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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안녕!] 이어주기팀 12월 상가인사캠페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20:14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12월 공항동 상가인사캠페인 마지막으로 다녀왔습니다. 2023년이 저물었습니다. 마지막 뒤에 새 시작이 있기에 큰 아쉬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3년에도 공항동에 많은 상가 사장님들께서 저희와 발걸음 함께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느덧 3년을 채웠습니다. 처음 인사하고 제안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갓 입사하여 상가 사장님들께 쭈뼛쭈뼛 인사드리며 우리 캠페인 동참을 묻던 목소리에 긴장이 여력했습니다. 그때를 돌이켜 보니 지금은, 친근해져서 그럴까요? 내딛는 발걸음 조차 다릅니다. 향하는 목적지에는 막힘이 없고 들어가는 행동에는 주저함이 없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2023년 고생하고 애쓴 우리를, 나 자신을 위로하는 문구입니다.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이웃기웃] 공항동 중년남성나들이모임 ④ : 10월 한강 유람선 타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9:43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우리의 10월 나들이 중년남성 나들이 모임 10월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7월에는 광명동굴, 광명 공원 일대 다녀왔었습니다. 우리 첫 나들이였습니다. 9월에는 나들이가 아닌 유해준 님이 모임원 초대해 음식 대접해주셨습니다. 음식 대접을 계획하고 사회복지사가 제안했던 일이 아니었기에 더 의미 있었습니다. 김태석, 유해준 님이 대화 중에 김태석 님이 녹두전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곤 곧 추석도 다가오니 다 같이 모여 전 부쳐 먹으며 시간 보냄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해주셨습니다. 그리고 10월 입니다. 우리 나들이를 무엇을 하면 좋을지 만나 의논했습니다. 처음에는 의논하는 시간을 어색하게 느끼셨습니다. 그저 '복지사 선생님이 짜서 데려가줘요~ 우리는 다 좋아요~'라고 말..

[이웃기웃] 2023년 공항동 한글배우기 모임 했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9:43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우리 한글 참 쉽죠? '한글배우기모임' 공항동에 다문화 가정이 꽤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한글이 서투신 중국 출신 어머님께서 한글 배우는 모임 하고 싶으시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또, 공항동 주민센터 임순남 방문간호사 선생님께서 어르신 가운데 한글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이 있다고 소개해주셨습니다.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바람을 함께 풀어가고자 했습니다. 주민이 원하는 모임으로 함께 어울려 만나고자 했습니다. 모임 하고싶다고 연락오는 사람은 한 명일지라도 홍보, 모집하면 어느새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한글을 잘 알려줄 수 있는 봉사자와 함께 한글 배우기 모임 시작했습니다. 우리 모임에 오신 분들은 총 세 명이십니다. 모두 인생에서 한글을 배우신 분들이십니다...

[이웃기웃] 공항동 어르신 스마트폰배우기 모임! (6~7월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9:40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스마트폰 배우기 모임! 6월 ~ 7월 이야기 입니다. 공항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10명과 스마트폰 배우기 모임 진행했습니다. 모두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셨습니다. 첫 만남에서 앞으로 어떻게 모임 이룰지, 어떤 부분이 배우고 싶으신지 묻고 의논했습니다. SNS 활용해서 사진, 문자 전송하는 방법, 스마트폰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번호 저장하는 방법 등 다양했습니다. 첫 시간에는 서로 핸드폰 번호 저장하는 시간 가졌습니다. 사람이 많으니 한 번 배운 저장 방법을 여러차례 반복하게 됩니다. 다다익선이란 말이 생각나는 번호 저장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폰 배우기 모임 진행이 사회복지사인 저도 처음입니다. 스마트폰을 어려워하지 않고, 초등학생 때 부터 전자기기가 익..

