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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식당 어르신 삶의 지혜를 모아주세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8. 21:21

[마음이 불편한 도란도란 식당]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도란도란식당은 하루 약 120명이 이용하는 식당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다 보니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도란도란식당에는 10년 넘게 식당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랜기간 이용해오신 만큼 서로 선호하는 자리가 있으십니다. 선호하는 자리에 앉아 식사하기 위해 식판을 받기도 전에 자리를 맡아놓거나 다른 사람의 자리를 미리 맡아놓기도 합니다. 먼저 온 다른 사람이 선호하는 자리에 앉아 식사하고 계시면 매우 불쾌해하십니다. 먼저 온 사람에게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복지관에 나와 계시기도 합니다. 새치기를 하기도 합니다. 며칠 전에도 식사자리 때문에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다툼을 하신 어르신들도 서로 불..

방화마을 합창단, 신입회원 5명이 합류하고 연말 발표회를 준비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8. 20:20

신입회원 5명 방화마을 합창단 하반기 개강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여러 사정으로 3~4명 정도 회원이 줄었는데 새롭게 5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했습니다.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다가 합창단 노래 소리를 듣고 가입하신 유복순 님유복순 님이 노래를 좋아하는 친구로 함께 데려오신 이정옥 님 클래식 음악회로 복지관에 왔다가 합창단의 존재를 알고 가입하신 정경실 님복지관 자원봉사자로 매일 오시다가 노래 소리를 듣고 가입하신 안연수 님 합창단 열성회원 김정순 님의 친구분이신 OOO 님 (성함 곧 추가) 모두 노래가 좋아서 합창단에 가입했습니다. 풍성한 간식 오늘도 간식이 풍부합니다. 초코파이를 가져오신 김정순 님 요구르트를 가져오신 이옥단 님불가리스를 가져오신 장정옥 님 매 번 회원들이 조금씩 간식을 가져오시니 먹거리가 ..

1105동 5층 소박한 추석잔치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8. 08:59

1105동 추석잔치 함께하실 분 찾기 1102동 1103동 1104동에서 추석잔치를 준비합니다. 1105동에서도 추석잔치를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5동은 통장님께서 일을 하고 계셔서 부탁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대신 5동에 살고 계시면서 활동을 잘 하실 만한 분을 찾았습니다. 복지관 주민모임 '풀꽃향기'가 생각났습니다. 대부분 우리 아파트에 살고 계신 분들로 이루어진 주민모임입니다. 평소에도 수십 명이 먹을 음식을 뚝딱 만들어서 나누기도 하고 김장철에는 자체적으로 김장김치를 담궈 동네 이웃에게 나눠주시기도 하는 모임입니다. 2018 희망의 가래떡 썰기 및 떡국 나눔행사 이야기 바로가기 (클릭) 풀꽃향기 회원 분과 의논하기 주민모임 '풀꽃향기'를 담당하는 김수재 과장님께 회원 분들과 만날 수..

1104동 10층 소박한 추석잔치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7. 18:58

한숙자 통장님과 첫 만남 이번 추석잔치는 각 아파트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소박하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104동 한숙자 통장님이 생각났습니다.연초부터 몇번 만나오면서 통장님과 이 일을 의논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통장님께서 여러 일정으로 바쁘셔서 어렵게 약속을 정했습니다. 손혜진 선생님과 함께 복지관에서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통장님, 이번 추석 때는 이웃과 함께 엘리베이터 앞에서 조금씩 재료를 준비해서 전을 부쳐 먹으면 어떨까요?" "이런식으로 해본 적은 없는데 복지관에서 제안하니 한 번 준비해볼게요." 통장님께서는 일도 나가시고 통장 역할로 여러 일정도 있으셨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부담을 드리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복지관 일로 받아들이시기보다 이웃과 정겹게 음식 나눠드시는 일상이 되기를..

1104동 13층 소박한 추석잔치 준비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7. 17:57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소박하고 정겨운 추선잔치가 되길 바랍니다. 권대익 주임님께서 11단지를 중심으로 두, 세가정이 모여 함께 전을 부쳐 먹는 소박한 추석잔치를 해보는 것을 제안해주셨습니다. 한 층에서 여러 주민들이 만나는 공간인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전을 부쳐 나누어 먹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웃들이 오고 가며 인사하고, 맛있는 전을 나누어 먹는 추석잔치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야기 꽃이 피어나는 정겨운 추석잔치가 그려졌습니다. 이웃들에게도 좋은 추억과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추석잔치 함께 해요. 11단지 1104동에서, 추석잔치를 함께 하실 수 있는 주민이 누가 계실지 생각했습니다. 김미경 과장님께서 초등학생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윤씨 아저씨와 바로 옆집..

