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24. 16:04
주민모임의 주도적 활동과 관계를 돕는 동네 사람들 하반기 공유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총 11개의 모임 중에서 10개 모임의 리더분들과 회원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궁리하다가 상반기와 같은 방식으로 하되 즐거웠던 일, 추억에 남는 일 등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 돌아가면서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탁구친구 동아리 회장님께서 먼저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탁구 동아리는 탁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는 탁구 한 지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이번에 우리 동아리에서 대회를 나갔었는데 옛날에는 항상 예선에서 떨어졌었어요. 그런데 열심히 치다 보니 복식으로는 1등 했고 개인전에서는 제가 2등 해서 한턱냈습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23. 17:42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20. 21:05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20. 10:01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지난 12월 14(토) 오전 9시~오후 14시까지 우리복지관에서는 김장나눔행사가 진행되었어요. 매년 이 맘때쯤이면 우리복지관과 연계 협력해서 수년째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삼라희망재단&(주)티케이케미칼' 입니다. 이날은 김해규 사장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총 53명이 참여하였답니다. 회사 내에 '나눔회'라는 봉사모임이 별도로 있다고 하네요. 김장을 본격적으로 담그기 전에 우리복지관 김상진 관장님과 (주)티케이케미칼 김해규 사장님께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잠시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좀 더 많은 양의 김장김치를 복지관을 통해 이웃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흐뭇합니다. 이렇게 방화11복지관과 좋은 인연으로 김장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할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19. 16:13
2020년 식자재납품업체 선정 결과발표 선정업체 : 에코푸드코리아 게약기간 : 2020. 1. 1 ~ 2020. 12. 31 *본 복지관 식자재납품업체 선정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 업체에 감사드리오며, 2020년 식자재 납품업체 선정 결과를 공지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18. 16:46
성탄절 휴관안내 휴관일 : 2019.12.25(수) 성탄절에 따라 복지관을 휴관합니다. 복지관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 12월 24일부터 1월 6일까지 예수의 성탄을 축하하는 명절. 우리나라에서는 12월 25일을 공휴일.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18. 12:19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13. 16:5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이웃기웃잔치 도와주실만한 분을찾다가 지난 송편기술나눔 때만났던 심원섭 님께 연락드렸습니다.재료도 함께 부탁드렸습니다. "지난 송편기술나눔 때와 같이음식 나눠 먹으며 주민들과 만나는 자리마련하려고 하는데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그럼. 도와야지. 언젠데?" 정말 감사했습니다.일시를 설명드리고 어르신께 한 가지더 부탁드릴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말을 꺼냈습니다. 송편기술나눔 때 주민들이모아주신 설탕, 쌀로 송편잔치 잘 마칠 수 있었다 설명드렸습니다.이번에도 주민들이보태주시는 재료와 도서관 대표님과사모님께서 준비하실 예정이시고참여하시는 분들께 가져오실만한재료 부탁드리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물어보셨습니다.부침개와 팝콘을 준비할 예정이라부침개에 들어갈 재료 중..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12. 19:15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도서관 대표님과 사모님께서 밥을 대접해주시겠다 연락을 주셨습니다.급하게 연락을 받아서 저 혼자가게 되었습니다. 식사하면서 잔치 회의하면 좋겠다고말씀드렸습니다. "그러려고 초대하는 거예요.선생님 초대해서 특별히 더 맛있는 거같이 먹게요." 감사했습니다. 도서관 계단부터 음식 냄새가폴폴 풍겼습니다.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을 거 같아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접해주신 음식을 남기는 건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는데다행히 뷔페 형식으로 퍼서먹는다 하셨습니다. 월남쌈, 고사리무침, 잡채, 호박전, 오리훈제,두부와 김치, 고등어, 총각무 명절에 먹는 반찬들이 수두룩 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초대해주신 대표님, 사모님 고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회의했습니다.이웃기웃 잔치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