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6. 19:52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준비 지난 8월, 새롭게 입사하신 곽지혜 선생님과 함께 거리 인사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주제와 구실로 가족, 친구, 이웃과 인사하며 안부를 전할 수 있을지 많은 시간 회의하며 인사캠페인을 계획했습니다. 둘 다 거리 인사캠페인을 처음 기획해서 진행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지만, 선배들의 인사캠페인 실천기록을 살펴보며 그 의미와 주제를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환경’이 생각났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지구 온난화 시대’를 넘어 ‘지구가 끓는 시대’가 되었다는 UN의 인터뷰 기사를 보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가족, 친구, 이웃과 인사도 하고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인사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상생활 필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6. 18:55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의 2023년 3차 운영위원회 실시 결과를 공지 합니다. ○ 일시 : 2023. 9. 19(화) 10:30 ~12:00 ○ 장소 : 본관 3층 공유부엌 ○ 참석위원 : 운영위원 12명 중 9명 참석 / 부서관리자 및 직원 4명 / 총 13명 참석 ○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 1. 운영위원장 인사 및 개회선언 2. 운영위원 인사 3. 전차 회의록 보고 4. 복지관 직원관련 동정 보고 5. 사업진행 및 계획보고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 / 2차 추경보고 6. 예산집행내역 보고(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햇볕교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6. 16:48
육아휴직 대체인력 사회복지사 최종합격자 공고 육아휴직 대체인력 사회복지사 채용 면접을 실시 한 결과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본 복지관 사회복지사 채용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5. 22:34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8월에도 1104동 주민들을 두루 만나고자 지역을 다녔습니다. 담당하는 지역의 주민들을 많이 알고 관계를 쌓아나가면 지역에서 하고자 하는 일을 주민들과 즐겁게 잘 이루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순 님(가명)은 방화11단지아파트에 사신지 20년 가까이 된 분입니다. 예전에는 같은 층에 아는 이웃들이 많아 함께 음식도 나누어 먹고 정겨웠는데 지금은 이웃들이 다 이사를 가서 예전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라고 하십니다. 지금은 같은 층에 새로 이사 오신 분들이 많고 혼자 지내시는 남성분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김명숙 님께 1104동에서 이루고 싶은 일들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정겹게 지내는 일이 참 좋다고 하셨습니다. 8월은 날이 너무 더우니 ..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5. 21:00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방화2동 23~26통은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단지 지역입니다. 그동안 동네, 안녕! 주택 인사캠페인 사업을 재미있게 운영하며 두루 다닌 지역이기도 합니다. 8월에는 23~26통 지역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살피고자 했습니다.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에는 각 동 1층 '게시판'이라는 좋은 소통 창구가 있습니다. 8월에는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 게시판을 차근히 둘러보며 지역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아파트 출입구 유리문의 문구 중 '이웃을 배려하는 살기 좋은 아파트'라는 문구가 인상깊습니다. 마곡중앙하이츠아파트는 1201동부터 1208동까지 총 93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혼자 사는 곳이 아닌 다른 이웃과 함께 생활하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웃이 서로 배려하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5. 10:13
(글쓴이: 유혜숙 사회복지사)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상가인사캠페인 하기 좋은 날씨가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여러 상가 사장님과 안부를 나누고, 새로운 포스터로 교체했습니다. 9월 상가인사캠페인으로 두 가지 포스터를 준비했습니다. ‘가족을 응원해주세요’ ‘보고싶다 친구야’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연락하고 만나는 가족과 친구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 씩 건네보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에게 듣는 응원의 말 한마디는 그 어떤 힘보다 크게 다가올 겁니다. # 사장님들께서 들려주신 이야기 용떡방앗간 사장님께서는 “남는 공간을 쓰기에는 의미가 너무 좋아요” 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가게 한 공간을 내어 준다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인테리어나 관리 면에서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상가인사캠페인의 의미를 알아주시는 ..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지난 7월 공항동 상가인사캠페인 다녀왔습니다. "택배 기사님 고맙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택배 기사님께 감사 마음을 전하자는 내용입니다. 가만히 서 있어도 등에 땀줄기가 흐르는 요즈음, 택배 기사님은 날씨를 잊으신 듯 동네를 누빕니다. 물건을 사러 가지 못해도, 멀리 사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기에 편리하고 든든한 '택배' 이 택배를 전해주시는 '사람' 무더운 여름날, 우리를 대신 마음, 시간, 편리함을 전해주시는 기사님께 '고맙습니다' 인사 한 번 어떨까요? 파아란 색 마냥 시원한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우리 상가에는 많은 택배 기사님이 오고가십니다. 식당에는 신선한 식자재 전달을 위해, '아랑수(공방)'에는 수업 진행과 제작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 주십니다. 사장님이 직..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4. 21:47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는 방화2동 지역주민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보석십자수 모임'이 있습니다. 연령대는 다르지만 서로 일상 이야기, 동네 이야기 나누시며 즐겁게 모임을 하고 계십니다. 올해 보석십자수 모임을 담당하게 되면서 주민분들과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을지 궁리했습니다. 권민지 과장님의 슈퍼비전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보석십자수 활동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모임 구성원분들께 보석십자수 활동을 함께 해보려고 하는데 어떤 작품으로 시작하면 좋을지 여쭈었습니다. "처음이라고 작은 작품을 사기도 하는데 오히려 크기가 있는 작품을 완성하는 게 더 좋아요." "보석 색깔이 단조로우면 금방 싫증 나고 질릴 거예요. 색깔이 화려한 게 처음 시작하기에는 좋아요." "우리는 **사..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3. 10. 4. 17:34
육아휴직 대체인력 사회복지사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 채용일에 따라 서류전형 실시 한 결과 아래와 같이 서류전형 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 아 래 - 연번 성 명 연락처 비고 1 김*린 010-7***-6*** 2 김*환 010-5***-7*** 3 최*재 010-6***-3*** 4 신*만 010-7***-8*** 본 복지관 직원채용에 응시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면접일시와 장소는 합격자에 한해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