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3. 20:03
(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방화초등학교 보호자와 소통의 창구로 이용하는모바일 가정통신문을 활용하여 포스터 인사캠페인을 1년간 진행했습니다. 방화초등학교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여러 사업을 진행했으며올해도 잘 부탁드린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모바일 가정통신문 인사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학생과 가족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포스터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많은 고민 끝에, 공감가고 가족단위가 실천가능한 포스터를 총 3개 꼽았습니다.3개의 포스터를 4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이고 반복적으로 노출시켰습니다. 1. 자녀를 안아주세요. 2. 우연히 만난 이웃과 인사 나눠요. 3. 이웃과 추석 인사 나눠요. 모바일 가정통신문 캠페인 실천이 이웃과 관계를 형성하거나가족과의 관계가 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3. 16:59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지난 10월 방화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는 ‘하늘아래 첫동네 축제’(이하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이번 축제는 새싹어린이 교통공원에서 자치회관 프로그램 전시회를 비롯해 주민노래자랑이 진행되어천연미스트 만들기, AI캐리커쳐 등의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었습니다. 우리 복지관도 이번 축제에 함께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어떤 활동으로 참여할까 이야기 나누다가 1+1인사캠페인으로 축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1+1인사캠페인은 여러 가지 소품을 활용해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고,하나는 내가 갖고 하나는 이웃에게 건네며 인사하는 캠페인입니다.이 캠페인을 참여하는 주민들이 소품을 만드는 동안 재밌게 활동하고, 끝나서는 이웃에게 선물을 건네며 인사하고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2:47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59
(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1. 기획단 모집 및 회의 진행 1학기 때는 사회복지사가 주도하여 가정의 달 인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2학기 때에는 방화초등학교 기획단을 구성하여 캠페인을 준비, 진행, 평가하고 싶은 계획이 있었습니다.그래서 2024년 2학기 전교회장단 회의시간에 방문하여 캠페인 기획단 홍보 및 모집을 진행했습니다그 결과 10명 친구들이 기획단을 신청했고, 캠페인을 함께 준비, 진행,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캠페인 진행을 위해 매주 모여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 어떤 말을 들었때 힘이 났는지 고민하며 응원의 한마디 정하기- 응원캠페인 포스터 만들기- 당첨 쿠폰 제작하기- 응원캠페인 때 재생할 응원 음악 선정하기 매주 다른 주제로 함께 의논하고 회의하며 응원캠페인을 준비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5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12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토닥토닥, 수고했어 입니다.2024년 한 해가 지났습니다.올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을 하며 기쁜 시간도 많지만 어려운 시간도 많았을 겁니다.그 시간들을 잘 보내고, 이겨내며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가족, 친구, 이웃이 있습니다. 나의 옆에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 분들과 인사를 나누면 어떨까요?올 해 겪은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앞으로를 응원해주면서 2025년을 더 힘차게 맞이하면 좋겠습니다.모두 2024년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4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11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거야 입니다. 열심히 삶을 살아가다보면 문득 '내가 잘 살고 있나?', '이게 최선일까?' 하는 의문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그럴때면 평소 가깝게 의지하며 지내던 가족, 친구, 이웃에게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만약 내가 당사자가 된다면 어떨까요?어떤 대답을 듣고 싶을까요? 잘했어. 잘하고있어. 괜찮아 잘될꺼야.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건네는 담백한 위로와 응원이 나에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또, 먼저 묻지 않더라도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기쁠 것 같습니다.오늘 내가 먼저 짧지만 힘있는 담백한 한마디를 건네보는게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37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10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가족을 응원해주세요 입니다.스스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항상 고생해주는 가족이 있습니다.그들이 있기에 우리 삶이 좀 더 즐거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본인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그런 그들을 위해 '고생했다.', '항상 응원한다.' 이야기해주시면 어떨까요?가벼운 한마디지만 듣는 이들에게는 천금보다 값진 한마디일 겁니다.오늘 하루 가족을 응원하며 삶의 에너지를 전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2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9월 인사캠페인 포스터 주제는 응원의 한마디 힘내세요! 입니다.별 것 아니라고 생각되는 말이 듣는 사람에게는 생각 이상으로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제 경우에는 힘내세요 라는 말이 그런 것 같습니다.짧은 응원이지만 누군가 나를 신경써주고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이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가족, 친구, 이웃에게 힘을 주는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주변에 힘내세요 인사를 전하고 삶의 에너지를 베풀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10. 21:10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8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그리운 친구에게 안부를 전하세요 입니다.우리 주변엔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긴 관계가 많습니다.그 중에는 항상 소식이 궁금한 친구가 있고 보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그러면 상대도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요?안부를 전하고 자연스럽게 만나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오래된 관계인만큼 편하게 연락하고 이야기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