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8. 19:4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지난 2월, 공항동 송정역 부근 상가 47곳을 돌아다니며 인사드렸습니다. 아직도 올해 첫인사를 다니며 관계 맺었던 설렘이 가득합니다. 발로 뛰며 인사드리고 마을을 이해했습니다. 인사가 관계의 시작임을 배웠습니다. 공항동 2월 인사캠페인 기록 | https://banghwa11.tistory.com/1236 3월부터 강수민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이어주기 팀에서 함께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신입 사회복지사에게 마을 인사는 인사드리기 좋은 구실입니다. 어떻게 관계를 맺고 인사드릴지 상상하니 즐거웠습니다. 강수민 선생님께서 신입 사회복지사가 둘이나 있으니 팀 단체 사진을 찍어 안내자료에 넣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좋은 날 사진 찍었어요~ | https://banghwa11.tistory...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7. 15:05
이웃기웃사업 홍보를 준비하는 모습을 본 김수재 과장님께서 "이어주기팀 나가서 홍보지 돌린다고 고생하네요. 제가 응원하는 마음으로 차 대접할게요. 차 드시고 영수증 가져다 주세요. 제가 쏩니다. 하하하하하. " 공항동에 함께 가지는 못하지만,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김수재 과장님 감사합니다. 3시간 걸으며 홍보지 돌리고 마시는 차 한잔에 피로가 녹았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7. 11:18
곁에있기2팀 팀원들과 상가 인사캠페인 포스터를 교체하러 동네로 나왔습니다. 몽키바나나, 대지부동산, 라떼는말이야에 가서 포스터를 교체했습니다. 이번 달 인사캠페인은 따뜻한 봄을 맞아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 연락하기가 주제입니다. “오랜만이야, 잘 지내?” “밥은 먹고 다녀?” “다음에 밥 한번 먹자” 상가 오고 가는 주민들이 캠페인 포스터를 보고 친구와 인사 나누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 밖에도 새로운 상가를 찾아가 인사드리고 인사캠페인 동참을 제안 드렸습니다. 리썸, 보광컴퓨터세탁, 과자구움, 자연할인마트, 이레부동산에서 협조해주셨습니다. 수제쿠키 전문점인 과자구움은 앤티크한 거울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가게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손님들이 가게에서 사진을 많이 촬영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7. 09:55
가슴 뛰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회복지 대학생과 새내기 사회복지사에게 전하는 네가지, 공부 사람 추억 기록" 학창 시절부터 9년 차 사회사업가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저의 사회사업 인생을 돌아봅니다. 순간마다 여러 배움과 성장, 어려움과 고민, 생각과 성찰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주변에 좋은 선배들이 있어 좌충우돌 속에서도 여기까지 잘 걸어왔습니다. 이 책은 사회복지 대학생과 새내기 사회복지사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그러나 소진된 중견 사회사업가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새로운 도전과 자극이 필요한 이에게도 권합니다. 공부 사람 추억 기록, 네 가지 핵심어로 정리했습니다. 책을 덮었을 때 도전과 자극, 지지와 격려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 네 가지 핵심어는 앞으로 꾸준히 사회사업가로 실천할 저에게 하는 말이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6. 15:53
인사캠페인에서 사용되었던 안내문과 붙임쪽지판을 수거하는 날입니다. 이정이 정연이와 방화e편한세상 아파트에 갔습니다. 향후 인사캠페인 후기를 받기 위해 안내문을 새로 붙이기로 했으니 관리소장님께 인사드렸습니다. 관리소장님께서 승강기 작업 때문에 4월 2일부터 안내문을 붙이라고 하셨습니다. 승강기에 붙어있는 인사캠페인 안내문과 붙임쪽지판을 이정이 정연이와 수거했습니다. 같이 붙어있었던 테이프도 꼼꼼하게 뗐습니다. 주민들께서 정성스럽게 붙임쪽지를 남겨주셨습니다. 주민들의 후기를 잘 받기 위해 이정이와 정연이가 마음에 와닿는 쪽지들을 직접 취합했습니다. 후기 안내문에 사용될 붙임쪽지판 2개도 만들었습니다. 안내문에 적을 멘트도 이정이와 정연이가 직접 구상했습니다. 이정이 정연이와 후기안내문을 붙일 날짜를 약속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5. 16:06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지난 동네사람들 설날 잔치 때 허은숙 님이 떡국을 끓여 김경옥 님에게 전하셨습니다. 두 분은 떡국을 구실로 처음 만나게 되셨고 지금은 좋은 이웃이자 친구가 되셨습니다. 허은숙 님과 김경옥 님은 손재주가 참 많습니다. 뜨개질, 캘리그라피, 보석 십자수 등 서로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합니다. 좋은 친구가 된 두 분에게 이웃 동아리를 제안 드렸고 두 분은 서로가 가진 재주를 공유하며 여러 가지를 만드는 이웃 동아리를 구상하셨습니다. 이웃 동아리 준비회의 이웃 동아리를 준비하기 위해 허은숙 님과 김경옥 님을 만났습니다. 이름부터 시작해 모임 날짜, 활동 내용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먼저 동아리 이름부터 정하기로 했습니다. “허은숙 님, 김경옥 님 혹시 생각해 보신 동아리..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2. 17:29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일 : 2021. 04. 07(수) 본관 지하1층 강당을 투표장소로 사용하고 있어 다소 복잡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아울러, 복지관은 정상운영되오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2. 17:05
2021년 3월 100만원이상 신용카드 지출내역 없습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2. 17:02
3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