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25. 14:22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도서관 주민 독서모임 '저녁빛 도서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책을 읽고 싶은데, 혼자서는 잘 안 읽게 되고 부담없이 참여하고 싶다면..! 독서모임 '저녁빛 도서관'에 환영합니다! 저녁시간에 도서관에 모여 이웃들과 같이 책 읽어요! 한 달에 1권씩 부담없이 책 읽고 모여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좋았던 부분, 인상깊었던 부분, 그와 연결되는 나의 경험 등등 읽을 수 있는 만큼만 읽고 와서 대화 나누다 보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겁니다. - 대상: 20대 성인 5명 - 활동 기간: 4월~12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월 2회 예정) - 활동 시간: 오후 7시30분~9시 (참여자와 논의 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활동 내용: 한 달에 1권, 부담없이 책 읽고 모여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24. 16:2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신규 회원 모집하기 복지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맨발의청춘 모임을 홍보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총 세 분의 신규 회원을 모집했습니다! 기쁜 소식을 기존 회원분들께 전했습니다."우리 모임 채팅방에 초대하면 되겠네요~""나이대가 어떻게 된대요? 어떤 분들인지 궁금해요.""다음 모임까지 좀 시간이 남았으니까 그전에라도 한번 만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복지사님이 주선해줄 수 있어요?" 회원분들께서 신규 회원분들에 대한 기대감, 설렘을 표현하시며 신규 회원분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만들면 좋겠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저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환영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하면서 만나면 어때요? 장소는 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9. 17:23
(글쓴이 : 맹예림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오늘은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의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 권순범 관장님, 김은희 부장님, 그리고 이어주기과 직원 4명(권민지 과장님, 유혜숙·양서호·맹예림 사회복지사)이 함께 방문했습니다. 진교훈 구청장님을 비롯해 5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진구청장님께서는 "저층 주거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가 문을 열게 돼 기쁘다"며,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 운영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이상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항동 마을관리사무소는 ‘꿈날개마을’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9. 11:57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일상글쓰기 1회차안녕하세요. 2025년 2월에 입사한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한글배우기’ 모임이 올해는 ‘일상글쓰기’ 모임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이 모임에서는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글로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입사한 만큼 '이웃기웃'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3월 11일 화요일, 일상글쓰기 모임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어르신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 입사하여 참여자분들께 처음 인사드렸습니다. 담당자가 바뀌었음에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8. 18:3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맨발의 청춘 3월 모임은 국회의사당으로 다녀왔습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본회의장을 참관하고, 국회도서관과 국회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말그대로 국회의사당 곳곳을 원없이 누비고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원분들의 관계도 차츰 가까워졌습니다. 회원분들과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 및 평가한 내용을 아래에 소개합니다.묻고 의논하며 준비하기"3월 모임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어디 가고 싶은데 있으세요?""국회의사당 본회의장 가봤어요? 거기 진짜 멋져요. 국회의원들이 회의하는 장소 구경할 수도 있고 설명도 잘 해줘요.""국회의사당이면 옆에 국회도서관도 있나? 거기도 한번 가보면 어때요? 책이 엄청 많을 것 같네요.""저는 어디든 방화동 벗어나서 바람쐬면 참 좋더라고요. 대장님 의견 따를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7. 08:36
맨발의청춘은 둘레길 산책, 낚시, 등산 등 서울 곳곳 경치 좋은 곳을 이웃과 함께 다니며 어울리는 모임입니다~ 모임에 참여할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임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다면 복지관으로 연락주세요! 문의 : 방소희 사회복지사(02-2661-067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3. 12:57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사회복지사) 지난 2월 4일경이었습니다.전화가 한통화 걸려왔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후원담당자 사회복지사 김수재 선임과장입니다.""저는 금성교회 박세용 목사라고 합니다.""아 네... 목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음...저희 금성교회에서 복지관에 작은 후원을 하고 싶은데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려우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금성교회에서 어떤 방법으로, 무엇을 어떻게 도움을 드리면 좋을지 의논드리고 싶습니다.""네 목사님! 감사해요. 그러면 제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상황과 후원에 대하여 몇가지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금성교회 박세용 담임목사님과의 기분좋은 첫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3월 13일(목) 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7:43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2025년 곁에있기과 3월 상가 인사캠페인 주제는 ‘만나면 반갑다고 눈인사 어때요?’입니다.큰 인사 없이 간단한 눈인사만으로도 마음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달이 될 것 같습니다. 산뜻하고 따뜻한 햇볕이 기분 좋게 비추는 3월이 찾아와 상가 인사캠페인을 부지런히 진행했는데요. 사장님들께서는 햇살처럼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포스터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터 문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붙여놓을게요.”“포스터 붙여놓으면 일하면서 매일 읽지.” 포스터를 부착한 후, 주민분들이 직접 읽어보시기도 하고 사장님들께서 포스터를 기억해주시는 모습에 캠페인의 의미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상가 인사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조금..
하는 일/소식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3. 12.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