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10. 11:5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이하림 선생님이 따뜻한 밥상의 봉사자로 함께해주신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이하림 선생님이 그동안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권민지 과장님과 함께 이하림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같이 하다 보면 나도 재밌어요.”“앞으로도 시간이 되는 동안은 해야죠.”이하림 선생님도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요리하고 활동하는 것에 재미를 붙이셨습니다.그리고 모임이 일로써가 아니라 즐거워서 하는 활동이 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동을 잘 신경 써줬으면 좋겠어요.”앞으로도 기관 내에서 모임이 소외되거나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좋은 마음으로 활동해주시는 선생님이니 당연한 요청입니다.기관에서도 선생님을 잘 돕기위해 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7. 10:2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이윤주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i/18손가영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k/18 1102동과 1103동도 잔치를 함께했습니다.각 동별로 잔치를 하니 어디에 지내시던 잔치에 참여하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잔치를 준비해주시는 주민분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각 동별 잔치를 모두 함께하며 돕고자했지만, 2동과 3동은 일정이 맞지 않았습니다.주민분들도 본인의 삶이 있으니 모두 다 맞추기는 어렵다 싶습니다.어쩔 수 없이 2동과 3동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준비는 함께 돕고 잔치를 진행할 때는 나누기로 했습니다.2동은 손가영 학생, 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7. 09:41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이윤주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i/17손가영 학생 실천기록 - https://cafe.daum.net/bangwha11/Uyik/17 이번 여름, 11단지 아파트에서는 각 동마다 즐거운 잔치가 열렸습니다.무덥고 습한 날임에도 다 같이 둘러앉아 잔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손가영, 이윤주 학생이 주민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준비하니 더 즐겁게 잔치할 수 있었습니다.1101동은 유미영 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유미영 님은 1101동 주민분으로 평소 이웃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분이니 이번 잔치도 즐겁게 해주실 것 같아 제안드렸습니다.흔쾌히 받아주신 유미영 님은 이번 잔치도 평소 많이 교류하는..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7. 08:54
강서영상크리에이터 강서뉴미님이 제작한 '개관30주년기념 두근두근우리마을축제'입니다.직접 축제날에 방문해주셔서 촬영하고 가셨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고,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4. 18:05
2024년 9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4. 17:39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무더위, 장마가 한창인 8월에도 지역탐색, 주민만나기는 계속됩니다~!! 8월에는 올해 남은 시간들 동안 주민분들과 함께 어떤 재미난 사업을 함께 할 수 있을지, 만약 복지관에서 계획중인 사업이 있다면 주민분들께서 어떤 역할을 하시면 주도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을지 여쭈며 보냈습니다. 윤뜰카페 사장님을 찾아뵙고 올해 말에 출판할 문집에 들어갈 내용을 보여드렸습니다. 사장님과 이전에 나눈 내용을 갈무리하여 담당자가 작성한 내용을 보시곤 이곳저곳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추가로 사장님을 통해 개화동 옛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벌말마을과 개화마을은 김포평야를 사이에 두고 오래전부터 교류해왔어요. 아직도 교류하고 있죠.""개화동 꽃이피는교회는 종교적 느낌보다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4. 11:2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해를 거듭할수록 여름은 점점 더워지는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 맨발의청춘 회원분들과 여름 피서활동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걸으면서 바다구경하고 오면 좋겠네요." 이 씨 어르신께서 여름엔 바다를 가야 제맛이라고 말씀하시며 나들이 장소로 을왕리를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런데...날씨 예보를 확인하니 나들이 당일 날씨가 35도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너무 더운 날씨에 해수욕장으로 나들이를 가면 회원분들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염려되었습니다. 마침 이 씨 어르신께서도 연락을 주시며, 날짜를 옮기거나 다른 장소로 변경하는 게 좋겠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장소를 고민하던 와중 권민지 과장님께서 나들이 장소로 광명동굴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무더위에 동굴을 가면 무척..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2. 15:45
(글쓴이: 양서호 사회복지사) 이번에는 혼자 공항동 지역으로 나갔습니다. 늘 지역 탐색은 선임 선생님과 함께 나갔기에 혼자도 잘 해낼 수 있을지 막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곁에서 잘 보고 배운 만큼 새롭게 도전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공항동 18통 지역을 탐색했습니다. 인근 주택 주차장에 주차하고 18통 위 지역부터 아래로 걸었습니다. 남부순환로11가길 큰길을 따라 걸어 내려갔습니다. 큰길을 따라 네일샵, 카페, 김밥집, 부동산 등 상가가 이어져 있습니다. ‘공항동 마을곳곳’ 사업 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상가 사장님들도 계십니다. 앞으로도 공항동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인사캠페인에 참여해주시는 상가 사장님 수를 늘리고 싶습니다. 큰길을 따라 플러스마트와 신세기마트가 마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