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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놀자]방화동놀이공작소_캔디헬로우데이 부탁드리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8. 21:0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직접 만든 홍보지를 손에 드니 홍보 부탁드릴 곳 들이 절로 생각납니다. 헤어빈, 황제떡볶이, 와와문구, 미르세탁소 등 아이들의 단골 상점들에 홍보 부탁했습니다. 헤어빈에 홍보 부탁드렸습니다. 정우, 다나의 단골 미용실입니다. 헤어빈 미용실 간판이 보이자마자 뛰어 들어갑니다. 정우가 미용실 사장님 손을 꼭 잡고 캔디헬로우데이를 설명하고 홍보 부탁드립니다. 어찌 거절할 수 있을까요? 홍보지 같이 붙이고 사진 찍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민망해하시니 “같이 찍어요~” 하며 손을 이끌어 찰칵 찍습니다. 관계가 있으니 자연스럽습니다. 황제떡복이에 홍보 부탁드렸습니다. 아이들이 와와문구에 있는 사이 정우가 급하게 뛰어가 홍보지를 붙여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황제떡볶이 사장님이 부탁하는 법..

[친구야 놀자]방화동놀이공작소_캔디헬로우데이 기획, 준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8. 20:05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10월에 어떤 놀이를 기획할까? 생각하다 이정이 작년 할로윈데이에 캔디헬로우데이를 했었다며 추천합니다. 언제 어떻게 할지 궁리해보았습니다. 윤이, 이정은 할로윈 당일(10월 31일) 즈음이 좋다고 합니다. 정우는 태권도가 있어 일정을 조정해야 하지만 조정하면 쉬운 반에서 하루 배워야 해서 다른 날 하고 싶다 합니다. 되는 날짜는 10월 마지막 주 뿐이었습니다.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으니 윤이가 이야기합니다. “오빠, 기획단원들 의견을 잘 모아서 진행해야지.” 서로 다시 일정을 보고 와서 이야기해보기로 했습니다. 캔디헬로우데이 어떻게 놀까? 의견을 내다가 수많은 아이디어 속에 이야기가 삼천포로 흘러갔습니다. 정우가 번뜩 정신이 든 듯이 소리칩니다. “아, ..

[이웃기웃-줄넘기] 줄넘기 다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8. 17:56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사업 홍보를 위해 공항동에 위치한 다솔 공원에 왔습니다. 한적하니 드문드문 동네 주민들이 쉬다가는 공원입니다. 홀로 줄넘기를 하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방화11복지관에서 나온 사회복지사 선생님이에요." 혹시라도 아이가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무섭다 느낄까 봐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왜 혼자 줄넘기하고 있어요? 줄넘기하다가 학원가요? 줄넘기를 소재로 여러 질문을 쏟아부었습니다. 혼자 줄넘기하는 것보다 여러 사람과 함께 줄넘기하면 어떨지를 물었습니다. "덜 심심하겠죠." 함께하는 것이 덜 심심한 일이라 말하는 아이가 줄넘기 모임 해보고 싶다 하면, 부모님이 허락해주시면 동네 아이들 모아 다솔 공원에서 줄넘기 모임 가지고 싶었습니다. 친절하게 질문에 대답을 해..

[이웃기웃-차모임] 꿈샘누리 공방 장소를 빌리러 갔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3. 16:59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공항동 꿈샘누리 공방 김화경 대표님을 만나러 어르신들과 함께 찾아갔습니다. 김선연 어르신은 전에 여기 건물주인과 인사하며 지내는 사이였다 하셨습니다. 좋은 사람들만 이 건물에 온다며 들어오시자마자 대표님에게 고맙다며 칭찬하셨습니다. 장소를 사용하는 날짜를 대표님 만나러 가기 전에 어르신들과 의논했습니다. 하루밖에 안된다고 하면 화요일 이틀 된다 하면 화요일과 목요일 시간은 오후 시간대로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하는 게 좋겠다 의논했습니다. 김화경 대표님은 장소 사용할 때 번호키이다 보니 담당 사회복지사가 초기에 관리를 해주길 바란다 하셨고 이후에는 어르신들께서 의논하여 한 분이 책임을 맡아 관리해주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어르신들도 동의한다 하셨습니다. 김화경 대표님은 장소를..

