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3. 10:50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두 번째 이웃모임은 ‘마음식탁’입니다. 마음식탁 모임은 공항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모임입니다. 중장년 1인 남성가구를 대상으로,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혼자 식사하는 시간이 익숙한 분들이지만, 이 모임을 통해 식탁 위에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경험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첫 마음식탁 모임은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시작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어색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풀기 위해 제가 먼저 이야기를 열었습니다. ‘나는 누구인지, 이 모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오늘은 어떤 분들이 함께하시는지, 그리고 오늘 어떤 레크레이션과 요리를 함께할 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2. 16:01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제가 담당하는 개화동에는 동네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통장님, 반장님, 부녀회 회원님들은 이런 마음을 품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는 감사한 분들이십니다. 주민 조직 뿐만 아니라 동네 곳곳에 이웃의 정을 나누는 기관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 곳이 개화동 꽃이피는 교회입니다. 개화동 꽃이피는교회에서는 매년 초복이 다가오면 마을 어르신들께 백숙을 대접하며 덕담을 주고 받는 복날 잔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때 통반장님, 부녀회에서도 총 출동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요리를 하며 어르신들을 정성껏 맞이하고 대접하십니다. 복지관에서도 작년부터 마을 잔치에 함께하며 주민분들께 인사드리며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올해도 개화동 꽃이피는 교회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2. 14:20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모임 시작 전!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이 모임은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합니다. 6/17(화)에 진행한 '희망드림단과 함께하는 식사 나눔 잔치(어울림데이)’에 일상글쓰기 모임 어르신들도 참석하셨습니다. 희망드림단 회의에서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이 이웃분들과 서로 얼굴도 알고, 편하게 인사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와 준비하게 된 자리입니다. 신00 님, 윤00 어르신, 염00 어르신은 거주지가 가까워 한 테이블에 앉아 함께 식사하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1. 16:39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누구나 작가 네 번째 만남에서는 우리 동네 아이들의 고민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족 고민, 친구 고민, 학업 고민, 진로 고민 등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고민들이 참 다양했습니다.아이들은 붙임쪽지를 적으며 우리 동네 어른들이 나의 고민에 어떤 답변을 해줄지 궁금해했을 겁니다.작가님들 모두 아이들이 적은 붙임쪽지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셨습니다."그래~ 아이들은 이런 게 고민일 수 있겠네. 우리 손녀딸도 그랬던 것 같아요.""고민이 없어서 고민인 아이도 있네요.""물냉면을 먹을지, 비빔냉면을 먹을지는 나도 아직까지 고민인데요.""나는 그동안 이런 고민을 안 해보고 산 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고민 쪽지를 살펴보며 요즘 아이들은 어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1. 10:55
(글쓴이: 맹예림 사회복지사)모임 시작 전!안녕하세요. 이어주기과 맹예림 사회복지사입니다.2025년 이웃기웃 사업의 첫 번째 이웃모임은 ‘일상글쓰기’입니다. 이 모임은 필사, 가족에게 편지 쓰기, 자연 묘사, 일기 작성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합니다.여덟번째 모임 시작!이번 모임은 참여 어르신들의 자기소개 글을 다시 한 번 써봤습니다. 이미 한 번 경험해보신 내용이라 이번에는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나를 표현하는 글을 잘 써내려가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저번에도 해봤던 주제지만, 막상 다시 해보니 어르신들께는 또 새로운 느낌이셨던 것 같습니다. 첫 자기소개 글과 똑같이 쓰면 이번 활동의 의미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1. 10:38
(글쓴이: 허윤선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 허윤선 사회복지사입니다. 🥰 오늘은 방화11단지아파트에서 방글이 서포터즈를 모집하며직접 발로 뛰었던 지난 3개월간의 이야기를 주민 여러분께 전하고자 합니다. 그 이야기에 앞서,먼저 ‘방글이 서포터즈’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방글이 서포터즈는 방화11단지아파트 주민들께서서로 안부를 묻고,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역할을 합니다!서로 돌보며 살아가는 따뜻한 동네, 이웃과 함께 걷고, 나누고, 돌보는 방화11단지를 만들기 위해주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활동합니다. 📌 4월, 첫 발걸음 4월에는 좋은이웃만들기 사업 담당자인 박성빈 사회복지사와 함께복지관 곳곳과 단지 내 게시판, 출입문 등에방..
하는 일/보도자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6. 27. 16:34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519002?ref=naver 에어서울, 지역 아동 대상 객실승무원 직업 체험 활동 진행[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은 23일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강서4호점 방화2동 우리동네키움센터가 함께하는 진로 프로그램 ‘biz.heraldcorp.com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은 23일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강서4호점 방화2동 우리동네키움센터가 함께하는 진로 프로그램 ‘골목놀이터’ 사업에 참여한 지역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직무 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처 : 헤럴드경제 김성우 기자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6. 27. 10:07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삼시세끼 요리 모임 6월 활동으로 열무김치를 만들었습니다.오늘은 꿈샘누리공방 여정아 선생님께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드는 일에 귀한 시간 내어주신 김화경 대표님, 김진희 선생님, 손미경 선생님, 여정아 선생님.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한 분도 빠짐없이 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그동안 잘 지내셨어요?""오랜만에 뵙네요.""오늘 열무김치 너무 기대돼요."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나누셨습니다. 삼시세끼 요리 모임의 든든한 기둥 신 총무님!오늘도 어김없이 근사한 장식들 준비해 주셨습니다. 꿈샘누리공방 선생님들도 신 총무님의 훌륭한 솜씨에 감탄하십니다."총무님, 오늘은 시골 풍경 느낌이 나네요~"..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6. 26. 15:58
채용일에 따라 면접전형을 실시한 결과아래와 같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아 래 - 성명연락처비고1안*호0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