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탁구친구동아리가 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6. 2. 11. 11:12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지난 4월, 탁구친구동아리가 봄을 맞이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탁구친구동아리는 우리 복지관에서 오래 함께했던 동아리인만큼,
복지관의 뜻을 잘 알아주시고 언제나 주도적으로 준비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이번 나들이도 탁구친구동아리가 모두 준비했습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이 장소를 제안받아 정리하고 모임원이 투표하여 나들이 장소를 정했습니다.
투표로 정해진 이번 나들이 장소는 한탄강 Y자 출렁다리와 가람누리문화공원, 은하수교, 고석정입니다.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나들이는 가는 길부터 시끌벅적합니다.
“이번에 우리 아들이 말이야….”
“한탄강 몇 번 가봤는데 좋더라고요.”
“이 과일 좀 드세요.”
가는 길 내내 자녀 이야기를 비롯해 한탄강에 다녀왔던 이야기 등 각자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웃들과 나눠먹고자 가져오신 과일도 함께입니다.
차로 이동하는 지루한 시간이 함께 웃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과일을 먹는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나들이의 묘미는 가서 있는 것만이 아니라 이렇게 가는 길에도 있음이 느껴집니다.
“꽃은 아직 안폈네요. 그래도 나오니 좋네요.”
“선생님 저 쪽에서 사진 좀 찍어주세요.”
한탄강 일대는 주로 꽃을 보기 위해 오는 관광지이지만,
아직 때가 되지 않았는지 꽃은 피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다 같이 놀러 왔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며 함께 사진 찍고 어울리는 주민분들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전망대는 걸어서 가는게 어때요?"
다들 나들이가 즐거우신지 걸어서 전망대까지 가신다고 합니다.
전망대가 근교이긴 하지만 계단이 많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신지 여쭤봐도 좋다고 하시며 출발했습니다.
저와 회장님은 차를 이동하느라 함께 가지는 못했지만,
걸어오신 분들은 함께 걷고 자연을 만끽하며 즐겁게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나들이를 함께 다닐 수 있는 탁구친구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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