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 3. 19:28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 3. 19:15
12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1. 3. 11:14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1. 09:55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참여자 모집 이번 김장잔치는 4동의 한 층 전체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많이 만나는 분이 사는 A층에서 하려고 합니다. 권민지 팀장님이 소식을 듣고 잘 알고 있는 정춘자 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정춘자 님~ 이번에 저희가 4동에서 하는 김장잔치를 계획하고 있어요~ 혹시 함께해주실 수 있으세요? “몸이 좋지 않아서 김치까지는 어려워요.” “그럼 고구마랑 귤 사서 나누는 정도는 어떠세요?”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본래 김장잔치로 기획했지만, 체력적인 한계로 김장을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고자 하는 잔치의 목적은 김치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김치 대신 고구마와 귤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함께 해주신다고 한 정춘자 어르신께..
(글쓴이 : 곁에있기1팀 김민경) 신복열 어르신 첫 만남, 첫 잔치 동네사람들은 잔치를 구실 삼아 이웃 관계를 주선합니다. 신입사회복지사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잔치를 구실로 주민 여러 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떤 분께 제안하고 함께 진행하면 좋을지 궁리했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지난 추석잔치에 참여주민으로 함께 하셨던 신복열 어르신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여주민으로 경험은 있으시나 나눔주민으로 참여는 처음이신지라, 어려워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 댁 방문하여 충분히 설명드리고 제안해야겠습니다. 소식지 들고 어르신 댁으로 갔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제안하는 모습 보고 배우기로 했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홈페이지 실천기록과 소식지를 보여드리며 복지관에서 진행했던 동네사람들 사업을 설명해 드..
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1. 09:55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보육반장님이 이벤트를 꾸려주셨습니다. 물김치 만들기 진행 한 후 일주일 만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크리스마스를 두 번째 맞게 된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싶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생각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며 아이들과 엽서 만들기, 케이크 만들기, 보물 찾기 등을 하고자 하신다며 복지관 공간 대여를 부탁하셨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복지관은 토요일에 공간개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출근해서 물을 열어드리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자연스레 지역사회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하면 좋을까 고민도 잠시. 지난 번에 물김치 만들기 진행했던 마곡 장로교회가 떠올랐습니다. 보육반장님 댁도, 초대하고자 하는 아이들 집에서도 가깝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1. 09:54
(글쓴이 : 강수민 사회복지사) 준비 보육반장님과 함께 이번 동네사람들 김장김치 만들기 잔치 진행했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만나 의논했습니다. “김장 해본 적은 없어요. 물김치 최근에 만들어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애들도 금방하고.” 처음에는 정해웅 사회복지사가 만나고 있는 김현규 님, 지경숙 님,보육반장님과 함께 김장잔치 하는 모습을 생각했었습니다. 지경숙 님이 의견을 주셨습니다. 보육반장님과는 잘 모르는 사이니 당신 아는 사람과 가까운 이웃으로 만나기에 자연스럽고, 좋은 모습이라고 하셨습니다. 깊이 공감했습니다. 하여 이번에 지경숙님의 주변이웃과 김장잔치 하셨습니다. 보육반장님과 김장잔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궁리했습니다. 반장님과 할 수 있는 방향을..
(글쓴이: 박성빈 사회복지사) 마무리 준비 계획했었던 후기 배움 놀이터 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 활동을 마치는 수료식만 남았습니다.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하고 진행했던 활동이라 마치기가 아쉽습니다. 그래도 다음 기회가 있으니 아이들도 즐겁게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수료식 방식은 어떻게 할까 궁리해봤습니다. 배움놀이터는 전기에도 단기사회사업을 마치며 수료식을 했었습니다. 수료식 하며 마을 선생님들과 부모님께 편지로 축하받았었습니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하려고 생각해보면 7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활동하며 2번 수료식 하게 됩니다. 수료식이 너무 잦습니다. 자칫 활동을 잘 마쳤다는 감동과 추억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보다 일로써 느껴지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궁리 끝에 이번에는 활동은 수료식보다는 마침식으..
(글쓴이 : 연지은 사회복지사) # 개화동 첫인사 개화동을 방문하기 전에 어떤 마을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개화동 한자를 풀이하면 꽃피는 동네입니다. 개화동에는 새말마을, 내촌마을, 신대마을, 부석마을, 상사마을이 있습니다. 상사마을을 제외한 4개 마을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송순연 통장님이 사시는 마을은 새말마을입니다. 파주의 피난민들이 6.25 전쟁 때 들어와 정착한 마을로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한때 연예인 정형돈이 거주하였고 ‘미존 개오(미친 존재감 개화동 오렌지족)’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냈던 곳이라 궁금해졌습니다. # 잔치 준비 손혜진 팀장님 소개로 16통 송순연 통장님 김장잔치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손혜진 팀장님이 송순연 통장님께 잔치 제안하고 저는 잔치 당일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