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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사회적 고립가구에게 문을 두드리다 (feat. 청년지 특별기고문 원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21. 11:38

‘똑똑~’ 사회적 고립가구에게 문을 두드리다 고독사, 우리 사회의 그림자 2020년 12월 3일, 재건축을 앞둔 방배동 다세대 주택에서 김 모씨가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돌아가신지 5개월 만입니다. 인간의 마지막 죽음조차 외로운 현대사회입니다. 홀로 죽음을 맞이하고 뒤늦게 발견되는 고독사가 늘어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관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외로움과 고독사의 원인과 대안이 모두 복지기관과 사회복지사에게만 있다고 말하기 어렵겠지만 분명 우리의 몫이 있을 겁니다. 주민의 힘을 모으고 뜻을 같이 하는 기관과 연대한다면 밖에 나올 엄두조차 나지 않는 사회적 고립가구를 찾고 그 분들의 일상을 회복하는 일이 조금씩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선정되기까지 서울시복지재..

[똑똑]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1차 직원교육 (feat. 송인주 박사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9. 19:59

송인주 박사님을 섭외하기까지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그 처음은 전체 직원이 이 사업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1차 직원교육으로 서울시복지재단 송인주 연구위원을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오랜 기간 고독사를 연구해오셨고 지난 설명회에서 이 사업의 의미와 과정을 잘 짚어주시는 모습을 보며 처음 이 사업을 진행하는 우리 기관이 고독사 관련 활동의 개괄과 흐름을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송인주 박사님을 마음에 두고 내부논의를 빠르게 끝냈습니다. 송인주 박사님을 섭외하기로 했으나 섭외가 가능할지 미지수였습니다. 여러 일정으로 바쁘시리라 생각했습니다. 먼저 서울시복지재단 최문경 대리님께 의논했습니다. 송인주 박사님의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오실 수 있도록 도와 달..

[이웃기웃] 블링데이 | 모임 끝나고 다 같이 비빔국수 먹었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6. 11:13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오전에 블링데이 모임이 끝나고 오후가 되어 김경옥 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경옥 님 점심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네. 친구들이랑 같이 밥 먹었어요.” “네 분이 같이 식사를 하셨나 보네요. 뭐 드셨어요?” “비빔국수 먹었어요.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모임이 끝나고 네 분이 동네 국숫집에서 점심을 드셨다고 합니다. 허은숙 님이 예전에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허은숙 님께 식사하셨냐고 여쭤보면 혼자 있을 때는 거의 안 먹고 라면 끓여 먹거나 대충 있는 거로 요기 정도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블링데이 모임 끝나는 시간이 점심시간 즈음이라서 오늘처럼 매주 목요일은 허은숙 님이 회원분들이랑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근데 왜 전화하셨..

[이웃기웃]중년남성모임 1차 회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5. 20:53

이웃기웃 사업으로 중년남성모임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이상관 님, 윤동우 님이 복지관에 오셨습니다. 일상 속 활기를 찾을 수 있는 일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따듯한 봄이 되었는데 집에만 있으면 무료하고 무기력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회의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이상관 님이 댁에 초대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자장면을 사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상큼한 오렌지를 선물했습니다. 윤동우 님이 먼저 도착해계셨습니다. 이제는 이상관 님을 ‘형’이라고 부르십니다. 이상관 님은 ‘동우 씨’하고 부르십니다. 두 분이 아주 가까워지셨습니다. 두 분과 따듯한 봄, 마음 설레는 일을 궁리했습니다. 1. 여행 - 이상관 님 평소에도 전국 여기저기 여행하기 좋아하심. - 윤동우 님과 최근 남산에도 다녀오셨..

[이웃기웃] 블링데이 | 첫 번째 이야기_팔찌 만들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5. 14:37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드디어 블링데이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김경옥 님이 복지관에 도착하셨습니다. “김경옥 님 일찍 오셨네요. 먼저 올라가시겠어요.” “아니요. 지금 친구가 오고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같이 올라갈게요.” 매번 오실 때마다 김경옥 님은 꼭 허은숙 님을 기다렸다가 함께 올라오셨습니다. 친구를 기다리는 김경옥 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임 시작 시간이 되니 김경옥 님과 허은숙 님이 2층으로 올려오셨습니다. 허은숙 님은 장애인 부모회에서 알게 된 차윤진 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이현정 님은 개인 사정으로 조금 늦게 복지관으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팔찌 만들기 블링데이 모임의 첫 시작은 팔찌 만들기입니다. 오늘은 김경옥 님이 세 분에게 팔찌 만들기를 알..

