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한 지역 만들기 인사캠페인' 성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한 지역 만들기’ 인사 캠페인

서울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서울교통공사 화곡영업사업소 개화산역과 협력해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친구·이웃과 인사를 나누는 문화를 확산, 관계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서는 나 자신과 가족, 지하철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역무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붙임쪽지판에 응원과 감사 인사를 적고,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들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엽서와 냉감 타월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창립 6주년을 기념해 화곡영업사업소 개화산역 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개화산역과 협력해 인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출처 :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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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서울교통공사 화곡영업사업소 개화산역과 협력해 ‘인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족·친구·이웃과 인사를 나누는 문화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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