[이웃기웃] 공항동 어르신 스마트폰 배우기 모임! (가을 나들이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9:40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청명하고 맑은 가을 날씨에 청와대 다녀왔습니다. 11월, 스마트폰 배우기 모임에서 2023년 마무리하며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 배우기 모임 참여자 10명 함께 하셨습니다. 스마트폰에 대해 여러가지 꿀팁, 사용방법, 질문 등 알려주었던 봉사자도 같이 시간 보냈습니다. 청와대는 어르신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시던 장소 1위 입니다. 우리는 수업 중에 길찾기 어플 활용하여 원하는 목적지 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모임 진행하며 한가지 간과했던 사실을 알았습니다. 어르신은 영어 단어에 익숙하지 않으십니다. ['어플'을 '다운' 받기 위해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서 '네*버 길찾기' 검색해서 '설치'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첫 시작 부터 난관입니다. 콩글리쉬가 많은 탓..

[누구나글쓰기] 공항동 문집사업 (ep3. 마지막은! 책걸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9:39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누구나 글쓰기의 마지막 여정, 책걸이 누구나 글쓰기 마지막 여정으로 책걸이 떠났습니다. 참여자 7명 함께 했습니다. 김영자 님은 독감으로 불참하셨습니다. 우리 마지막 날은, 싸라기눈이 내리는 점심이었습니다. 든든한 솥밥으로 배 채우고 책걸이 진행했습니다. 출판기념회 어떠셨는지, 책 발간되니 무슨 기분이셨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누구나 글쓰기 참여하신 소감을 나눠주세요. [염춘순] 나는 내가 글을 쓸줄 몰랐어요, 초등학교밖에 못 나왔고 아는 것도 없는데 어떻게 글을 쓰나 했어요. 근데 내가 살아온 자체 기억들이 글이 된다는 걸 알고 신기하더라고요. 나도 할 수 있었구나 했어요. 나의 부모님 원망도 하고, 신세 한탄도 많이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감사한 것 투성..

[누구나글쓰기] 공항동 문집사업 (ep2. 출판기념회&문집전시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9:38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출판기념회 이야기 누구나 글쓰기 책 발간되었습니다. 긴 시간 이야기 나누고 기록하고 퇴고하는 시간 거쳤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누구나 글쓰기' 우리 이야기 책, 소중한 책이 나왔는데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출판기념회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책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작가님들은 들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살면서 이런 일이 다 있네요. 참 신기해요. 나랑은 정말 먼 세상 사람들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어안이 벙벙하기도 해요. 내 책이구나, 싶다가도 소설같고 그러네요." "나도 이런 기회가 있다니, 참 행복합니다. 잘 산 인생 같아요. 모두 고맙습니다." 작가님 이야기 글에서 발췌한 내용은 벽면에 전시해두었습니다. 한바퀴 돌아보..

[누구나글쓰기] 공항동 문집사업 (ep1. 책 출판까지의 여정)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9:38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누구나 글쓰기] ‘누구나 글쓰기’는 공항동 사는 사람들이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어린 시절, 나의 부모님, 나의 친구 등 여러 가지 삶의 이야기를 엮어 하나의 책으로 만든 문집사업입니다. 공항동 주민, 8명이 작가로 참여해 자신의 삶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여러 사람이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별거 없는 인생이라, 생각하면 눈물 나는 인생이라..’라고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누구보다 찬란한 삶을 이어오셨습니다. 그럴 수가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삶이란, 돌이켜보면 볼수록 후회와 아픔 등 부정적인 생각이 더 들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이미 지나버린, 돌이킬 수 없는 때를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치만, 우리 작가님들은 이 감정을 이겨내셨습니다..

[이웃기웃] 보석십자수 모임 홍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 8. 17:32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매주 수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층 자람터에서보석십자수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모임에 관심이 있는 방화2동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보석십자수 모임은 지난해부터 모임 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사회복지사가 먼저 제안하지 않아도매주 수요일이면 자람터 공간에 자연스럽게 모이십니다.새로운 이웃에 대해서도 늘 열려 있는 마음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민분들의 이웃 관계 형성을 거들고자 보석십자수 모임 홍보를 진행했습니다.복지관 관내와 방화11단지아파트 게시판,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게시판에 홍보지를 부착하여모임을 홍보했습니다. 이번 홍보를 통해 보석십자수 모임에 새로운 이웃관계가 피어났습니다.보석십자수 모임은 새로운 주민분들을 위해 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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