어르신학당 반장 어르신 만난날 - 어르신학당의 7공주를 만나다 1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4. 20:45

어르신학당 반장 어르신 만난날 - 어르신학당의 7공주를 만나다 1탄 담당자 고민 '어르신 복지 사업, 의미 있게 잘하고 싶다 어르신복지사업을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잘할 수 있을까?’ 기존 어르신복지사업의 수준을 유지하냐, 강화하냐로 담당자로서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김미경 과장님께서 물어보셨습니다. "기존 어르신학당 사업의 수준을 유지하고 지역 어르신과 새로운 다양한 모임들을 만들며 함께하면 어떨까요?" 기존 어르신학당 사업만으로는 새롭고, 재밌게, 지역과 상관하며 하기엔 다소 한계가 있고, 기존 사업을 유지할 때 생길 수 있는 ‘단순 서비스 지원’이라는 부정적인 면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어르신학당 사업을 강화하여 기존 사업 내 과업을 세분화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하면 어떨까요?" 학당 반장 어르신..

화곡동 모짜르트 음악학원에 다녀왔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22:34

모짜르트 음악학원 첫 방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났습니다. 방화마을 합창단은 8월 한 달 방학을 했고 9월부터 개강을 했습니다. 자원활동으로 함께 해주시는 정소영 지휘자 선생님, 송민현 반주자 선생님이 일하시는 화곡동 모짜르트 음악학원에 다녀왔습니다. 늘 복지관에서만 만나다가 ‘합창단 지도자 간담회’라는 이름으로 두 분이 일하시는 일터에 방문한 겁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일에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기로 했습니다. 화곡역에 내려 지도를 찾아 학원에 가는 길이 설레었습니다. 골목길과 학교 앞 거리를 거쳐 학원에 도착했습니다. 막 학원 일을 마무리한 정소영 지휘자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학원 내부 구경을 했습니다. 여러 레슨실과 이론 공부하는 곳, 우쿠렐레와 기타, 드럼 연..

12단지 소박한 추석잔치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20:09

12단지 추석 준비이야기 (클릭) 추석잔치 시작 "부침가루 빨리 가져와야지!" 아침부터 김연옥 님께 전화가 옵니다. 보해마트에서 나눠준 부침가루를 하루 전 날 갔다드리기로 했는데 깜박한 겁니다. 보해마트와 빚은 떡집에서 추석잔치 재료 나눠주셨습니다. (클릭) 컨설팅 회의 도중에 김연옥 님 댁으로 갔습니다. 잔치 준비가 한창이셨습니다. 이미 김치전 반죽 준비를 마치고 부침가루만 넣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김치전에 김치만 들어가면 되는 줄 알았는데 다진 고기, 양파, 당근, 부추까지 가득 들어갑니다. "김치 하나만 넣으면 맛이 없어요. 이렇게 넣어야지. 오징어도 사고 싶었는데 요즘 너무 비싸서 못샀어요.""잔치인데 어떻게 김치전 하나만 해요. 잔치국수 준비도 했어요. 어제 밤부터 육수 준비했어요." 9층 김연..

생활복지운동 함께 시작합니다 Better Than WAFFLE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19:38

생활복지운동 함께 시작합니다. Better Than WAFFLE 방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셨고 커피컵 홀더 내어주셨습니다. 혹여 가게안에서 스티커를 붙이면 불편하실까 걱정했어요. 홀더를 받아 사무실에서 부착할까도 생각했습니다.사장님께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게 안에서 부착하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커피컵 홀더에 복지관에서 전하는 메세지가 담긴 스티커 부착했습니다. 메세지를 보고 이웃과 인사하고, 아이를 안아주는 사람이 생겨나길 희망합니다. 메세지를 보고 인사하고 싶은 이웃을 떠올리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언제가 인사를 건내시지 않을까요? 메세지를 보고 오늘 하루라도 아이를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는 하루가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글쓴이 : 한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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