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2. 16:25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곁에있기1팀 박성빈 사회복지사, 정민영 사회복지사 이어주기팀 정해웅 사회복지사, 강수민 사회복지사가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와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학습모임을 시작합니다.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권대익 주임님도 학습모임에 함께 하십니다. "후배들이 공부한다고 하면 나는 언제든지 시간 내서 같이 하지." 바쁜 와중에도 시간 내어 학습모임 함께해 주시는 권대익 주임님 감사합니다. 정해웅 선생님은 4월에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에서 진행되는 복지관 지역복지 공부노트 교육 참여로 복지관 사례관리 공부노트 모임 때 함께 합니다. 학습모임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09:30부터 11시까지 10회기로 진행합니다. 각자 미리 읽어오고 학습모임 때 생각 나누고 이야기하는 방식으..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2. 08:16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과 함께 동네에서 어울리는 '이웃기웃' '이웃기웃'은 '이웃'과 '기웃기웃'의 합성어입니다. 이웃 :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 기웃기웃 :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이쪽저쪽으로 조금씩 자꾸 기울이는 모양 일상에 관심사로 모여 취미활동 하고, 더하여 이웃에 관심 두며 함께 어울리길 바랍니다.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모임 인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2021년 이웃기웃 사업은 방화2동(개화동), 공항동에서 진행합니다. 복지관에서 제안하는 모임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방화2동(개화동) 모임 새댁 반찬 만들기 | 동네 아주머니께 직접 배우고 만드는 모임 | 손혜진 중년 남성 모임 | 중년 남성들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8:51
이정이와 정연이와 함께 방화e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인사캠페인을 시작하기로 한 날입니다. 이정이가 약속시간 보다 일찍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선생님. 학교가 일찍 끝나서 끝나는 대로 바로 왔어요." 미리 만들어 놓은 붙임쪽지판과 이미진 선생님이 만들어준 안내문을 들고 방화e편한세상 아파트로 향했습니다. 정연이는 학교가 늦게 끝나 함께하지 못했고, 원종배 선생님도 다른 업무가 있어서 늦게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정이와 함께 방화e편한세상 아파트 관리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관리소장님께 인사 후 붙임쪽지판과 안내문을 보여드렸습니다. 관리소장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면서 잘 붙이라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잘 붙이고 와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에 다른 홍보물이 많아서 잘 붙일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관리소장님 이야기를 듣고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7:38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7:31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 제19조 제2항에 의거하여 첨부파일과 같이 2020년 결산서를 공고합니다. 1. 2020년 방화11복지관 결산공고 2. 세입 및 세출 결산서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5:22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 사회복지사 채용 면접 결과 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면접번호 성명 비고 1 김*준 4월 1일부터 출근 * 본 주간보호센터 직원 채용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9. 11:08
(글쓴이: 정민영 사회복지사) 2021년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에서 진행하는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참여합니다. 3/18(목)은 모임 첫날이었습니다. 출근을 하자 원종배 선생님이 책을 한 권 가져다주십니다. "이거 한번 보시고 오늘 글쓰기 모임 잘 다녀오세요." 원종배 선생님은 구슬에서 진행된 2019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에 모임에 참여하셨고 그때 본인이 쓴 책을 저에게 선물해 주셨습니다. 소리 없이 강한 원종배 선생님답게 후배 사회복지사를 뒤에서 응원해 주셨습니다. 원종배 선생님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사무실에 있는 직원분들이 모여 힘찬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습니다. 글쓰기 모임에 함께하는 선생님들과 나눠 먹으라고 아몬드, 소라과자, 방울토마토 등 간식도 준비해 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20:48
2020 연간사업보고서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복지관 동료들과 뜻있게 일하고 기록했습니다. 이 글을 모아 연간사업보고서를 출판했습니다. 「정겨운 사람살이」출판 (2020 연간사업보고서) 바쁜 연말인데도 치열하게 글을 쓰고 퇴고했습니다. 개인이 글을 쓰면 각 팀의 팀장님께서 글을 살펴주셨습니다. 더 글을 자세히 살피고 싶은 직원은 권대익 사회사업가와 '심화퇴고' 이름으로 한 번 더 퇴고했습니다. 열심히 퇴고한 만큼 자신의 글에 애정이 깊습니다. 자신에게 서로에게 지지와 격려를 주고받았습니다. 이 책은 전국의 여러 기관에 판매하고 공유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연간사업보고서 우리복지관은 2017년부터 사회사업 실천기록을 모아 연간사업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사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18. 20:21
이웃기웃 사업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과 함께 동네에서 어울리는 사업, 이웃기웃. '이웃'과 '기웃기웃'의 합성어입니다. '이웃'과 '기웃기웃'의 사전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이웃 :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 기웃기웃 :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 따위를 이쪽저쪽으로 조금씩 자꾸 기울이는 모양 이웃에게 관심갖고 고개와 몸을 기울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복지관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게 돕는 기관'이니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과 어울리는 이웃기웃(주민동아리) 사업은 복지관의 정체성에 꼭 맞는 일입니다. ('이웃기웃' 사업명은 신미영 선생님이 정했습니다. 짝짝) 올해 복지관 전체 직원이 이웃기웃 사업을 함께합니다. 동네사람들(마을잔치), 동네,안녕!(생활복지운동), 친구야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