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5. 2. 14:30
지난 4월,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직장 내 위기상황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관 직원의 인권을 보호를 위한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하였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님의 슬로건 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후 "평소 동료들의 복지와 인권 등에 관심이 많아 스스로에게 더욱 많은 의미가 있는 수상이었다. 이번을 계기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직무를 수행할 것을 약속한다." 라는 수상소감을 남기셨습니다. 우수상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항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의 인권과 권리를 생각해주시고 처우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김상진 관장님, 고맙습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9. 11:33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여름 단기사회사업 실습생 모집 안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듭니다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로 21길 4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우) 07611 http://banghwa11.or.kr/ 02) 2661-0670~3 *코로나19 상황 또는 정부, 지자체, 기관 지침에 따라 실습 내용과 과정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실습 일정 1. 합동연수 : 7월11일(월) ~ 14일(목) 2. 실습일정 : 7월11일(월) ~ 8월12일(금) 3. 수료식 : 8월 11~12일 (예정) 활동 개요 1. 모집기간 : 5월2일(월) ~ 5월25일(수) 17:00 2. 모집대상 : 사회복지학과 및 관련학과 재학중인 대학생 3. 모집인원 : 6명(6가지활동) 각 활동별 모..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7. 09:49
어린이날 휴관안내 휴관일 : 2022. 5. 5(목) 어린이날 복지관을 휴관합니다. 복지관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5. 10:35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움츠렸던 복지관 활동도 봄처럼 꽃이 핍니다. 정부에서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도 2년 3개월만에 전면 개방됩니다. ▶ 개방시작일 : 2022. 05. 02(월) ~ 이용자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2. 16:33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공항동 이웃기웃 홍보 준비 ‘이웃기웃’은 지역주민이 공통의 관심사로 서로 기웃기웃 관심을 가지며 서로 어울리는 이웃동아리 사업입니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웃기웃 사업을 더 많이 홍보하며 많은 이웃이 서로에게 관심을 두고 가깝게 지내길 바랐습니다. 복지관에서도 이웃기웃 집중홍보기간을 정하고 팀별로 거리에 나가 이웃기웃 모임 홍보를 했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이웃기웃 홍보 배너와 문구도 준비해주셨습니다. 팀별로 홍보를 수월히 할 수 있도록 이웃기웃 홍보지 양식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민 관점에서 이 사업을 어떻게 이해하실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 궁리하신 흔적이 보였습니다. 공통의 관심사로 이웃들과의 관계를 연결하고 소개하는 일, 잘하고자 하는 동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2. 11:47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우리, 모임할까요? 공항동에 새로운 모임이 생겼습니다. 도시재생센터 박경란 팀장님이 제안해주셨습니다. 많은 어르신이 건강, 취미 관련으로 활동이 있는지를 물어보셨었다고 합니다. 모임을 원하시는 어르신이 계시니 한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좋은 생각, 기회입니다. 제안해주신 박경란 팀장님 고맙습니다. 제안을 시작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박경란 팀장님과 같이 준비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2시마다 만나기로 했습니다. 모임이 처음이신 어르신을 위하여 처음만 박경란 팀장님과 제가 거들기로 했습니다. 거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어르신께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자 합니다. 모임 시작을 위해 서로 알고 지내는 어르신께 연락드려서 모임을 소개하고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시작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2. 11:13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책다방은 2021년 당근마켓을 통해 홍보하고 모집한 모임입니다. 주는 청년 여자들입니다. 또래이고 동성이다 보니 통하는 대화 주제가 많습니다. 그 덕에 끈끈해진 모임입니다. 또래가 주는 힘이 큽니다. 21년을 잘 보내고 앞으로도 잘 지내보고자 합니다. 22년 첫 만남 3월에 진행했습니다. 이사 가신 후 잠시 이별했던 유리님이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기쁘고 반가운 마음입니다. 유리님의 톡톡 튀는 매력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만남 전에 두 명이 개인 사정으로 못 온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랩니다. 당일에 유리님도 개인사정으로 인해 모임에 오지 못하셨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혜선님과 단둘이 데이트 했습니다. 둘이 만나니 서로 이야기, 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2. 10:42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두 번째 고시원 방문(박 씨 아저씨) 공항동 주민센터 나정선 주무관님과 함께 고시원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첫 번째 방문 때 뵙지 못했던 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고시원 원장님께서 이웃들과의 모임을 함께 해보면 좋겠다며 박 씨 아저씨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여쭙는 질문에 방 한쪽에 쌓인 책을 보여주시며 평소 책을 자주 읽으며 지낸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고시원 방문 때는 산책하러 나가서 방에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평소 산책과 운동, 독서를 즐기시는 박 씨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박 씨 아저씨는 무역회사에서 오래 일하셨고, 코로나 이전에는 노인복지관에 다니시며 이웃들과도 많이 어울리셨다고 하셨습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노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4. 21. 20:16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어르신과 이야기 나누며 있었던 감사한 에피소트 모음집 "우리는 지역주민의 관계를 돕는 역할을 하는 사회복지사인데 복지관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관계를 잘 돕고 있었는지 생각해봐요." 권민지 팀장님께서 어르신 일자리 담당인 저에게 슈퍼비전을 주셨습니다. 서로 육십 년이 넘는 날들을 각자 살아오셨다가 어르신 일자리라는 이름으로 협력하여 일하신다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일입니다. 담당자인 제가 먼저 어르신을 더 알고 이해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 40명과 1:1로 이야기 나누기로 다짐했습니다. 하루에 두 분씩 15분에서 20분 정도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잘 살아오신 이야기 젊은 시절 직장을 다니던 이야기 자녀의 자랑거리 일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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