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8. 09:44
(글쓴이 : 하우정 사회복지사) 진로체험 ‘꿈을 잡(JOB)아라’ 상반기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1년 과정으로 10명의 아이들과 함께 직업탐방 활동을 합니다. 전문 강사님의 진로교육을 받고 아이들이 직접 직업탐방 활동을 계획하고 마을선생님을 섭외하여 배우러 갑니다. 활동하기 전, ‘꿈을 잡(JOB)아라’를 신청한 아이들을 개별적으로 만났습니다. 담당자로서 활동 전에 아이들을 만나 활동을 소개하고 아이들의 생각을 묻고 싶었습니다. 주도적으로 하는 활동에 잘 참여 할 수 있는지도 알고 싶었습니다. ‘꿈자람 책 놀이터’에서 참여 신청한 10명의 아이들을 일대일로 만나 면접을 보았습니다. 참여 동기, 본인의 진로에 얼마나 관심 있는지, 기대되는 것, 활동에 임하는 각오 한마디와 직업탐방 기록을 올해는 특..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6. 13:55
유희왕 카드대회 유희왕 카드대회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다른 일정과 겹쳐 참관하지 못했습니다. 성민 사회복무요원에게 아이들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왔을까요. 며칠 전 환에게 홍보는 잘 했는지, 많이 올 것 같은지 물었습니다. "율이 형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형이 친구들한테 홍보를 해줘서 많이 올 것 같다고 했습니다. 대회가 끝나고 성민 요원에게 물으니 아이들이 3~4명 씩 올 수 있는 시간에 와서 카드대회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사회를 보거나 진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아서 놀았습니다. 유희왕 카드에 관심이 있거나 잘 아는 아이들이 모였습니다. 유희왕 카드대회 승자는 5학년 태혁입니다.환이 준비한 상장을 받았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20:28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이러다가 생각만 하는건 아닌지 불안해집니다.... 그래도 적어봅니다. 사업구상! #10 #11 #12 #13 #14 #15 어떤 것들은 윤곽이 잡히기도 합니다. 청소년 사서가 그렇습니다. 그림책 만들기가 그렇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16:26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인사문화캠페인 작년 공항동 주민센터에서 한수현 주임님이 생활복지운동 진행했던 방법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늦기전에 마음을 표현하세요. (클릭하시면 지난 생활복지운동 이야기 보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공항동 지역주민분들은 평소 이웃과 인사하며 지내시는지, 몇 명의 이웃과 인사하며 지내시는지, 가족에게 평소 마음을 표현하시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인사문화캠페인 우리은행 증미역지점에서 열세 분이 함께 해주십니다. 복지관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왜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하는지, 캠페인 의미 알아주시길 바랐습니다. 캠페인 18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딱 1시간 진행합니다. 당일에 열세 분께 캠페인 내용과 활동방법을 설명하기에 시간이 촉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12:01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한수현 주임님과 권대익 주임님이 담당하셨던 생활복지운동 이어받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담당하는 공항동에 인사가 생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사에 초점을 맞추어 마을인사생동사업 진행합니다. 인사문화캠페인 준비 작년 10월 우리은행 증미역지점과 함께 우나개(우리 동네에 나쁜 개는 없다) 캠페인 진행했었습니다. 올해도 복지관과 함께 해보고 싶다며 연락 주셨습니다. 은행 업무가 끝난 뒤 활동이 가능하시기에 어떤 걸 하면 좋을지 생각했습니다. 공항동 중심에 있는 송정역이 생각났습니다. 우리은행 증미역지점에서 활동이 가능하신 시간은 퇴근 시간대입니다. 역 안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면 많은 지역주민을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송정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과는 관계가 없었기에 인사부터 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11:05
3/7(목) 동네사람들 사업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기존에 잘 알던 모임분들도 오시고 얼마전 만났던 1동 할머니들도 오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뵙는분도 오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다 보니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사업을 진행하는 여러 기관에 전화해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정보를 얻으면서 공통적으로 알게 된 점은 '구체적이고 명확한' 설명이었습니다. 주민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지 궁리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세 가지를 정했습니다. 첫째, 동네 사람들 사업 취지 설명을 잘하자! 둘째, 주민들이 신청서 작성을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돕자! 셋째, 선정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5. 11:03
(글쓴이: 정우랑 사회복지사) 복주네(수원시 복지관 주민조직화 네트워크) 선생님들께서기관방문하셨습니다. * 복주네는 수원에 위치한 6개 복지관(광교, 능실, 무봉, 연무, 영통, 우만종합사회복지관)주민조직화 사업 담당 선생님들의 모임입니다. 방화11복지관이 어떤 미션으로 사회사업하는지동중심 조직개편을 왜 하게 되었는지방화11 동료들이 지향하는 사회사업이 무엇인지여러 이야기 나눴습니다. '주민조직화'여느 때, 여느 장소에 맞는 정답은 없겠지요.때에 따라 필요할 일도 있겠습니다. 다만,그 일을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일로 돕는지아니면 '복지사업'으로 돕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어떤 모임이라도'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이야기할 수 있게 도와야 합니다. 복주네 선생님들의 사회사업 응원합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3. 11:56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공항동 주민을 만나기 위해 장미공원을 갔습니다.한 겨울보단 많이 따뜻해진 날씨에어르신들이 밖에 나와이야기 나누고 계셨습니다.근처로 다가갔는데여홍동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여홍동 어르신은 공항동 장미경로당에서처음 만난 분이고 호탕한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작년 2018년 추석잔치 송편빚어준데이에참여하셔서 이웃과 송편 나눠드셨습니다.이웃에게 송편과 함께 전달한 편지에답편지도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여홍동 어르신 안녕하세요.""어우~ 어쩐 일이야." 어르신께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기술이 있는 분이 계신지 여쭤봤습니다.그리고 여홍동 어르신께 젊은 시절 어떤 일을 하셨는지 여쭤봤습니다. "나는 서예 잘해 한자도 잘쓰고 나 유명해." 깜짝 놀랐습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3. 12. 11:16
(글쓴이 : 정한별 사회복지사) 구상 중입니다... #5 #6 #7 #8 #9 계속 구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