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21:25
동네친구들 12월 부모모임에서 엄마들과 한해 활동을 돌아보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 전문을 정리해서 소개합니다. 1. 동네친구들과 함께하면서 가족 내 (부모와 자녀) 유대감과 관계가 더 좋아졌나요? 김주연 님 기존에는 아이들과 이야기하면 제가 모르는 환경과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동네친구들에서는 아이와 함께 여행하니 모두 같이 아는 이야기가 되는 거예요. 공감대가 더 생기고 대화가 풍성해졌어요. 신정혜 님 함께 여행 다녀오면 아들과 그 이야기를 다시 하게 돼요. 다녀와서도 비슷한 장소를 보던가 TV를 봐도 우리 모임을 떠올리게 되고 그때 좋았다고 추억을 이야기해요. 자녀와 이런 시간이 있다는 것이 좋아요. 이제연 님 올해 남편도 함께 모임에 온 적이 있어요. 아이들이 많은 사람 앞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20:03
유혜숙 선생님과 골목을 탐색했습니다.아직도 잘 모르는 골목이 있습니다.7월 지역탐색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느 빌라 옥상에 올라가니 옥탑방도 있습니다. 이곳에 누가 살지 살펴보니 창고로 쓰시는 듯 했습니다. 옥상이 넓고 좋습니다. 이웃들과 소소한 먹거리를 나누며 잔치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골목을 걷다보니 다세대주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공항동 지역 특색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보지 못했던 골든빌 정문을 만났습니다. 후문과 달리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여기 사시는 분들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대성교회를 지났습니다. 현수막을 보니 여름에 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물놀이 잔치가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대성교회는 이 지역에서 역사가 오래되고 큰 교회입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9:13
이어주기과 동료들과 4~8통 지역을 탐색했습니다. 송정역 기준으로 위쪽 지역으로 구석구석 안가본 골목을 찾아서 걸었습니다. 고시원은 아니지만 원룸텔로 보이는 골든빌을 보았습니다. 정문과 후문으로 다른 골목이 있습니다. 작은 원룸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이 모여 사실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관리인이나 총무님을 만나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작은 골목 사이로 다세대 주택이 몰려 있었습니다. 사람 한명이 겨우 지나는 작은 골목도 있었습니다. 어느 골목은 막다른 길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들어서면 길이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골목이 발달한 동네, 2024년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오래된 구옥 담벼락엔 근사한 벽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공항대로 큰길엔 높은 빌딩과 건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8:51
오늘은 이어주기과 유혜숙 신경혜 선생님과 새롭게 입사한 박하늘 선생님까지 공항동 지역을 함께 탐색했습니다. 이주단지에서도 아래 지역을 중점으로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활주로공원을 살폈습니다. 평소 이주단지에서 장미공원을 자주 가고 마을잔치 장소로도 모이지만, 상대적으로 활주로공원은 마을 끝에 있어 자주 오지 못한 곳입니다. 활주로공원 이름 답게 길게 탁 트인 공간입니다. 한쪽에는 그늘이 있는 등나무와 운동시설도 있었습니다. 언젠가 여기 장소에서도 여러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잔치를 하고 싶습니다. 놀이터 기구 가운데 시소는 가장 재밌고 스릴 넘칩니다. 송정중학교를 지났습니다. 전교생 인원이 159명으로 작지만 1991년에 설립되어 이주단지 많은 학생들이 다녔던 학교입니다. 지금은 이주단지에 청소년 인구..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8:08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3142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강서구 학교밖청소년, 봉사를 통한 나눔의 선순환 실천 - 뉴스와이어서울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강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오현주)의 봉사활동 동아리 ‘꽃봉우리(꽃처럼 봉사하는 우리들)’가 지난 11월까지 8개월 간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www.newswire.co.kr '꽃봉우리' 봉사동아리는 올해 3월 7일 강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연계 운영됐으며, 학교밖청소년들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한 동아리다. 지난 11월까지 8개월 간의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출처 : 뉴와이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7:48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7:01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6:51
부모 모임 준비 완연한 가을입니다. 올해 세 번째 부모 모임은 가을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부모 모임은 동네에서 함께 회의하고 학습하는 주제였다면, 이번엔 가을을 맞아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작년 가을에도 파주 오두산 전망대에서 처음 엄마 모임을 할 때도 육아를 벗어나 엄마들과 오롯이 시간을 보내니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누구 엄마라는 존재로 늘 가사와 육아에 집중하는데 이 시간만큼이라도 자녀들 없이 엄마들과 쉼과 여유를 갖기를 바랐습니다. 매달 진행하는 동네친구들 가족 활동도 늘 아이들이 많아 아이들을 살피느랴 엄마들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번 부모 모임이 엄마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입니다. 가장 많이 올 수 있는 날로 정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을..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19. 14:54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의2024년 4차 운영위원회 실시 결과를 공지 합니다. ○ 일 시 : 2024년 12월 9일(월) 10:30~11:50○ 장 소 : 별관 4층 프로그램실○ 대 상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 9명 및 복지관 직원 3명 ( 총12명 )○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1. 개회인사2. 신규 입사자 및 육아휴직 직원 인사3. 전차회의록 보고4. 햇볕교실 직원 동향 보고5.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 10~12월 진행사업 보고6.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동향 보고7.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10~12월 진행사업 보고 8. 2차 추경예산 보고9. 예산집행 보고10. 이월금 보고11.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12. 기타심의사항13. 기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