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7:56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어르신과 지역을 누비며 홍보를 다녔습니다. "어르신 지역에 홍보할 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 "그냥 뭐 서예를 나눔 하려고 하는데오셔서 배우고 이웃이랑 만나는 시간이라고 해야지" 어르신이 하려는 나눔 활동의 의미를이야기 나누고 함께 나섰습니다. 홍보할 곳으로 가장 먼저 장미경로당에 찾아갔습니다.어르신이 자주 가시고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곳입니다. 할머니 방에 들른 후 할아버지 방에 갔습니다.할머니 방은 여자 회장님이 계셨고 점심을준비하고 계셨습니다.오시는 어르신께 홍보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 방은 몇몇 어르신이 계셨습니다.여홍동 어르신과 가깝게 지내시는오 어르신이 서예를 배우고 싶다고 하셨습니다.한 명의 배움가가 생겼습니다.할아버지 방에도 홍보를 부탁드렸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7:41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지난 2018년에 이어 한 달에 한 번,양원석 소장님과 '관리자 절차탁마' 함께 합니다. 1월에 나눈 책은 론 프리드먼의 '공간의 재발견' 붙임쪽지에 와닿은 부분, 생각을 적은 후함께 살펴보며 이야기 나눴습니다.방화11 동료들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여사회사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최고관리자, 중간관리자의 역할입니다. 책 제목은 '공간의 재발견'입니다.책에서의 '공간'은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조직환경이라는 부분도 이야기합니다.나눈 여러 이야기 중 몇가지만 적어봅니다. ['애자일(Agile)경영']요즘 이슈되는 경영방식입니다.계획을 잘 해서 면밀하게 평가하는 방식은이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신속하고 민첩한 경영이 더 중요합니다.하나를 고집하여 변하지 않고 움직이는게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6:03
1동 할머니들이 동네 사람들에 신청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신청서를 처음 쓰다보니 작성하는 것을 돕기로 했습니다. 우선, 김반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라 하셨습니다. 이정순, 박정자 어르신 먼저 만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정순 어르신께 전화했습니다. "어르신. 권민지입니다. 언제 시간 괜찮으세요?" "아무때나 괜찮아요." "그럼 다음주 월요일 오후에 괜찮으세요?" "네. 우리집으로 와요." "알겠습니다." 어르신과 3/18(월) 오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 안녕하세요?" 놀이터에서 운동하고 있는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잠깐, 운동하고 있었어요." "네~" 어르신과 함께 집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다 보니 박정자 어르신도 집으로 오셨습니다. 신청서 작성을 위해 내용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15:27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도서가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 바뀐 것 1. 명칭 성인 도서 -> 일반 도서 바뀐 이유 아동 도서와 성인 도서를 나누어 구분하였습니다. 팀 주임님을 비롯하여 도서관리사 선생님도 '성인 도서'의 어감이 좋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성인 만화'가 주는 그 야시꾸리한 어감 말입니다. 그리하여 '일반 도서'로 바꾸었습니다. --------------------------------------------------------------------------- 바뀐 것 2. 일반 도서 서가 배치 좌 : 000번 ~ 우 : 900번..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09:44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진로체험 ‘꿈을 잡(JOB)아라’ 상반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1년 과정으로 10명의 아이들과 함께 직업탐방 활동을 합니다. 전문 강사님의 진로교육을 받고 아이들이 직접 직업탐방 활동을 계획하고 마을선생님을 섭외하여 배우러 갑니다. 활동하기 전, ‘꿈을 잡(JOB)아라’를 신청한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만났습니다. 담당자로서 활동 전에 아이들을 만나 활동을 소개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묻고 싶었습니다. 주도적으로 하는 활동에 잘 참여 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었습니다. ‘꿈자람 책 놀이터’에서 참여 신청한 10명의 아이들을 일대일로 만나 면접을 보았습니다. 참여 동기, 본인의 진로에 얼마나 관심 있는지, 기대되는 것, 활동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와 직업탐방 기록을 올해는 특..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6. 13:55
유희왕 카드대회 유희왕 카드대회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른 일정과 겹쳐 참관하지 못했습니다. 성민 사회복무요원에게 아이들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왔을까요. 며칠 전 환에게 홍보는 잘 했는지, 많이 올 것 같은지 물었습니다. "율이 형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형이 친구들한테 홍보를 해줘서 많이 올 것 같다고 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성민 요원에게 물으니 아이들이 3~4명 씩 올 수 있는 시간에 와서 카드대회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사회를 보거나 진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아서 놀았습니다. 유희왕 카드에 관심이 있거나 잘 아는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유희왕 카드대회 승자는 5학년 태혁입니다.환이 준비한 상장을 받았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20:28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이러다가 생각만 하는건 아닌지 불안해집니다.... 그래도 적어봅니다. 사업구상! #10 #11 #12 #13 #14 #15 어떤 것들은 윤곽이 잡히기도 합니다. 청소년 사서가 그렇습니다. 그림책 만들기가 그렇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16:26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인사문화캠페인 작년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한수현 주임님이 생활복지운동 진행했던 방법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늦기전에 마음을 표현하세요. (클릭하시면 지난 생활복지운동 이야기 보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공항동 지역주민분들은 평소 이웃과 인사하며 지내시는지, 몇 명의 이웃과 인사하며 지내시는지, 가족에게 평소 마음을 표현하시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인사문화캠페인 우리은행 증미역지점에서 열세 분이 함께 해주십니다. 복지관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왜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는지, 캠페인 의미 알아주시길 바랐습니다. 캠페인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딱 1시간 진행합니다. 당일에 열세 분께 캠페인 내용과 활동방법을 설명하기에 시간이 촉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12:01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한수현 주임님과 권대익 주임님이 담당하셨던 생활복지운동 이어받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담당하는 공항동에 인사가 생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에 초점을 맞추어 마을인사생동사업 진행합니다. 인사문화캠페인 준비 작년 10월 우리은행 증미역지점과 함께 우나개(우리 동네에 나쁜 개는 없다) 캠페인 진행했었습니다. 올해도 복지관과 함께 해보고 싶다며 연락 주셨습니다. 은행 업무가 끝난 뒤 활동이 가능하시기에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공항동 중심에 있는 송정역이 생각났습니다. 우리은행 증미역지점에서 활동이 가능하신 시간은 퇴근 시간대입니다. 역 안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면 많은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송정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는 관계가 없었기에 인사부터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