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0. 18. 16:20
https://banghwa11.or.kr/3482사회사업글쓰기 학습모임 첫 번째 실천기록 [직원전문성] 사회사업글쓰기 학습모임 1올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도운 실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발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내는 자리이고 처음 참여하는 직banghwa11.or.kr 9월에도 사회사업글쓰기 학습모임을 진행했습니다.이번 달에는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록한 '핵사곤 프로젝트'를 읽었습니다.책을 읽으면서 사람과 사람 관계가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공부를 하다 보니 예전에 티처스라는 TV프로그램에서 전현무가 했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우리가 흔히 '스터디(study)..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9. 20. 14:37
올해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복지를 이루고 더불어 살게 도운 실천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발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내는 자리이고 처음 참여하는 직원도 많아, 어떻게 하면 의도와 근거, 성찰이 담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궁리했습니다. 함께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학습모임을 제안했고, 기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은 올해 책을 준비하는 곁에있기과와 이어주기과 직원들은 전부 학습모임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이 외에도 함께 공부하고 싶은 직원이 있는지 확인했고, 함께걷기과 이윤하 선생님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인원이 많아서 다 함께 모이기에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세 조로 구분했습니다.세 조로 구분할 때는 챗지피티를 활용해..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9. 17. 11:53
💌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의 행정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그대에게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꼭 필요한 자리,보이지 않는 곳에서 복지관을 단단히 지탱하는 일들 🗂️때로는 서류에 파묻히고, 때로는 행정 절차에 지치지만,그 모든 순간이 모여 지역과 주민을 향한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 “행정 속에서도 사회사업은 이어지고 있을까?”그 질문에 답을 찾는 이야기를, 영상으로 함께 들어보세요! ▶️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18. 16:04
🏢 사람 중심 안전 관리: 소통과 협력으로 만드는 공간 복지관의 문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되는 일들📌 안전 점검, 규정 관리, 작은 조율 하나까지모두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위한 발걸음입니다.혼자가 아닌 동료와의 협력, 주민과의 소통 속에서안전은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약속이 됩니다. 🤝 “안전한 공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그 여정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7. 18. 15:56
🍲 신입 사회복지사의 우당탕탕 성장기 : 협력의 힘을 배우다 처음 맡은 무료급식사업,익숙하지 않은 행정업무에 부딪히고,때론 실수도 하고 우당탕탕 넘어지기도 하지만… 🙈동료와 함께, 주민과 함께,협력 속에서 성장해가는 신입 사회복지사의 이야기 🌱 “혼자였다면 해낼 수 있었을까?”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세요! ▶️
📖 함께 걸어서 가능했던 2024년 이야기 _ 서비스사업편 도서관에서 책과 사람을 잇고 📚교육문화사업으로 배움의 기회를 열고 ✨우리동네사랑방에서 이웃과 마음을 나눈 한 해 🏡혼자였다면 채울 수 없었던 순간들,동료와 주민이 함께 걸어왔기에 가능했던 2024년의 기록 🌱 “서비스사업, 어떻게 마을과 연결되었을까?”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세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6. 24. 11:57
(글쓴이 : 이윤하 사회복지사) 1. 사전 준비지난 6월 20일(금), 많은 비가 내리던 오후 1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빈곤사회연대와 함께하는 ‘기초법공동행동 거리 상담’을 진행했습니다.빈곤사회연대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주거, 장애, 파산 등 다양한 법률 상담을 통해 복지 수급권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힘쓰는 단체로 2018년부터 복지관과 협력하여 거리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기에 앞서 지역주민들에게 소식을 알리기 위해 홍보지를 제작하여 기관과 11단지 아파트 게시판에 부착했고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는 구두로 일정과 내용을 안내해 드렸습니다.또한, 관리사무소에도 협조를 요청해 상담 당일에 안내 방송이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2. 진행 기록상담 당일에는 예상치 못한 큰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5. 16. 17:00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5월은 피아노 교실 아이들에게 특별한 날입니다.피아노 공부가 아닌 친구들과 놀 수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벌써 쿠폰북 시장을 진행한 지도 3년 차입니다.이제는 선생님들보다 더 쿠폰북 시장을 잘 아는 아이들입니다. 매번 쿠폰북 시장을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은 분주합니다.선생님들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아이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셨습니다. “쿠폰북 시장 때 먹고 싶은 간식 있어?”“이번에는 어떤 영화를 보고 싶어?”“쿠폰북 시장에서 어떤 물건을 사고 싶어?” 행사 때마다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섬세하게 신경 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쿠폰북 시장이 즐거움 가득한 행사로 기억됩니다. 쿠폰북 시장 당일!아이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강당으로 들어옵니다.물건을 쓱 보면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4. 14. 11:59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12월 20일 금요일에는 아이들이 기다리던크리스마스 기념 쿠폰북 시장이 열리는 날입니다.몇 개월간 열심히 피아노를 치고간식을 받으며 도장을 모아온 아이들입니다. 쿠폰북 시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피아노를 칠 수 있도록흥미를 높이고2층, 3층 친구들이 둘레 사람들과 모여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준비한 행사입니다. 본격적으로 놀기 전에 아동 인권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아동에게도 지켜져야 하는 권리가 있고이러한 권리가 당연한 것임을 공부했습니다.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간식을 먹고물건을 구매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친구들을 위해 도장을 양보하고가족이나 친구들의 선물을 구매하기도 하는 등아이들의 예쁜 마음씨..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4. 11. 17:39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2024년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바깥에서 놀기 좋은 날씨가 되었으니4월에 봄바람 맞으며 과자 파티를 했던 것처럼더 추워지기 전에 과자 파티를 해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담당자 배 음악 퀴즈대회도 함께 진행하면서피아노와 음악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2, 3층 친구들이 모여 놀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피아노 타임에 맞추어과자와 음료수를 들고 공유 부엌에서 모였습니다.원래는 지난번처럼 구름다리에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놀고 싶었지만,바람이 차가운 듯하여 실내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과자를 펼쳐 2층, 3층 아이들은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대화를 나눕니다.잘 모르는 언니, 누나들이 간식을 챙겨주면고맙다고 서로 간식을 나눠주기도 합니다.간식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12. 29. 21:49
올해 총 33명의 어르신이 도란도란지원단과 꽃곁마을지원단으로 활동해주셨습니다. 도란도란지원단 어르신들은 기관 내 무료급식사업을 위해 애써주셨고, 꽃곁마을지원단 어르신들은 기관 내 환경미화와 도서관, 아동미술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셨습니다.일자리 어르신들과 올 한해 어떠셨는지 평가를 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주는 의미와 영향이 컸습니다.올해도 일자리 어르신들 덕분에 복지관과 주민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도란도란지원단, 꽃곁마을지원단 파이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7. 24. 09:14
(글쓴이 : 곽지혜 사회복지사) 지난 5월 27일(월) 복지관 앞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마음상담소를 운영하였습니다. 방화11복지관과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하여방화11단지아파트 입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살피고마음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기 위함입니다. 찾아가는 마음상담소를 진행하기 앞서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박혜선 팀장님, 박수경 선생님과 한수현 과장님과 함께찾아가는 마음상담소를 잘 운영하기 위해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2023년 마음건강검진 결과를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의 역할을 논의하였습니다. 방화11복지관은 홍보, 장소 및 세팅을 협조하기로 했으며 전반적인 운영은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마음건강 상담소’를 운영하기 전에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공유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