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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웃-육아] 육아모임 없었으면 어쩔 뻔했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6. 15:2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육아모임 어머님들과 나눠먹기 위해 윌과 과자를 가져오셨습니다. 쑥쑥이맘, 땡글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고 많이 놀러가는 계절이다 보니 나들이 다녀온 어머님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있었을 법한 일입니다. 아이가 카페에서 약간의 소리를 낸 것이 소음으로 간주되어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다 하셨습니다. 어머님들이 공감하시면서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셨고 다독여주셨습니다. 또 다른 어머님은 아이를 안고 가면 어르신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부담스러웠던 적이 있다 하셨습니다. 양말 신겨서 다녀야 한다고, 귀엽다고 볼 꼬집으시고 갑자기 아이를 안아서 데리고 가시고 아이 팔을 세게 주무르실 때가 있다 하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 관심과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알지만..

[친구야놀자]방화동놀이공작소_하반기면접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6. 11:03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면접은 이제 긴장되지 않아요. 그저 신나는 하반기 시작! 겨울, 봄, 여름 신나게 활동했던 방화동 놀이공작소 기획단을 기억하시나요? 하반기에 더 신나게 놀고자 기획단이 재정비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반기 기획단원들에게 하반기 기획단 면접 보았습니다. 기획단 아이들이 진지하게 어떤 마음으로 임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듣기 위함입니다. 상반기 방화동 놀이공작소 기획단의 수료식이 끝난 뒤 3주 정도 모이지 않았지만, 아직도 눈에 익숙합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기획단원들이 복지관에 들를 때마다 사무실에 들러 눈도장을 찍고 가기 때문이지요. 면접보기 전에 잘 보이려 한다고 합니다. 이번엔 어떤 멋진 멘트를 준비했을지 면접이 정말 기대됩니다. 7월 31일, 하반기 기획단 면접이 ..

[풀꽃향기 나눔 캠페인] 도시텃밭은 우리 시대가 잃어버린 것들을 회복하게 하는 아주 소중한 생명의 공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21. 17:25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가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마을 도시텃밭(싱싱텃밭) 활동을 보고 감동을 느끼신 강남국 작가님이 보내주신 글입니다.】 방화11단지에 꽃필 화원의 쉼터 (글쓴이 : 강남국 주민작가) 철학자 안병욱은 그의 『행복의 미학』이란 책에서 사람이 흙을 밟지 않을 때 마음의 병이 든다고 했지요. 인류의 역사는 흙과 더불어 시작됐습니다. 그만큼 흙은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큰 역할을 해왔지요. 우선 흙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에게 먹을 것과 삶터를 제공해 줬을 뿐만 아니라 애초에 인간은 흙과 더불어 살도록 그렇게 창조되었습니다. 고대 이래로 사람이 흙을 멀리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지요. 그러나 세상은 변했고 우리가 사는 이 도회의 잿빛 하늘 아래 흙을 밟고 그것과 가..

[이웃기웃-육아] 아가들 시원하게 놀았네요. 종종 이렇게 놀아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19. 18:0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카톡에서 급작스럽게 물놀이 하자 이야기하셨습니다. "땡글맘 댁에서 물놀이 가능하면 갈게요." "놀러 오세요. 같이 놀아요." 수현맘 집에 다녀오고 아이들이 서로 잘 어울려 노니 보기 좋았습니다. 이번엔 물놀이로 함께 한다고 합니다. 땡글댁이 이전부터 놀러 와도 된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날씨가 맞지 않아, 컨디션이 좋지 않아, 준비가 되지 않아 물놀이를 뒤로 미뤘었습니다. 땡글맘은 물 받아 준비해주셨습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왔는데도 천막이 있어 풀장에 물이 들어가지 않았다 하셨습니다. 되는 시간에 모이자 하여 한 분씩 땡글맘 댁으로 가셨습니다. 방수기저귀, 수영복을 빌려주셔서 장비가 없어도 아기들이 수영할 수 있었습니다. 육아모임 처음 시작할 때 어머님들께서 아기 수영에 대..

