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1. 5. 13:33
2024년 10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31. 20:3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31. 17:13
5월 전래놀이 한마당 놀땐 뭐하늬?! 준비 지난 4월 전래놀이 한마당 놀땐 뭐하늬?!가 풍성하게 잘 끝났습니다. 5월 전래놀이 한마당도 더욱 기대됩니다. 특히 5월에는 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풍성히 잔치를 이루기로 했습니다. 먼저 꿈샘누리공방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활동으로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를 준비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김화경 대표님과 여러 동료들이 애써주셨습니다. 여러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마곡하늬공원까지 직접 옮겨주시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환경동아리에서 아이들과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놀이와 퀴즈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온 환경동아리인데 아이들이 직접 부스 운영을 계획하고 진행합니다. 놀이전문가 이상호 홍문주 선생님도 힘을 보태주시기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31. 17:03
부모 모임 준비 따뜻한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요. 여러 행사와 바쁜 일정이 속에서 부모모임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6월 춘천으로 떠나는 1박 2일 가족여행을 구체적으로 의논하고, 전체적인 운영도 살펴보고 이야기 나누고자 했습니다. 더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상호 선생님이 올려주신 ‘어린이날 특집, 놀권리 왜 중요할까?’영상을 집에서 보고 함께 만나 소감과 생각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엄마 9명이 신청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과 가까운 반야정사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동네친구들 안에서 조금씩 관계도 생기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도 생겼습니다. 그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부모모임 이야기 모임 장소는 반야정사 카페입니다. 반야정사는 주지 스님이 새롭게 바뀌면서 일하는 분도 메뉴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23. 17:28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준비올해 7통 지역을 새롭게 담당하게 되면서 7통에서 주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일들을 함께해보고 싶었습니다. 올해 초에 알게 된 김 씨 아저씨, 이웃들과 어울리는 일에 관심이 많은 조 씨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동네잔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네잔치는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웃들 간에 관계가 생길 수 있는 좋은 계기이기 때문입니다. 식사모임이라는 이웃모임으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두 분이 잔치를 통해 인사하고 지내는 이웃 관계가 더 많아지시길 바람으로 김 씨 아저씨와 조 씨 아저씨에게 잔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웃들하고 인사하고 지내면 좋죠. 금방 날씨가 추워질 거 같아요. 주변에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니 추워지기 전에 잔치하면 좋겠어요.” “신성..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22. 20:25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9/5(목) 소고기 고추장 볶음, 갈치조림9/12(목) 잡채, 김치전, 동태전, 호박전, 볶음밥 만들기9/26(목) 스파게티 만들기 9월은 추석이 있는 달입니다.따뜻한 밥상도 추석을 맞이해 추석 느낌이 나는 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모임분들과 함께 어떤 음식을 할까 이야기하다가 잡채와 동태전을 하기로 했습니다.두 가지만 해도 손이 많이 가 다른 음식까지는 어렵겠다 싶었습니다. 당일이 되자 선생님이 다른 재료들도 가져오셨습니다.준비하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 싶으시다고 하십니다.덕분에 김치전, 볶음밥도 함께 하면서 풍성한 추석맞이 잔치가 되었습니다.자연스레 잔치가 벌어지며 함께 어울리니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잔뜩 만든 덕분에 다 같이 배부르게 먹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22. 20:00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8/8(목) 미역국, 간장볶음 만들기8/22(목) 된장찌개, 겉절이 만들기8/29(목) 오삼불고기 만들기 8월에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11단지에 거주하시는 황씨 아저씨가 새롭게 참여하셨습니다.새로운 참여자가 생기면서 모임에도 활력이 생겼습니다. 황씨 아저씨는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집에서 드시는 간단한 반찬을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큽니다.오신 첫날부터 메모지와 볼펜을 지참해서 알려주시는 부분들을 적습니다.학생이 열정적으로 배우니 선생님도 알려주는 재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요리를 마치고 밥을 먹을때도 즐겁게 어울립니다.황씨 아저씨는 여행을 다녀오는게 취미라고 하셨습니다.참여자분들께 직접 편집한 동영상도 보여드리며 즐겁게 어울렸습니다. “오늘 재밌었어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18. 17:02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지난 8월 방화11단지아파트 1101동, 1102동, 1103동, 1104동, 1105동에서 정겨운 여름날 잔치가 열렸습니다.무더운 여름이었지만 이웃과 함께 시원한 제철 과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겨운 잔치였습니다.단기사회사업 손가영 이윤주 실습생이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잘 거들었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을 다시 떠올립니다.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기.감사하기까지 잘 해야 합니다.잔치를 이루어주신 나눔 주민분들께 어떻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이번 잔치는 각 동에서 진행하다 보니 다른 동의 잔치 모습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잔치를 이루어주신 나눔 주민분들을 초대해 각 동에서 잔치를 어떻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18. 15:45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방화11단지아파트에는 1인가구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그러다 보니 일상 속 무료함과 외로움을 느끼는 주민분들이 많으십니다.단지 내 주민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실 수 있도록 거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지난 6월 번개팅에서 두 가지 주제로 주민분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이웃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복지관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이웃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내가 해볼 만한 일은 무엇일까요?'주민분들께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그중에서도 이웃관계를 좋게 하기 위해 내가 해볼 만한 일로 '인사하기'를 가장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일상 속에서 이웃에게 건네는 인사 한 마디가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