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7. 16:40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반찬 나눔의 시작자연어린이집 원장님이면서희망드림단 총무이신황선미 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지난번 이야기 나눌 때 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보호자인 할머님이 손주 돌보기 위해 광주에서 올라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알고 지내는 이웃이 많이없다고 들었고할머님은 본인이 만든 음식을 어린이집선생님들과 나누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요리를 잘 하시고 반찬을 나누시는 그 분의 강점을 반찬이 필요하신 분과 나눌 수 있게도우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공항동에는 복지관에서 밑반찬을 받는 어르신이 두 분 계십니다. 현재는 복지관에서 반찬을 서비스 형태로제공하고 있는데 이 형태가 아니라 두 어르신 주변에 사는 이웃이반찬 나누며 관계 맺는 형태가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이웃이있길 바랍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7. 12:15
(글쓴이 : 김미경 과장) 방화2동 민관협력 네트워크 모임 그동안 복지관에서는 민관협력이 잘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시작하면서 관장님께서도 바람직한 민관협력을 위해 네트워크 모임을 주선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방화2동 유관기관 민관협력 모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2018년에는 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싶었습니다. 사회복지사사무소구슬 김세진 선생님께서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임장현 선생님 사례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세곡동주민센터와 성모자애복지관과 함께 추진하셨던 민관협력 학습모임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2018년에는 여러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으나 민관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기에 마음에 담고 있었습니다. 2018년 연말에 방화2동과 관계..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6. 19:13
친구야 놀자 '방화동 놀이공작소' 2019 상반기 기획단 최종합격자 공고 - 아 래 - 친구야 놀자 '방화동 놀이공작소' 2019 상반기 기획단 면접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총 5명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지원자 6명이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면접관 질문을 잘 이해하고 훌륭하게 답변하였으며 높은 참여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기획단으로서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 활동이 기대됨에 따라 지원자 6명을 합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방화2동 친구, 가족, 이웃이 함께 어우러질 멋진 활동을 기획해주세요.합격을 축하합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5. 17:50
. 2월 업무추진비입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5. 17:29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모임의 주도적 활동과 관계를 돕는 '동네 사람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고해주세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4. 19:38
아주 오래간만에 도서관 주민운영위원회 선생님들과 만났습니다. 작년 12월에 마을지향 성과발표회 때 마지막으로 모이고 올해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반가운 마음으로 도서관리사 도현주 선생님과 함께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갔습니다. 만나자마자 서로 반가운 얼굴로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볍게 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준비해왔던 회의 안건을 나누었습니다. 1. 오전에 일자리 사업의 어르신들이 도와주고 있음. 2. 도서관 책을 정리해주는 고등학생 두 명이 오고 있음. 3. 잔잔한 음악을 틀어두고 있음. 4. 4월 말까지 도서관 생태를 살피기로 하였음. 기존 프로그램은 잠정적으로 중단함. 5. 노란 서가에 주제별로 책을 고르고 전시하고 있음. 6. 복지관 홈페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28. 11:30
"선생님, 복지관 쉰다고 쓰여있는 저 안내문이요, 제가 더 꾸며도 돼요? 제가 꾸미는 걸 잘하거든요." 요즘 도서관에 자주 놀러오는 예은이. 엄마랑 책두레하러 꿈자람 왔다가 도서관이 예뻐서 자주 온다고 합니다. 예은이가 복지관 휴관 안내문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주었어요. 예은이 솜씨에 복지관 직원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예은이는 방화초 6학년 올라간대요. 동생 예주랑 놀러와서 공부도 하고 색종이로 종이접기를 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놀리도 해요. 달리기도 참 잘해요. 복지관 앞 마당을 다섯 바퀴나 돌 수 있어요. 예은이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무엇이든지 뚝딱 잘 만들어요. 종이와 색연필, 사인펜이 예은이 손을 거친다면? 작품이 되지요. "예은아 나중에 커서 넌 뭘 하고 싶어?" 아이들을 정말 많이 좋아해서..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27. 17:12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우리 동네에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골목놀이터를 진행합니다. 매주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신나게 활동할 대학생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27. 17:02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이 직접 놀이활동을 기획, 준비, 실행하는 방화동 놀이공작소 기획단을 모집합니다. 기획단이 되면 친구야 놀자-캔디 헬로우 파티 , 친구야 놀자-크리스마스 감사인사, 친구야 놀자 백가반 등 활동을 직접 계획, 준비, 실행합니다. 기획단 활동으로 아이들의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고 동네에서 노는 일로 좋은 이웃을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이웃과 인정 느끼며 마음 넉넉한 아이로 자라날 수 있을 겁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