흠뻑 빠진 날, 두 번째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15. 23:09

오늘은 흠뻑 두 번째 날입니다. 10호 태풍 '크로사'가 일본과 동해로 북상하면서 비바람이 예보되어 있었습니다. 여러 상황으로 흠뻑 물잔치를 연기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어떻게 할지 궁리하면서 일단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고 비가 오더라도 온 몸으로 비를 맞으며 신나게 놀고 싶었습니다. 비바람과 흠뻑 물놀이 하는 날,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침부터 준비했습니다. 박진혁 안전관리 선생님께서 쉬는 날에도 지역주민으로 함께 했습니다. 11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소화전 사용을 살펴주셨습니다. 대형 풀장의 펑크도 떼워주셨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리면서 수박 대신 따뜻한 어묵국물과 떡볶이를 메뉴로 정했습니다. 마침 풀꽃향기 진달래 님을 만나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바로 회원들과 함께 음식을 준비해..

[누구나그림책] #3-1 모임 성사 과정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13. 15:48

세 번째 모임입니다. 이번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어르신 모집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사업의 의도를 충분히 설명 드리고 함께 해주실 만한 분들이 계실지 여쭈니 모두들 당신의 일처럼 나서서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누구랑 하면 좋을지 참 어려웠습니다. 권민지 주임님은 김옥지자님께 해보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을 때 바로 전화해주시고 첫 만남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김민지 선생님도 사례관리로 만나는 임순애님께 제안해주셨습니다. 김미경 과장님은 이막내 어르신 소개해주시고 처음으로 이야기 들으러 갈 때 함께 가주셨습니다. 누구나 그림책 세 번째 만남에도 놀러오셨습니다. 가장 처음, 초기 멤버인 고경자 어르신을 소개해주신 원종..

[꿈자람책놀이터] 결국 함께 하는 겁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9. 15:05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8월 8일 목요일은 복지관에서 크게 물놀이 잔치를 여는 날입니다. 큰 고무대야를 여러개 운동장에 놓고 물총놀이하는 소박한 물놀이입니다. 소화전으로 물도 채워 넣어야 하고, 놀다가 먹을 수박도 잘라 놓아야 하고, 의자 테이블도 놓아야 해서 곁에있기팀 전원이 동참했습니다. 또 8월 8일 목요일은 꿈자람책놀이터에서 언니들의 영어교실과 꿈자라다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그러나 실무자가 물놀이 업무지원을 하야하는 바람에 도서관 프로그램을 돕기 어려웠습니다. 두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시는 분들에게 각각 양해를 구하였습니다. 물놀이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11단지 앞 운동장에서 정말로 큰 물잔치 아이들과 함께 실컷 누렸습니다. 평소에 서먹하게 인사하던 아이들도 물총 뿅뿅 쏘아대면서 금세 친해졌습..

[방화2동 한마음] 민관협력 네트워크 이웃살피미 사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8. 21:17

[글쓴이 : 김미경 과장] 홀로 외롭게 돌아가시지 않도록 돕는 사업이 서울시 주민관계망 형성 사업입니다. 관계는 왜 중요할까요? 왜 사람은 어울려 살아야 할까요? 자주성, 공생성의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야 사람답게 살 수 있기 때문인데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럼직하다 생각하나 명확한 이유가 알고 싶었습니다. 동 중심 조직개편을 준비하는 과정 중에서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개관25주년세미나 김상진 관장님 발표자료 참고)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ITAHI-xwBDg) 이번 서울시 주민관계망 형성 사업에서도 어울리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관계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외롭게 돌아가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민관계..

흠뻑 빠진 날, 첫번째 이야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8. 8. 19:24

[글쓴이 : 권대익 주임]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조금씩 준비한 흠뻑, 방화동 물놀이 한마당이 있는 날입니다.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우리 동네 이웃과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기는 작은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잔치 준비는 동네 여러 사람이 함께 했습니다. 신남교회에서 대야 여러개 빌려주시고 아파트 주민이 갖고 있는 대야 빌려주신 문권사님 고맙습니다. 소화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고 도와주신 11단지 관리사무소에게 고맙습니다. 천막, 탁자, 의자 세팅 도와주신 서용환 님, 윤동우 님 고맙습니다. 대야 설거지 하고, 아파트 방송 홍보해준 놀이공작소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급하게 수박 자르는 일 부탁드렸는데 도와주신 풀꽃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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