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8:44
동네, 안녕! | 상가와 함께하는 인사 캠페인 (생활복지운동) 생활복지운동은 지역사회를 통째로 만나 변하게 하는 시도이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예방하고 억제하는 일입니다. 지난해까지는 카페 중심으로 컵홀더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주로 했다면 올해부터는 홍보지를 만들어 상가마다 붙이는 활동을 중심으로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2018년 캠페인 기록 | 가족과 포옹, 이웃과 인사. 느헤미야52 베이커리가 함께합니다. 가족과 친구와 이웃과 인사하자는 메세지가 동네 상가를 이용하는 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지역주민이 동네 곳곳에서 이 홍보지를 볼 때마다 가족과 친구와 이웃에게 인사를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인사 캠페인, '동네, 안녕!' 사업은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합니다. 동네 여러 학교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7:10
[동네, 안녕!] 이웃과 봄 인사해요. 11통 인사캠페인 준비 1 이번에는 붙임쪽지를 붙일 수 있는 붙임쪽지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붙임쪽지판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는 12통 봄 인사캠페인을 준비하는 권민지 팀장님, 원종배 선생님, 정연이, 이정이가 구매해주었습니다. 한 사람당 붙임쪽지판 한 개씩 만들었습니다. 색종이를 오리고 접어 붙이고, 펜으로 그림을 그려 꾸몄습니다. 누가 봐도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붙임쪽지판을 만들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허락을 받기 위해 붙임쪽지판을 들고 관리사무소에 찾아갔습니다. 아이들이 이루는 캠페인이니 관리사무소에 설명도 아이들이 직접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이웃들과 봄 인사 나누는 캠페인을 하려고 하는데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이웃들도 잘 못 만나고 하잖아요. 이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6:16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요즘은 공항동에 마을 인사를 다니며 마을을 이해하는 즐거움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길 위에서 많은 마을의 일상과 마주합니다. 우리 마을의 흔적과 그 순간을 사진으로 간직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사진이라는 공통의 취미, 관심사로 만나 이웃과 함께 동네 나들이 다니며 마을의 흔적을 사진 이야기로 남기는 이웃과 함께하는 사진 모임을 제안합니다. 사진 모임 외에도 공항동에서 많은 주민 모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사진모임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제안하고 싶으신 주민 모임이 있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같이 수다 떨어요.) 공항동 이어주기팀 정해웅 사회복지사 (02-2661-0670 / 070-5153-8223) PS. 준비하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빨리 안내지를 주민분들께 ..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4:58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14:51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제 19조 2항에 의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의 2020년 세입,세출 결산보고를 공개합니다. 공시기간 : 2020년 3월 26일 - 4월 16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6. 08:35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 강수민 선생님 책상 메모 선생님을 잘 돕고 싶어요. 응원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5. 09:34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랜만이야, 잘지내?" "밥은 먹었니?" "조만간 만나자" "보고싶어 친구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7:00
곁에있기2팀에서는 ‘이웃과 봄 인사해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웃과 봄 인사 나누실 수 있도록 거드는 캠페인입니다. 방식은 작년 곁에있기팀에서 가정의달 캠페인과 경비원 아저씨께 감사 인사캠페인 진행했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아파트나 상가에 붙임쪽지 판을 붙여 이웃 간 인사 나누시게 하는 겁니다. 캠페인은 사회복지사가 주도하여 이루는 캠페인, 기획단을 모집하여 지역주민이 이루는 캠페인, 지역 자원과 함께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모여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곁에있기2팀이 담당하는 지역에 거주하고 복지관과 관계가 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은 친구야 놀자 사업이나 단기사회사업에 참여하며 기획단 경험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그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3. 24. 16:06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삼월 중순이 지나고 있어요. 봄이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텃밭도 겨울잠에서 깨어나려나 봅니다. 지난해 늦가을 심어놓은 시금치와 토종파, 적상추가 겨울을 이겨내고 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텃밭도 흙갈이를 하여 영양듬뿍 살아있는 토질로 생토작업을 하여야 합니다. 동시농업공동체 풀꽃향기 임원진들이 함께 모여 텃밭경작에 대한 이런 저런 의논을 미리 하였습니다. 복지관 별관 옥상 싱싱텃밭과 앞마당에 있는 나눔터텃밭 흙갈이는 모종심기 대략 일주일 전에는 미리 해두어야 한다네요. 그래야만 봄채소 모종이 뿌리를 잘 내리고 무럭 무럭 잘 성장한다고 합니다. 텃밭 흙갈이를 위해서 다람쥐, 순한꽃, 문주란, 진달래, 흰샘 등 몇분이 의기투합하여 함께 모였습니다. 담당복지사인 저도 장화를 갈아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