[동네, 안녕!] 이웃과 봄 인사해요. 11통 인사캠페인 진행 2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5. 13:51

인사캠페인 붙임쪽지 판이 붙인 후 잘 붙어있는지, 사람들이 많이 참여했는지 가끔 태승훼미리 아파트에 들러 확인했습니다. 태승훼미리에 사는 주호도 집에 갈 때마다 잘 있는지 확인해주었습니다. 붙임쪽지 판을 붙인 일주일 뒤 함께 준비한 아이들과 수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나은이는 다리를 다쳐 일주일 동안 복지관에 나오는 것이 어려워졌고 주호는 나은이 누나가 없으니 의욕이 뚝 떨어졌습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에 오지 않았습니다. 준비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 것도 의욕이 떨어지는 데 한몫한 듯합니다. 다음에 아이들과 함께 진행할 때에는 일정이 느슨해지지 않게 진행해서 의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에 오지 않는다고 해서 일정을 계속 뒤로 미룰 순 없었습니다. 우선 ..

[똑똑] 4월 14일 (수) 직원 회의를 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5. 08:44

* 지난 글 보기 [똑똑]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을 쓰기까지, 2021.04.02, 권대익 [똑똑]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 약정체결, 교육, 실무자 간담회, 2021.04.02, 권대익 직원회의를 준비하며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약정체결을 했고 사업비도 교부받았습니다. '똑똑' 사업으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내부 지원체계 세우기'입니다. 전체 직원이 함께 하는 사업이니 직원교육, 외부자문, 직원워크숍, 직원회의로 관점과 생각을 맞춰 나가고 소통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빠르게 공모사업 계획서를 써야 하는 상황이라 전체 직원과 충분히 의논하지 못했습니다. 관리자가 모여서 복지관과 지역 상황을 살펴 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이 계획서를 전체 직원에게 충분히 설명하기로 했..

[풀꽃향기] 텃밭 유기농 채소 첫수확해서 마을 어르신과 나누었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4. 17:06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도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는 '착한텃밭 나눔활동'을 하고 있어요. 싱싱텃밭과 나눔터텃밭 유기농채소 수확물을 활용하여 마을 주민과의 나눔을 통해 기초생활유지에 도움을 드리고, 마을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답니다. 봄이 온지 얼마되지 않은 듯 한데... 텃밭에는 각종 채소류 식물들이 풍성하게 성장하였습니다. 오늘은 마을 어르신 두분을 모셔서 풀꽃향기와 함께 하였습니다. 텃밭 첫 수확 활동을 함께 하면서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의 수확 순간을 나누었답니다.(웃음) "복지관 옥상에 이렇게 예쁜 텃밭이 있는 줄 미처 몰랐네요. 너무 예쁘고 잘 해놨어요~" "이렇게 텃밭에서 함께 하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치료를 받는 느낌이 들어요 하하하" "풀꽃향기가 참 애를 ..

[풀꽃향기] 텃밭 봄소식 전해드려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4. 14. 15:09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복지관 별관옥상 '싱싱텃밭'에 봄이 왔어요. 따사로운 하늘이 가까이 보입니다. 시원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참새와 까치... 그리고 이름모를 예쁜 새들도 날아와 잠시 쉬었다 가는 곳... '싱싱텃밭'에 봄이 왔어요. 지난해 늦가을에 파종해 놓은 상추씨앗과 토종 시금치도 힘겨운 겨울을 이겨내고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얼마전 삼월 중순경 심어놓은 각종 채소 모종들도 자기들마다의 선명한 색깔을 뽐내며 자라나고 있네요. 채소들과 함께 자라고 있는 화초 꽃들도 참 아름답습니다.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꽃들입니다. 2년전쯤 모종을 몇가닥 장만하여 심어놓았던 머위는 어느새 여기 저기 번져서 풍성하게 자리를 잡았네요. 쪽파와 마늘 씨앗도 어느새 이렇게 자랐습니다. 생명력이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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