서 하고자하는 일들에 공감해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합..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48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7월 환경챌린지는 ‘세계 비닐봉지 없는 날’을 기념하여 장바구니 사용하기> 챌린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 달 동안 챌린지에 성공한 인원은... 9명!으로 지금까지 중에 가장 많았습니다.챌린기를 기획한 당일에 바로 수행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아마 챌린지가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이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상에서 의미있는 환경챌린지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기획단의 가족 분들도 많이 함께해주셨습니다.장을 볼 때 아이와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담아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의 활동이 가정으로 까지 이어져 함께해주시니 감사합니다.부모님의 동참으로 아이들은 뿌듯함과 큰 지지를 얻었을 겁..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16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5월에 이어 6월 환경챌린지를 기획했습니다.6월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날을 대표적인 환경 기념일로 꼽으며 다양한 환경 챌린지를 펼칩니다. 환경과놀자 기획단은 가장 해보고 싶은 챌린지로 ‘용기내 챌린지’를 선정했습니다. 작년에 함께 해봤기 때문에 다른 챌린지보다 재미있게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기에 새로 들어온 친구들도 작년 활동이야기를 들으며 꼭 한번 해보고 싶어했던 활동이기도 했습니다. 용기내 챌린지는 우리끼리, 그리고 둘레사람과 함께 총 두 번 수행하기로 했습니다.여기에서는 둘레사람과 함께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달에 비해 이번 달에는 7명이나 챌린지를 성공했습니다.한 달 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둘레사람..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03
2024년 12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09:5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올해 동네로 사업을 그려나가며 가장 주안점으로 두었던 것은 '이웃 관계'였습니다. 바둑, 산책, 건강체조 등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각각의 모임을 꾸려가며 모임 안에서 이웃과 교류하기도 하지만 모임 간에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첫 번째 교류의 장이 9월에 진행한 바둑대회였고, 11월에는 김장잔치로 다양한 이웃모임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교류의 장을 어떤 것으로 만들지는 이웃과 어울리기 위한 구실이고 수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분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소재를 고민합니다. 제가 담당하는 맨발의청춘, 기사모(바둑) 모임은 모두 중장년~어르신 남성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혼자 살고 계시니, 식사도 직접 준비해서 드신다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09:09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지난 8월, 개화동 곳곳을 다니며 지역을 알아가고 주민분들을 만나 동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개화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어르신! 옛날에 경로당에서 프로그램 되게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활동 있으세요?""글쎄 그림그리기, 노래부르기 이런거 되게 재밌게 했던 것 같네~"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이웃과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해볼 만한 일을 구상해보고 싶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던 와중, 마침 신대마을 부녀회장님께서 재미난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복지사님~ 경로당에서 동네 사람들이랑 같이 건강체조하는 활동을 좀 해보고 싶어요. 좀 도와줄 수 있을까요?" 회장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2. 17:53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이웃과 서로 돕고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화11단지아파트를 꿈꾸며 하반기에도 방화11단지아파트 주민분들을 두루 만났습니다.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을 만나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그럼 지금부터 방화11단지아파트 주민 만나기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방화11단지아파트 주민들을 두루 만나기 위해 발걸음으로 지역을 다녔습니다.방화11단지아파트 1101동부터 1105동까지 층층마다 다니며 주민을 만나니 새롭게 알게 된 주민분들이 참 많습니다."우리 옆 집에도 할머니가 살아요. 거기도 한번 가봐요~"라고 하시며 만나보면 좋을 주민들을 소개해주기도 하셨습니다.주민을 만나며 각 층마다 이웃 관계 생태를 파악하기도 하고, 마을 일에 관심이 많으신 주민분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2. 17:3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하반기에도 바둑모임은 쉬지 않고 진행되었고, 여러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회원분들과 모임 만남 주기를 의논하기도 했고, 신규 회원분들이 계속 유입되었습니다. 그리고!!! 2025년 모임 활성화를 위해 초대 회장, 총무님을 선출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들려드리겠습니다~!!바둑대회 이후로 방화2동, 공항동 지역주민분들 가운데 바둑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우리 복지관 바둑모임을 알게 되셨습니다. 몇몇 분들께서는 바둑모임 신규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회원분들이 늘어나고 모임 운영에 활력이 생기니 바둑모임을 좀 더 자주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매주 금요일 뿐만 아니라 월, 수, 금 주 3회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