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4. 16:46
이 글은 안예영 실습생의 글에서 권대익 사회사업가가 발췌 편집했습니다. [2020.07.24 11단지] 주민 기획단 사전 만남 1 안예영 [2020.07.25 11단지] 주민 기획단 사전 만남 2 안예영 [2020.07.25 11단지] 생활복지운동 첫 모임 안예영 [2020.07.29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두 번째 모임 안예영 [2020.07.30 11단지] 전화 속에 흐르는 감동 안예영 [2020.07.31 11단지] 관리사무소와 의논하기 안예영 [2020.08.04 11단지] 생활복지운동 세 번째 모임 안예영 [2020.08.05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마지막 모임 안예영 [2020.08.10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마무리 ➀ 안예영 [2020.08.11 11단지] 생활복지운동 마무리 ➁ 안예영 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4. 09:51
* 코로나19가 재확산되기 전에 찾아뵈었습니다. (글쓴이 : 박혜원 사회복지사) 이 씨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밑반찬 배달 서비스를 받고 계신 어르신으로 작년에 제가 찾아 뵙고 식사마실에 대해 설명드린 적이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작년에 여쭤보았을 때는 참여하고 싶기는 하지만 다리가 불편하여 거동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같이 모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고 싶지 않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거동이 어렵다면 제가 차로 모시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으나 거절하셨습니다. 시간은 좀 흘렀지만 혹시 어르신께서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시다면 한 번 더 제안 드려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르신께 연락드리고 다시 한번 찾아뵈었습니다. 어르신 댁에 들어가서 앉자마자 더운데 멀리까지 오느라 고생했다며 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1. 14:35
#1 누구나? 누구랑? 이름이 누구나 그림책입니다. 이름을 그렇게 지은 건 다양한 대상을 염두해 둔 것입니다. 작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했는데 올해는 누구랑 하면 좋을까요? 선택 1. 어르신들과 한다(정한별 사회복지사 생각) 어르신들과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어르신 사업이라서가 아니라 아쉬운 점이 많아서입니다. 작년 모집할 때 어르신들께 같이 하자고 여쭈니 다들 어렵고 낯설어서 싫다고 하셨습니다. 미술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어서 안 해도 좋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더니 누구나 그림책 어르신들이 책 준비하니 할 만 하겠다고 관심 보이셨습니다. 어르신들께는 충분한 시간과 확신이 필요했나봅니다. 올해 어르신들과 함께하면 더 홍보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년을 부러워하셨던 분들과 하고 싶습니다. 선..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1. 11:58
방화11종복, 어르신과 함께하는 무더위 생활복지운동 진행 www.welfareissu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7 방화11종복, 어르신과 함께하는무더위 생활복지 운동 진행 - 웰페어이슈(welfareissue)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생활복지 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0일~24일에는 어르신과 이웃에게 무더위 잘 보내라는 안부 인 www.welfareissue.com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생활복지 운동을 진행했다. “쿨타월도 좋은데 엽서를 보시고 많이 좋아하셨어요. 한 어르신은 받으시더니 이웃들이 자식보다 낫다고 하면서 복..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8. 16:59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7. 18:46
서울기독대학교 3학년 신희선 우나개 (우리동네에 나쁜 개는 없다) 사업 게시판 바로가기 인스타그램 아이디 @heeeeee.sun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33일의 기록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7. 18:27
실습생 김선재 선생님 기록을 발췌 편집했습니다. [대부도 생태 체험] 고대하던 수료식 당일입니다. 아침 8시에 복지관에서 만나 승합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가는 길이 출근시간과 겹쳐 도로가 조금 막혔습니다. 예상시간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좁은 차 안에서 오래 있는 탓에 아이들의 작은 투정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느새 다 같이 노래도 부르며 신나게 갔습니다. 큰 도로를 지나 좁은 길을 통해 바닷가 앞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장소는 박정준 님 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15명 무럭무럭 모임이 써도 넉넉한 마당 있는 펜션 입니다. 앞에는 물이 빠진 갯벌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도 있습니다. 도착하니 아이들도 신이 났습니다. 여행 계획을 짤 때도 항상 갯벌을 항상 말하던 아이들이었습니다. 마음껏 갯벌..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7. 15:58
방화11종복, 지역주민 총 800명에게 안부 인사 담긴 엽서와 쿨타월 전달 '지역주민 서로가 마음을 전할 기회 만들어나갈 것' 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4897 “지역주민과 나눈 따뜻한 마음” 무더위 생활복지운동 나서 - 웰페어뉴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은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 www.welfarenews.net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엽서와 쿨타월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경로당 회원들이 많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26. 10:14
2020년 사회사업 실무학교를 마치며 사랑하는 일곱 후배에게 전하는 마음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시작한 실습 2020년 사회사업 실무학교 마지막 순서, 수료식입니다. 여러분도 저도 온힘을 다해 이 여름을 함께했습니다.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습니다.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눈물로 함께했습니다.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감동 감사가 넘쳤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은 제가 좋아하는 사업입니다. 코로나로 이 신나는 일을 못하게 될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매일 뉴스를 살폈습니다. 관부장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이번 실습을 어떻게 이룰까 궁리했습니다. 야심차게 준비한 굴업도 30명 조별 여행은 무산되었습니다. 실습생 7명과 외부활동 중심으로 1박을 하지 않는 방법을 조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