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2. 18:28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2. 17:54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마을 어른들께 옛날 이야기를 듣고 떠나는 역사여행 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큰사람으로 자란다」 90쪽 부모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무엇을 꼭 해야 하고 무엇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지와 같은 큰 지침만 정해주고, 세부적인 부분은 아이들이 선택하게 해야 한다. 그래아만 아이들이 책임감을 갖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1. 16:12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내가 배우고 싶은 활동 이런 활동 어떨까 동네에 강점과 재능을 가진 이웃이 많습니다. 이웃과 나누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여름 한 달 동안 부담되지 않는 만큼 활동을 부탁합니다. 아이들과 소박하게 활동을 진행합니다. 바둑, 장기, 알까기, 공기놀이, 비석치기, 미술, 요리, 축구, 배드민턴, 물놀이, 자전거 등 배우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주제는 주민과 아이들과 의논합니다. 아이들에게 나눠줄 수 있는 어른을 찾습니다. 그 어른에게 배우고 싶은 아이를 모집합니다.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활동을 찾습니다. 그 활동을 알려줄 수 있는 어른을 찾아 부탁합니다.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손과 발..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1. 15:36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한 여름밤의 낭만 잔치 비슷한 사업 경험 “내가 여기에 산지 24년인데 이런 모습은 처음이야. 주택으로 따지면 골목길 풍경이지. 사람 만나기 어려운데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 나누니 좋아.” “복지관이 이렇게 제안해주니까 했지요.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하니 저희가 더 고마워요.” “다 같이 먹으니깐 너무 좋아요. 이웃들이 소통할 수 있잖아요. 혼자 외롭게 지내는 이웃에게 이번 기회에 안부도 확인하고 만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지난해 하반기에 추석 잔치와 수육 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아파트 곳곳을 다니며 이웃과 부침개와 수육 나눠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승강기 앞 아파트 복도에서, 집 거실에서 삼삼오오 함께 음식 나눠먹..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1. 14:59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우리 마을에 나쁜 개는 없다 지난 활동이야기 “키우고 있는 강아지 종이 뭐예요? 저는 포메 키우고 있는데.” “지금은 올해 8살이 된 시츄를 키우고 있어요!” “와아. 정말요? 앞에 앉아 계신 김경옥 님도 10살 된 시츄를 키우고 계세요!” “애들이 먹을 떡인데 당연히 나눠줘야지! 집에 가래떡이랑 절편 좀 있어. 떡 가지러 우리 집으로 가자.” “내 12년 인생 중에 이렇게 희귀한 경험은 처음이에요!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요.” 지난 겨울 우나개 사업을 처음 진행했습니다. 강아지 애착인형 만들기, 강아지 샴푸 만들기, 강아지 영화제, 강아지 캠페인 네가지 활동했습니다. 어린이 기획단이 동네 두루 다니며 홍보했습니다. 강아지로 이웃 관계가 풍성..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1. 13:59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낭만 여행 지난 여행에서 "항상 일출은 뉴스 기사 사진 같은 매개체들을 통해 보기만 했는데 실제로 대청봉 일출을 보니까 눈 안에 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배웠어요. 인생에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설악산 여행을 떠올리면 힘이 날 것 같아요." "일출 반대편에 떠있는 달이 너무 감성적이었어요. 그 있잖아요, 보라색하고 파란색하고 이루는 조합이 꼭 오로라같이 예뻤어요." 청소년 설악산 여행을 다녀온 청소년들이 토크 콘서트에서 직접 고백한 말입니다. 여행이 청소년에게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행으로 아이들이 한 뼘 더 자랐습니다. . 아름다운 이 추억은... 유년 시절에 간직했던 아름답고 소중한 추..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21. 12:57
* 저학년팀, 고학년팀으로 나누어서 진행하면 각각 1명씩 모집합니다. 2019 여름 사회사업 실무 학교 모집 안내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떠나요! 어린이 여름 여행 지난 여행에서 "선생님, 봄인가봐요. 제 마음속에 봄이 왔어요." "저희 오늘 여행가요. 우리가 계획했어요." "선생님, 저 동네에 아는 사람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린이 여행을 준비하는 아이들이 한 말입니다. 내가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가족과 이웃의 도움으로 떠난 여행이니 설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 아이들은 물, 불, 바람, 흙 속에서 비로소 해방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놀이는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었던 것들과의 원시적인 만남 그 자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집을 떠나 추위, 더위, 비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4. 16. 17:43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에서는 매달 15일경에 정기적인 활동으로 마을어르신 가정에 무딘 부엌칼을 반짝 반짝 갈아드리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_^ 이름하여 '부엌칼 빛나리' 나눔 캠페인 자치활동이랍니다. 4월 15일 월요일 바로 어제도 진행되었는데요. 오전부터 마을어르신들을 위해 향긋한 봄쑥을 얹어 부치는 쑥&부추 부침개 재료를 준비하느라 분주하였답니다. 부엌칼도 갈아드리고 따뜻한 차와 쑥부추전도 나누는 풀꽃향기 '부엌칼 빛나리' 나눔 캠페인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우리마을... 적어도 방화11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의 무딘 부엌칼 만큼은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에서 책임지리라는 '각오'를 가지고 올 한해 동안 열심히 나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마을 어르신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