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23. 20:0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공항동 희망드림단 황선미 총무님을 만났습니다.희망드림단 담당 이진영 주무관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황선미 총무님은 공항동에서 가정 어린이집을운영하고 계십니다. "황선미 총무님은 공항동에 관련된 일이라면 함께 고민해주실 분이세요." 공항동에 관련된 일이면 본인일처럼 고민해주시고함께 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전화드렸습니다.총무님 만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망설임 없이 본인 직장인어린이집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한수현 주임님과 시간을 맞춰 함께 갔습니다. "공항동을 잘 알고 계신 분께 지역에 대해 듣고 지역에 어떤 것이 필요할지듣고자 왔습니다." 황선미 총무님은 작년 초에 한 번 정도 뵈었습니다.작년 공항동에서 실천한 어버이날 잔치, 생활복지운동을 소개해드렸습니다.준비해 간 이웃..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9. 15:56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이웃기웃사업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인가?이웃기웃사업의 단위사업계획서를 쓰기 전공항동에 알고 지내는 분들에게일상생활기술을 나눠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 합니다.일상생활기술이 필요한 분도 계신지 궁금합니다. 무작정 일상생활기술을 나눠주실 수 있는지 물어보는 형태는 자칫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그 분의 '경험'을 여쭤보면 좋겠다고 그리고 사업부터 이야기 하는 것보다송편잔치 책 나온거 소책자로 만들어드리면 좋겠다고 정우랑 팀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잘 해오셨고, 잘하시는 것을알아가는 형태로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우서연 선생님께 연락드리기먼저, 추석명절잔치 송편빚어준데이에 활동가인우서연 선생님께 연락드렸습니다. 복지관에서 한해 활동한 사업을 책으로 묶어냄을설명드리고 그 안에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0:35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컨설팅 들어가기 전 어떤 이야기를해야할지 걱정과 고민이 되었습니다.뭔가 준비해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 때문에그랬던 듯 합니다. 정우랑 팀장님과 한수현 주임님은 컨설팅에 들어가기 전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선생님. 솔직하게 말해요. 양원석 소장님은선생님한테 들은 사실을바탕으로 이야기 해주시기 때문에 상황을 고려해서 이야기 하지말고선생님 생각만 말해요.상황은 선생님이 고려할 게 아니에요." "양원석 소장님이 유투브에 올린 내용 중에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처음에 마음이 조금 불편할 수 있어도이후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하셨어요.처음에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본인의 역량 생각하지 않고다 받아드리면 나중에 어렵고 힘들어져요."오늘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