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대응 사회복지관 현장 응원 프로젝트「사회복지사를 위한 아이스께끼를 낉여오거라!」 참여!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5. 8. 25. 12:07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폭염 속에서도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
「사회복지사를 위한 아이스께끼를 낉여오거라!」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더위 속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기관 홈페이지나 SNS에 게시한 후,
구글 설문지를 작성하면 되는 간단하면서도 의미 있는 방식이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늘 지역주민들을 만나러 발걸음을 옮깁니다.
주민들을 만난 후에는 그 순간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꾸준한 실천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에도 특별한 준비 없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 후 바로 당일에 5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수령했는데,
그 순간 직원분들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나눌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단순히 간식이 아니라,
무더운 여름을 서로 응원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다는 사실이 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얼른 직원분들을 응원하고자 박성빈, 최예지 선생님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습니다.
직원분들을 떠올리며 풍성하게 고르다 보니 예산을 조금 초과하게 되었는데,
그때 최예지 선생님께서 기꺼이 부족한 금액을 보태주셨습니다.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 큰 감사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지관으로 돌아와 직원들과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니,
시원한 맛에 몸은 한결 가벼워졌고, 함께 웃고 나누는 시간 덕분에 마음은 더욱 따뜻해졌습니다.
나눈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임을 다시 한번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윤선샘 덕분에 시원하고 맛난 아이스께끼 맛봅니다. 늦더위도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
" 시원한 여름 보낼 수 있겠어요~ 아이스크림 잘 먹겠습니다! "
"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시원하게 일하겠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무더위 속에서도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기꺼이 발걸음을 내딛는 사회복지사 분들의 열정에 늘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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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해주신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잊지 못할 즐겁고 따뜻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이 마음을 간직하며 더 힘차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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