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1. 18:1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지난 화요일 송정역에서 생활복지운동 인사캠페인을진행했습니다. 캠페인 하며 이야기 나눈 분이 있었는데이 분과 따로 만나고 싶은 마음에연락처를 부탁드렸습니다. 다시 만났을 때 이웃기웃 사업을설명해 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따로 연락드리겠다며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이명자 님에 대해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교회를 다니시고 많은 이웃과인사하며 지낸다는 것이었습니다.잠깐 이야기 나눈 것으로도 이명자 님에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명자 님께 바로 연락드리지 않으면그때 나눈 이야기를 잊어버릴 수도있기에 바로 연락드렸습니다. "저번에 송정역에서 생활복지운동할 때 만난 방화11복지관 신미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아. 어쩐 일이에요." "그때 따로 만나 복지관에서 하는 일 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1. 17:56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김상진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 한수현 주임과공항동 주민센터 다녀왔습니다. 이동식 동장님복지1팀 김경환 팀장님복지1팀 허윤경 주임님김경환 팀장님, 허윤경 주임님은올해 2월에 오셨습니다. 허윤경 주임님 전임자인이진영 주임님과 이런 저런 일로함께 협력한 경험이 많습니다.새로온 허윤경 주임님과도 잘 관계하여올 한해 공항동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한여러가지 일 함께 해보고 싶었습니다. 주민센터가 해야할 일, 잘할 수 있는 일복지관이 해야할 일, 잘할 수 있는 일분명 다를겁니다. 하지만 공항동이 사람사는 동네같은정겨운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습니다.각자 위치만 다를뿐 바라는 바가 비슷합니다. 관장님, 부장님께서 복지관이 공항동으로 나온 이유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 지역을 잘 아는..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1. 13:42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0. 19:52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서귀포시서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관에 방문하셨습니다.이유리 팀장님, 김진혁, 김초록 선생님 오셨습니다.(*김진혁, 김초록 선생님은 2018년 여름 단기사회사업'구슬팀'으로 함께한 추억이 있습니다.) 김미경 과장님께서 복지관 소개하셨습니다.동중심 조직개편과 맞물려각 팀에서 하는 사업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우정 - 진로체험활동 '꿈을 잡(JOB)아라'권민지 - 주민모임 소드래, 동네 사람들김미경 - 방화마을합창단(*권대익 주임님 대신 이야기해주셨습니다)원종배 - 어르신 소모임 '동백모임', '해피타임'신미영 - 이웃기웃사업정우랑 - 요리동아리 '삼시세끼' 방화11의 실천사례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서귀포시서부 종합사회복지관에서어떻게 사회사업 실천해오셨는지 이야기 들었습니다. 비슷..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20. 10:15
장서 점검을 실시합니다. 소재불명인 책을 찾고, 도서를 더 잘 찾을 수 있도록 정리하기 위하여 2019년 큰 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용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9. 14:41
백가반 감사인사 지난 2월 18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아이들과 백가반 활동을 했습니다. 신나게 놀고, 밥과 나물 반찬 얻어와서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기획단 활동은 '감사인사'로 마무리합니다. 도움 주신 분들을 떠올리고, 어떻게 감사인사 드릴지 궁리했습니다. 오래도록 기억하시도록 사진을 뽑고, 감사한 마음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잡채를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떡은 가까이 안 있어서 마지막 꺼만 먹어서 하나 밖에 먹어서 아까웠어요. 그리고 무가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특별하고 맛있는 3단 도시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참여해주세요.’ ‘맛있는 김치 정~~~말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편지지는 자기만의 아이디어로 만들었습니다. 액자모양, 감사장 모양, 주머니 있는 편지지. 편지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8:04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1월에 이어 2월에도 양원석 소장님 만났습니다.책을 구실로 관리자들의 생각 나누는관리자 절차탁마.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 진행해주신 양원석 소장님 덕분에 이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2월에 나눈 책은 모리카와 아키라의 '심플을 생각한다' [영리법인? 비영리법인?]책의 내용이 비영리법인에 맞는 이야기일까?영리법인은 고객에게 직접 돈을 받습니다.하지만 비영리법인은 아닙니다.돈을 주는 곳과 상대하는 대상이 다릅니다.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생각한 바를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그 사안에 대해 끝까지 참을 수 있을지'를생각해봐야 합니다.언젠가는 말을 할 것 같으면그냥 이야기하는게 낫습니다.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하는 문제는 아닙니다.그 사안에 대한 나의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7:56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어르신과 지역을 누비며 홍보를 다녔습니다. "어르신 지역에 홍보할 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그냥 뭐 서예를 나눔 하려고 하는데오셔서 배우고 이웃이랑 만나는 시간이라고 해야지" 어르신이 하려는 나눔 활동의 의미를이야기 나누고 함께 나섰습니다. 홍보할 곳으로 가장 먼저 장미경로당에 찾아갔습니다.어르신이 자주 가시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입니다. 할머니 방에 들른 후 할아버지 방에 갔습니다.할머니 방은 여자 회장님이 계셨고 점심을준비하고 계셨습니다.오시는 어르신께 홍보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 방은 몇몇 어르신이 계셨습니다.여홍동 어르신과 가깝게 지내시는오 어르신이 서예를 배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한 명의 배움가가 생겼습니다.할아버지 방에도 홍보를 부탁드렸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7:41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지난 2018년에 이어 한 달에 한 번,양원석 소장님과 '관리자 절차탁마' 함께 합니다. 1월에 나눈 책은 론 프리드먼의 '공간의 재발견' 붙임쪽지에 와닿은 부분, 생각을 적은 후함께 살펴보며 이야기 나눴습니다.방화11 동료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사회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최고관리자, 중간관리자의 역할입니다. 책 제목은 '공간의 재발견'입니다.책에서의 '공간'은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조직환경이라는 부분도 이야기합니다.나눈 여러 이야기 중 몇가지만 적어봅니다. ['애자일(Agile)경영']요즘 이슈되는 경영방식입니다.계획을 잘 해서 면밀하게 평가하는 방식은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신속하고 민첩한 경영이 더 중요합니다.하나를 고집하여 변하지 않고 움직이는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