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9. 11:57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일상글쓰기 1회차안녕하세요. 2025년 2월에 입사한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한글배우기’ 모임이 올해는 ‘일상글쓰기’ 모임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이 모임에서는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로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입사한 만큼 '이웃기웃'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3월 11일 화요일, 일상글쓰기 모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어르신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 입사하여 참여자분들께 처음 인사드렸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었음에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8. 18:3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맨발의 청춘 3월 모임은 국회의사당으로 다녀왔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본회의장을 참관하고, 국회도서관과 국회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말그대로 국회의사당 곳곳을 원없이 누비고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분들의 관계도 차츰 가까워졌습니다. 회원분들과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 및 평가한 내용을 아래에 소개합니다.묻고 의논하며 준비하기"3월 모임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어디 가고 싶은데 있으세요?""국회의사당 본회의장 가봤어요? 거기 진짜 멋져요. 국회의원들이 회의하는 장소 구경할 수도 있고 설명도 잘 해줘요.""국회의사당이면 옆에 국회도서관도 있나? 거기도 한번 가보면 어때요? 책이 엄청 많을 것 같네요.""저는 어디든 방화동 벗어나서 바람쐬면 참 좋더라고요. 대장님 의견 따를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7. 08:36
맨발의청춘은 둘레길 산책, 낚시, 등산 등 서울 곳곳 경치 좋은 곳을 이웃과 함께 다니며 어울리는 모임입니다~ 모임에 참여할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임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다면 복지관으로 연락주세요! 문의 : 방소희 사회복지사(02-2661-067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3. 12:57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사회복지사) 지난 2월 4일경이었습니다.전화가 한통화 걸려왔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후원담당자 사회복지사 김수재 선임과장입니다.""저는 금성교회 박세용 목사라고 합니다.""아 네... 목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음...저희 금성교회에서 복지관에 작은 후원을 하고 싶은데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금성교회에서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어떻게 도움을 드리면 좋을지 의논드리고 싶습니다.""네 목사님! 감사해요. 그러면 제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상황과 후원에 대하여 몇가지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금성교회 박세용 담임목사님과의 기분좋은 첫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3월 13일(목) 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7:43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2025년 곁에있기과 3월 상가 인사캠페인 주제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큰 인사 없이 간단한 눈인사만으로도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산뜻하고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게 비추는 3월이 찾아와 상가 인사캠페인을 부지런히 진행했는데요. 사장님들께서는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포스터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 문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붙여놓을게요.”“포스터 붙여놓으면 일하면서 매일 읽지.” 포스터를 부착한 후, 주민분들이 직접 읽어보시기도 하고 사장님들께서 포스터를 기억해주시는 모습에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상가 인사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
하는 일/소식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6:37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4:50
(글쓴이 : 이어주기과 양서호 사회복지사) 2025년 2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보고싶다 친구야'입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친구, 이웃의 안부를 물으며 지내는 일이 어렵습니다.이번 인사 포스터가 오랜만에 친구, 이웃에게 안부를 묻는 구실이 되길 소망했습니다. 특히 2월부터는 맹예림 선생님께서 공항동 팀에 새로 입사했습니다.이번 인사 캠페인을 구실로 맹예림 선생님이 공항동 상가 사장님들께 인사드렸습니다.사장님들께서도 잘 왔다고, 잘 부탁한다고 덕담 건네셨습니다.인사 캠페인 다니는 중에 백 씨 어르신과 만났습니다.유혜숙 선생님께서 인사드리자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나는 앉는게 인사하는거에요. 반가우면 일단 앉아서 이야기하는거죠." 경로보행기에 앉아 행복한 표정으로 인사 나눠주신 백 씨 어르신께 감사인..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7. 13:58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 '일상 글쓰기' 모임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1. 활동명 : 일상글쓰기 자원봉사자 모집2. 활동일자 : 화 15:00~16:00(월3회)3. 활동장소 : 든든데이케어센터 지하 1층 프로그램실4. 활동내용 : 프로그램 보조5. 모집대상 : 성인 2명6. 신청요건 : 최소 한 달 이상 봉사가 가능한 분7. 신청기간 : 수시 (단, 봉사자가 모집되어 마감된 날짜는 신청이 불가능함.)8. 기타 * 담당자에게 전화로 접수를 하셔야 봉사활동이 가능합니다. * 사전에 연락 없이 취소하지 말아주세요. 가급적이면 봉사활동 하기로 한 날짜를 다 지켜서 해주세요. * 최소 한 달 이상 연속적으로 봉사가 가능하신 분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 봉사자는 정기적으로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7. 13:42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 2025년 이웃기웃 ‘일상 글쓰기 모임’ 함께할 공항동 지역주민을 찾습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며 느끼는 크고 작은 감정들,어디엔가 남겨두고 싶은 순간들,혹시 글로 기록해본 적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기억하고 싶은 특별한 순간들,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글까지.함께 글을 쓰며 표현하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 ✍️ ‘일상 글쓰기’ 모임은?필사,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등 다양한 주제로 글을 나누는 시간입니다.글이 서툴러도 괜찮아요! 맞춤법과 표현법을 배우며,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따뜻한 모임이 될 거예요.함께 하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해주세요! 🧑🤝🧑 모집 대상공항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3분을 모십니다.함께하는 일상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