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1. 14. 13:39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1. 12. 10:41
(글쓴이 : 박은선 사회복지사) 2024년 이어주기과 11월 상가 인사캠페인 주제는 '토닥토닥, 수고했어' 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힘이 되는 말 한마디"올 한해도 수고 많았어. 너의 내일을 응원해." 벌써 2024년 한 해도 끝나갑니다.올 한해를 돌아보며 후회하고 아쉬워하기보단수고했다고 가족, 친구, 이웃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인사캠페인에 동참해주시는 상가 사장님들과 포스터를 구실로 오랜만에 만나 안부 인사를 나눴습니다. "사장님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죠?" "오랜만이네요 선생님들. 포스터 교체하러 오셨군요. 이번 포스터 내용은 뭔가요?" "11월 수능도 있고, 2024년 한 해가 벌써 끝나가는데 서로 수고했다고 응원과 격려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토닥토닥..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1. 5. 13:33
2024년 10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31. 20:3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31. 17:13
5월 전래놀이 한마당 놀땐 뭐하늬?! 준비 지난 4월 전래놀이 한마당 놀땐 뭐하늬?!가 풍성하게 잘 끝났습니다. 5월 전래놀이 한마당도 더욱 기대됩니다. 특히 5월에는 복지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풍성히 잔치를 이루기로 했습니다. 먼저 꿈샘누리공방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활동으로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를 준비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김화경 대표님과 여러 동료들이 애써주셨습니다. 여러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마곡하늬공원까지 직접 옮겨주시기로 했습니다. 어린이 환경동아리에서 아이들과 주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놀이와 퀴즈를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온 환경동아리인데 아이들이 직접 부스 운영을 계획하고 진행합니다. 놀이전문가 이상호 홍문주 선생님도 힘을 보태주시기로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31. 17:03
부모 모임 준비 따뜻한 5월입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요. 여러 행사와 바쁜 일정이 속에서 부모모임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6월 춘천으로 떠나는 1박 2일 가족여행을 구체적으로 의논하고, 전체적인 운영도 살펴보고 이야기 나누고자 했습니다. 더하여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상호 선생님이 올려주신 ‘어린이날 특집, 놀권리 왜 중요할까?’영상을 집에서 보고 함께 만나 소감과 생각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엄마 9명이 신청했습니다. 아침에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집과 가까운 반야정사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동네친구들 안에서 조금씩 관계도 생기면서 서로를 향한 애정도 생겼습니다. 그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부모모임 이야기 모임 장소는 반야정사 카페입니다. 반야정사는 주지 스님이 새롭게 바뀌면서 일하는 분도 메뉴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23. 17:28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준비올해 7통 지역을 새롭게 담당하게 되면서 7통에서 주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 일들을 함께해보고 싶었습니다. 올해 초에 알게 된 김 씨 아저씨, 이웃들과 어울리는 일에 관심이 많은 조 씨 아저씨와 이야기를 나누다 동네잔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동네잔치는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이웃들 간에 관계가 생길 수 있는 좋은 계기이기 때문입니다. 식사모임이라는 이웃모임으로 자연스럽게 알게 된 두 분이 잔치를 통해 인사하고 지내는 이웃 관계가 더 많아지시길 바람으로 김 씨 아저씨와 조 씨 아저씨에게 잔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웃들하고 인사하고 지내면 좋죠. 금방 날씨가 추워질 거 같아요. 주변에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니 추워지기 전에 잔치하면 좋겠어요.” “신성..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0. 22. 20:25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9/5(목) 소고기 고추장 볶음, 갈치조림9/12(목) 잡채, 김치전, 동태전, 호박전, 볶음밥 만들기9/26(목) 스파게티 만들기 9월은 추석이 있는 달입니다.따뜻한 밥상도 추석을 맞이해 추석 느낌이 나는 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모임분들과 함께 어떤 음식을 할까 이야기하다가 잡채와 동태전을 하기로 했습니다.두 가지만 해도 손이 많이 가 다른 음식까지는 어렵겠다 싶었습니다. 당일이 되자 선생님이 다른 재료들도 가져오셨습니다.준비하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해보고 싶으시다고 하십니다.덕분에 김치전, 볶음밥도 함께 하면서 풍성한 추석맞이 잔치가 되었습니다.자연스레 잔치가 벌어지며 함께 어울리니 더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을 잔뜩 만든 덕분에 다 같이 배부르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