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2동 사례관리] 마음잇는 가족 나들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6. 2. 24. 10:09
(글쓴이 : 곁에있기과 이예지 사회복지사)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가명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가. 가족회의


우리, 나라, 만세 삼남매 가족은 가족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가족나들이가 무엇인지부터 함께 정의해보았습니다.
우리나라만세 가족이 내린 가족나들이의 정의는 “가족 모두가 좋고, 즐겁고, 행복한 것”이었습니다.
두 차례의 가족회의 끝에 할머니도 함께하실 수 있도록 이동이 수월한 장소를 고민했고,
공원 나들이와 캠핑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디로 갈지, 무엇을 먹을지, 어떤 놀이를 할지 이야기하며 캠핑에 대한 기대를 나누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가족 모두의 의견이 반영된 시간이었습니다.
나. 가족나들이 당일! -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한강신도시 호수공원에 도착해서는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게임을 함께 했습니다.
몸으로 말하기, 369 게임, 공기놀이를 하며 자연스럽게 웃음이 이어졌습니다.
어머니께서 정성껏 준비해 오신 과일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공기놀이는 할머니부터 막내 만세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놀이였습니다.
세대가 달라도 한 자리에 모여 같은 놀이를 하며 하하호호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 가족나들이 당일! - 캠핑즐기기




가족회의에서 정한 음식 우선순위에 따라 장을 보고, 함께 바비큐를 준비해 먹었습니다.
각자 역할을 나누어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또한 가족 서로에게 비밀로 깜짝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자녀들은 어머니와 할머니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조용히 편지를 읽어 내려가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글로 표현된 진심은 가족의 마음이 더욱 가깝게 이어졌습니다.
라. 소감 나누기
날씨 좋은 봄날, 우리나라만세 가족은 함께 게임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단순한 외출을 넘어, 서로의 존재를 다시금 소중히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가족이 지속적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며, 가족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돕겠습니다.
| <가족 나들이 소감> - 작년에 방화근린공원에서 치킨 먹은 것 말고는 가족 나들이가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 또가고 싶어요. - 저도 엄마랑 공기놀이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 생각해보니까 아이들에게 손편지를 써본적이 없네요 - 오늘 아이들이 크게 싸우지 않았던 것 같아요. 서로 배려하고 첫째 우리가 동생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참 예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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