[풀꽃향기 나눔 캠페인] '착한텃밭' 활동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3. 16:05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벌써 10월 중순이네요...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것 같아요. 마을공동체주민모임운영사업-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자치활동도 참 숨가쁘게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의미있는 자치활동들이 엄청 많았지요. 그 중에서도 올해 처음 시도하였던 '착한텃밭' 활동은 일반적인 텃밭가꾸기활동과는 구분되는 내용이에요. 텃밭가꾸기활동이 풀꽃향기 회원 중심의 자치활동이라면 착한텃밭은 '마을 독거어르신'을 모셔서 함께 수다를 떨며 서로 부대끼고 하하호호 웃으며 사람살아가는 정감을 나누는 활동이에요. 텃밭 유기농 수확물을 함께 손질하며 토닥거리기도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음식나눔활동을 통해 기초생활유지에 도움이 되는 밑반찬을 함께 만들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사회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드리..

[누구나 그림책] #8 전시는 또 처음이네!(긴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21. 11:16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오후 2시에 만나 전시회를 보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전시회 보러 나온 김에 인근 공원에서 야외 수업하기로 했습니다. 나들이에는 음식이 빠질 수 없지요. 오실 때 각자 먹을 것 하나씩 가져오기로 하였습니다. 나들이 할 우장산 공원도 사전 답사 다녀왔습니다. 이지희 선생님 전동 휠체어가 들어가기 좋은 평지도 골라 두었습니다. 그러나... 야속하게도 전날 태풍 ‘미탁’이 예상보다 빨리 북상한 것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야외수업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시회 다녀온 후 그냥 복귀하여 바로 수업을 시작하기는 아쉬워서 준비하기로 했던 간식은 원래대로 가져오기로 하였습니다. (바뀐 소식 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인간 파랑새가 되어 전화 돌려보고 계속 안 받으시면 직접 댁으로 찾..

[풀꽃향기 나눔 캠페인] 풀꽃향기 회원 역량강화교육 진행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8. 13:49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의 자치활동을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잘 할 수가 있을까요? 아니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풀꽃향기가 보다 확고한 정체성을 가진 안정적인 주민모임 조직으로 성장할 수가 있을까요? 담당 복지사인 저는 늘 이 부분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풀꽃향기는 강한 연결망을 가진 주민 조직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풀꽃향기 주민모임이 복지실천현장에서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잘 운영되어야 한다는 암묵적인 책임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5년 동안 풀꽃향기는 다양한 자치활동들을 참 잘 해왔다고 여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아쉬움과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저러한 사정으로 풀꽃향기 회원들도 많이 변동되었습니다. 특..

[누구나 그림책] #7 이막내님은 달달한 것은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6. 13:48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장재희님께서 나들이 때 먹을 간식 같이 사러가자고 하였습니다. 바로 앞 보해마트에 들렸습니다. 마트에 들어선 순간, 장재희님은 다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까?’ 장재희님은 상큼한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 분들은 고소한 것을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오렌지 주스 하나, 고소한 두유 여섯 개를 고르셨습니다. “덜 단 것…. 덜 단 것이 어디 있을까? 선생님 과자 중에 덜 단 것이 무엇이지요?” 덜 단 것을 찾으시는 것이 의아하여 여쭈어보았습니다. “그 이막내님이 지난번에 간식 드시는 것을 보니까 단 것을 안 좋아하시더라고요. 기왕 가져가는 것이면 다 같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좋지요.”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어도 저는 완전히 놓치고 있었던 세심..

[누구나 그림책] #6 우리 그림이 전시회에 실린대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0. 16. 13:43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한창 글에 맞게 그림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지희 선생님께서 강서문화원에서 개인 전시회를 여는데 어르신들 그린 그림도 전시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잘 못 그린 그림이 전시된다고 생각하여 거절하셨으나 이지희 선생님의 긴 설명 끝에 전시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그림이 전시회에 멋지게 걸립니다. 같이 구경하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구경하는 김에 그 날 수업은 근처 공원에서 야외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 복지관에는 전동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특장차가 있기 때문에 모두 갈 수 있습니다. 점심 이후이니 소박하게 각자 간식 준비해오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오늘의 이 어르신들을 추천해주신 이선이 통장님께도 전화드렸습니다. 일 끝나고 놀러오기로 하셨습니다. 늘 해오던 것, 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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