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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향기 나눔 캠페인] 풀꽃향기 회원 역량강화교육 진행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8. 13:49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의 자치활동을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잘 할 수가 있을까요? 아니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풀꽃향기가 보다 확고한 정체성을 가진 안정적인 주민모임 조직으로 성장할 수가 있을까요? 담당 복지사인 저는 늘 이 부분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풀꽃향기는 강한 연결망을 가진 주민 조직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풀꽃향기 주민모임이 복지실천현장에서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되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책임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5년 동안 풀꽃향기는 다양한 자치활동들을 참 잘 해왔다고 여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쉬움과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러한 사정으로 풀꽃향기 회원들도 많이 변동되었습니다. 특..

[누구나 그림책] #7 이막내님은 달달한 것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6. 13:48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장재희님께서 나들이 때 먹을 간식 같이 사러가자고 하였습니다. 바로 앞 보해마트에 들렸습니다. 마트에 들어선 순간, 장재희님은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까?’ 장재희님은 상큼한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분들은 고소한 것을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오렌지 주스 하나, 고소한 두유 여섯 개를 고르셨습니다. “덜 단 것…. 덜 단 것이 어디 있을까? 선생님 과자 중에 덜 단 것이 무엇이지요?” 덜 단 것을 찾으시는 것이 의아하여 여쭈어보았습니다. “그 이막내님이 지난번에 간식 드시는 것을 보니까 단 것을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기왕 가져가는 것이면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지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어도 저는 완전히 놓치고 있었던 세심..

[누구나 그림책] #6 우리 그림이 전시회에 실린대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6. 13:43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한창 글에 맞게 그림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지희 선생님께서 강서문화원에서 개인 전시회를 여는데 어르신들 그린 그림도 전시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 그린 그림이 전시된다고 생각하여 거절하셨으나 이지희 선생님의 긴 설명 끝에 전시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그림이 전시회에 멋지게 걸립니다. 같이 구경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구경하는 김에 그 날 수업은 근처 공원에서 야외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에는 전동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특장차가 있기 때문에 모두 갈 수 있습니다. 점심 이후이니 소박하게 각자 간식 준비해오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오늘의 이 어르신들을 추천해주신 이선이 통장님께도 전화드렸습니다. 일 끝나고 놀러오기로 하셨습니다. 늘 해오던 것, 간단..

[이웃기웃-차모임] 차모임 할 장소 찾아다녔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5. 11:42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공항동에서 도시재생사업과 주민자치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서덕순 대표님께 전화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차를 구실로 동네 이웃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임을 꾸리려 하신다 설명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알고 계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서덕순 대표님이 전에 주민모임 공간 사용에 관해 이야기해주신 게 생각나 전화드렸다 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직접 장소도 보시고 서덕순 대표님을 만나 이야기해보시겠다 하셨습니다. 당일 약속시간을 정해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덕순 대표님은 어르신들께 도시재생사업 설명과 공간 개방에 관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다만, 어르신들께서 공항중학교 근처에서 이곳까지 오시는 게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공간은 11월까지 진행하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한 겨울 날의 작은 잔치' 실습생 모집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4. 14:19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한 겨울 날의 작은 잔치 비슷한 사업 경험 “내가 여기에 산지 24년인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주택으로 따지면 골목길 풍경이지. 사람 만나기 어려운데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 나누니 좋아.” “복지관이 이렇게 제안해주니까 했지요.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하니 저희가 더 고마워요.” “다 같이 먹으니깐 너무 좋아요. 이웃들이 소통할 수 있잖아요. 혼자 외롭게 지내는 이웃에게 이번 기회에 안부도 확인하고 만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하반기에 추석 잔치와 수육 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아파트 곳곳을 다니며 이웃과 부침개와 수육 나눠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승강기 앞 아파트 복도에서, 집 거실에서 삼삼오오 함께 음식 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겨울 사회사업 실무 학교 '떠나요! 어린이 겨울 여행' 실습생 모집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4. 14:18

2020 겨울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떠나요! 어린이 여름 여행 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불,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람을 맞서 보아야 한다. 나는 안다. 이런 것들 속에 아이들이 가장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겨울 사회사업 실무 학교 '청소년 한라산 여행' 실습생 모집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4. 14:17

2020 겨울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한라산 여행 지난 설악산 여행에서 "항상 일출은 뉴스 기사 사진 같은 매개체들을 통해 보기만 했는데 실제로 대청봉 일출을 보니까 눈 안에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인생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설악산 여행을 떠올리면 힘이 날 것 같아요." "일출 반대편에 떠있는 달이 너무 감성적이었어요. 그 있잖아요, 보라색하고 파란색하고 이루는 조합이 꼭 오로라같이 예뻤어요." 청소년 설악산 여행을 다녀온 청소년들이 토크 콘서트에서 직접 고백한 말입니다. 여행이 청소년에게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행으로 아이들이 한 뼘 더 자랐습니다. . 아름다운 이 추억은... 유년 시절에 간직했던 아름답고..

[이웃기웃-차모임] 반찬, 식사 모임에서 차모임으로 바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4. 13:4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최봉자 어르신이 살고 계신 공항동 동네에서 어르신과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이웃주민 분들과 함께 계셨고 그중 한 분께서도(김선연 어르신) 모임 하고 싶다 하셨습니다. "우리 집으로 들어와요. 손님을 밖에서 맞이하면 쓰나." 김선연 어르신 댁에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사과를 좋아하시는 김선연 어르신은 집에 있는 사과를 깎아 주셨습니다. 요리, 식사 모임을 어떻게 꾸리면 좋겠는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장소가 마땅치 않으니 요리, 식사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 하셨습니다. "사람들마다 먹는 식습관, 반찬 맛이 다르니까 식사보단 간단하게 차를 마시거나 하는 게 좋지 않아요?" "나도 그게 좋을 거 같아. 밥은 각자 해결하고 차 마시면 좋지." 몇 명 정도 모이면 좋겠는지 ..

[동네 사람들] 무궁화회 나들이 어디로 가세요?(feat. 맛있는 국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0. 16:06

"권 주임. 다음 주 월요일에 무궁화회 모임 있어요. 이날 나들이 계획도 세워요. 시간 되면 놀러 와요. 맛있는 국수도 먹고요." 무궁화회 회장님께 연락 왔습니다. 나들이 계획 세우신다기에 저도 일정도 맞출 겸 국수도 먹을 겸 해서 놀러 갔습니다. 내려가니 회원님들이 계셨습니다. 직접 국수, 고명, 육수, 김치, 양념장 등등 준비해 오셨습니다. 함께 나눠먹을 과일도 준비하셨습니다. 나들이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도 기대되었지만 국수는 어떤 맛일지 더 기대되었습니다. 회장님이 국수를 삶고 회원들이 삶은 국수를 찬물에 헹구고 고문님이 여러 재료를 넣고 비빔국수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집에서 싸 온 김치와 먹으니 무척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국수를 먹다 보니 주변 이웃분이 생각난 한 회원님은 그 자리에서 직접 초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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