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8. 14:35
1월 업무추진비 지출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8. 11:21
꿈자람 책놀이터에서 오전 근무한지 꽤 되었습니다. 항상 비어 있던 노란 서가가 항상 관심이었습니다. 예전에 도서관을 담당하셨던 권민지 주임님에 의하면 노란 벽면에도 다양한 책이 꽂혀있었다고 하지요. "노란 서가를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여러 책방을 돌아다닐 때마다 서가 꾸며 놓은 것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여러개 보면 참고가 되어 더 의욕이 넘칠줄 알았는데 웬걸, 괜한 부담이 되어 "내가 제대로 꾸밀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렇게 빈 서가를 째려본지 2주쯤 지나고. 도서관에서 궁금해서 빌려본 책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에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사람은 '실패할 바에야 아예 안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면서 아주 움직이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문구를 읽었습니다. (역시 빌려보길 잘 했습니다. 역시 우리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1. 19:07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50+ 서울시 사회복지관 공공복지서포터즈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모집분야 : 50+세대 공공복지서포터즈 모집2. 모집인원 : 1명 3. 고용형태 : 계약직(2019. 3. ~ 2019.10. ※예산 상황에 따라 활동기간 연장될 수 있음.4. 근로시간 : 주 20시간 이내(주 5일) 5. 근무지역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서울 강서구 방화동 소재)6. 담당업무 : 무료급식 사업 보조, 식사 및 반찬 배달서비스 지원, 사례의뢰, 무료급식 이용자 및 대기자 상담 등7. 자격요건 -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 신청일 현재 만 50~67세(주민등록 상 생년월일이 1952.1.1.~1969.12.31.)이면서 서울시 거주중인 자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2. 1. 15:11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희망드림단 이창숙 감사님과 만났습니다.희망드림단 단원분들께 신년 인사 갔을 때 반갑게 환영해주신 분 입니다. 복지관 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실 분이기에만나고 싶었다 말씀드렸습니다. 희망드림단 분들께 신년 인사 드렸던 것이구실이 되어 많은 분들 만나게 됩니다.그 중 긍정적으로 저희를 바라보시고 호응해주셨던 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흔쾌히 만나자 하셨습니다.공항동 주민센터에서 만났습니다. "내가 뭐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갑자기 만나자고 하여 당황하셨을 거라 생각되었습니다. 이웃기웃사업을 설명해 드렸습니다.감사님이 평소에 좋아하는 활동이 있는지 여쭤봤습니다.잘하는 것을 나눠줘야하는 것처럼느껴지셨는지 처음엔 말씀하시기꺼려하셨습니다. 이웃기웃 사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25. 14:01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희망드림단 단원이면서 의용소방대 회원이신 천정순 통장님을 만났습니다. 천정순 통장님께 이웃기웃사업 소개해드렸습니다. 연령 제한없이 모두가 나눔가, 배움가가될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르신과 관련된 이야기를많이 해주셨습니다.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거리가 많았으면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셔서 어떤 프로그램이있으면 좋겠는지 여쭤봤습니다. "공항동에 50년 살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는 어르신들이 많았어요.지금은 나누고 도와드렸던 어르신들이다 돌아가신 상황이에요. 그럼에도 어르신 인구가 많은 공항동에어르신들이 만나거나 놀 거리가 없어요.그나마 한글교실 프로그램할 때 많이모이시고 마지막 회기까지 이수하셨던게기억나요." 어르신들이 모이거나 할 수 있는 거리가 많이 없다는 것을 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23. 20:07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공항동 희망드림단 황선미 총무님을 만났습니다.희망드림단 담당 이진영 주무관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황선미 총무님은 공항동에서 가정 어린이집을운영하고 계십니다. "황선미 총무님은 공항동에 관련된 일이라면 함께 고민해주실 분이세요." 공항동에 관련된 일이면 본인일처럼 고민해주시고함께 해주신다는 말을 듣고 전화드렸습니다.총무님 만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망설임 없이 본인 직장인어린이집으로 오라고 하셨습니다.한수현 주임님과 시간을 맞춰 함께 갔습니다. "공항동을 잘 알고 계신 분께 지역에 대해 듣고 지역에 어떤 것이 필요할지듣고자 왔습니다." 황선미 총무님은 작년 초에 한 번 정도 뵈었습니다.작년 공항동에서 실천한 어버이날 잔치, 생활복지운동을 소개해드렸습니다.준비해 간 이웃..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21. 17:43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곳이 될 수 있게 애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공항동 희망드림단 분들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돕고 있습니다.매월 한번씩 모여 희망드림단 활동 공유 및 계획을 이야기 나눕니다. 2018년 이어주기팀이 공항동에 처음 발을 내딛을 때희망드림단 분들께 인사드렸습니다.공항동 지역을 잘 알고 분께 조언을 얻고여쭤보며 실천했습니다. 함께해주실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2019년도 어김없이 희망드림단 새해 첫 회의에 참여했습니다.많은 분이 오시진 못했지만 인사드릴 수 있는시간 내어주셨고 환영해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와 더하여 이어주기팀이 공항동에서 꾸준히이웃관계 살리는 역할로 실천하고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공항동 지역에 대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7. 20:37
올해 친구야놀자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부담당으로 참여하게 되었지만 기대되고 떨리기는 매한가지입니다.아니 오히려 어느정도까지 참여해야할지 다른 사업과 병행할 수 있을지 스스로의 역량을 몰라 더 떨리는 듯 합니다. 손혜진주임님과 친구야놀자 사업컨설팅부터 같이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양원석소장님, 김은희부장님, 김미경 과장님이 함께 궁리해주셨습니다. 소장님이 명확하게 정리해주십니다. 세부사업이 많아 100%의 전력을 넘어서 계획했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줄여서 잘 해보기로 했습니다. 부담당은 주담당이 계획한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는, 사업이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 서포트하는 역할이라는 생각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욕심이 앞서 이것저것 다 잘해보려고 하다가 한 사업도 집중하지 못할 뻔했습니다. 컨설팅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16. 18:39
올해 극강사업으로 이웃동아리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계속 고민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업에서 파생되는 모임들은 이웃동아리가 아닌 것인가?' '그럼 내가 하는 사업과 다른 사업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등등 방향성과 사업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김은희 부장님과 김미경 과장님, 양원석 선생님과 함께 만나 궁리했습니다. 올해 제가 맡은 업무량을 살피고, 기관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부분을 고려했습니다. 그 결과 세가지 정도로 정리 되었습니다. 1. 동네이슈 해결을 주제로 하는 주민공모사업 2. 인큐베이팅(기존 주민모임의 독립, 자체로 운영할 수 있는 강한연결의 조직 구성) 3. 공모사업(기존 주민모임) 최소+ 특정 주제 활동 2번 인큐베이팅 사업은 제 처지와 역량, 기관의 미션과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