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9. 15:56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이웃기웃사업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인가?이웃기웃사업의 단위사업계획서를 쓰기 전공항동에 알고 지내는 분들에게일상생활기술을 나눠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려고 합니다.일상생활기술이 필요한 분도 계신지 궁금합니다. 무작정 일상생활기술을 나눠주실 수 있는지 물어보는 형태는 자칫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그 분의 '경험'을 여쭤보면 좋겠다고 그리고 사업부터 이야기 하는 것보다송편잔치 책 나온거 소책자로 만들어드리면 좋겠다고 정우랑 팀장님께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잘 해오셨고, 잘하시는 것을알아가는 형태로 제안해보려고 합니다. 우서연 선생님께 연락드리기먼저, 추석명절잔치 송편빚어준데이에 활동가인우서연 선생님께 연락드렸습니다. 복지관에서 한해 활동한 사업을 책으로 묶어냄을설명드리고 그 안에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0:35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컨설팅 들어가기 전 어떤 이야기를해야할지 걱정과 고민이 되었습니다.뭔가 준비해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 때문에그랬던 듯 합니다. 정우랑 팀장님과 한수현 주임님은 컨설팅에 들어가기 전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선생님. 솔직하게 말해요. 양원석 소장님은선생님한테 들은 사실을바탕으로 이야기 해주시기 때문에 상황을 고려해서 이야기 하지말고선생님 생각만 말해요.상황은 선생님이 고려할 게 아니에요." "양원석 소장님이 유투브에 올린 내용 중에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처음에 마음이 조금 불편할 수 있어도이후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하셨어요.처음에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본인의 역량 생각하지 않고다 받아드리면 나중에 어렵고 힘들어져요."오늘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