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21. 16:31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5월 10일 금요일에는 드디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쿠폰북 시장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아이들은 몇 개월 동안 복지관에 피아노를 치러 다니면서 하나씩 열심히 쿠폰을 모아왔습니다. “선생님, 우리 동생 데리고 와도 돼요?”“선생님, 저 이번에는 다른 친구 데리고 갈게요!” 부모님, 형제자매, 친구, 이웃 누구나 올 수 있는 쿠폰북 시장에서2층·3층 친구들이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랐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족, 친구, 이웃들이 모여 많은 분이 참여해주었습니다. 쿠폰북 시장은 아이들에게 피아노의 흥미를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라는 마음으로 2층, 3층 피아노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간식은 아이들이 먹기 쉽게 한 컵으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21. 16:30
(글쓴이: 박혜진 사회복지사) 꿈자람 책 놀이터 작은 도서관에서지난 3~4월, 책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도서관에서는 매년 장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장서 점검은 잘못 놓여있는 책을 다시 배열하거나 훼손된 책을 찾고, 사용할 수 없는 책과 소재가 불명인 자료들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작년에 장서 점검을 통해 약 800권의 책을 정리했습니다. 이 책들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고민한 결과아직 볼 수 있는 괜찮은 책들은주민들과 무료로 나눔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서 이유정 선생님과 의논하여책 나눔 일정, 나눔 방법, 홍보 등 여러 가지진행 과정을 의논하고 준비했습니다. 이유정 선생님께서 무료로 나눔을 해도 괜찮은 책들을 매일 골라주셨고,이를 북 트럭에 꽂아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14. 08:1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완연한 봄이 시작된 4월입니다. 동네 곳곳에 핀 꽃들, 따뜻한 봄바람, 맑은 하늘을 보며 봄을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주민분들께 인사도 많이 드리고, 사이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함께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지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2, 3월에 지역탐색, 주민만나기를 하며 알게 되는 주민분들께 어떻게 하면 동네로 사업을 쉽게 설명하고 협력적인 관계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고민하던 중 리플렛이 떠올랐습니다. 각 활동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사진을 넣고,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도움받고 싶은지 생각하며 리플렛을 제작했습니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이 리플렛이 완성되었습니다!!! 리플렛이 생기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처럼 든든해져 얼른 지역으로 나가고 싶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9. 12:16
(글쓴이 : 최예지 사회복지사) 올해부터 삼시세끼 요리 모임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삼시세끼 요리 모임은 방화11단지아파트 주민분들로 구성된 모임으로마을공동체 꿈샘누리공방과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복지관에서 오랜 기간 활동한 주민 모임인 만큼 주민분들 모두 모임의 취지와 뜻을 잘 알고 계십니다.그중에서도 서 회장님과 신 총무님은삼시세끼 모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역할을 해주고 계십니다. 서 회장님과 신 총무님을 만나 뵙고올해 삼시세끼 모임을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의논했습니다."제가 회원들 소통을 주로 담당할게요.""회비는 작년과 동일한 수준이면 될 것 같아요. 회비 걷는 것도 제가 할게요.""활동 주제는 회원들이랑 공방 선생님들이랑 같이 의논해서 정하면 될 것 같아요.""코로나도 끝났고 올해는 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8. 20:26
[글쓴이 : 이미진 사회복지사] 복지관에 신규 입사자 두 분이 오셨습니다!\(@^0^@)/밝은 에너지 가득한!!! 박하늘·신경혜 사회복지사를 소개합니다.💛앞으로도 매월 계속될 숏터뷰 기대 만관부!!!💛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20:4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지난 모임을 돌아보며 다음 모임 준비하기지난 4월, 제가 알고 있는 지역 주민 가운데 바둑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바둑모임을 제안드렸습니다. 모임에 참여한 두 분께서도 "오랜만에 바둑알로 둬봤어요.", "거의 10년 만이네요."라고 말씀하시는 등 공통의 취미인 바둑을 구실로 함께 어울리니 즐거웠다고 하셨습니다. 바둑모임의 첫 단추가 끼워지는 모습을 본 김은희 부장님, 권민지 과장님께서도 모임의 첫 시작을 응원해주시며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중장년~어르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여성분들이십니다. 중장년 남성분들이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저조한 것은 다양한 이유가 있겠으나 세대적 특성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장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9:42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우리 복지관에는 작년부터 진행되어온 식사 모임 ‘따뜻한 밥상’이 있습니다.따뜻한 밥상은 작년에 진행되었던 제 2회 재능나눔터 따뜻한 밥상이 프로그램 기간 종료 후에도 계속 이어져 온 모임으로, 1인 남성 가구가 함께 식사하며 어울리고 있습니다. 이하림 선생님을 중심으로 시작한 모임이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지금은 참여자 분들이 매월 회비를 내고 회비 안에서 함께 메뉴를 고민하고 요리배우며 참여하고 있습니다.작년부터 함께했던 참여 당사자인 송 씨, 장 씨, 문 씨 아저씨는 무척 친해지셨습니다.세 분은 서로를 형님, 아우라 부르며 함께 영화 보고 따로 만나 식사도 하시며 지내십니다.활동 후에 어울릴 때는 가끔 선생님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1/4(목..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8:41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방화2동에서 통장님들과 많은 협력 속에 일하고 있습니다.지역을 잘 아실 뿐만 아니라 여러 이웃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복지관에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일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시기도,많은 주민을 소개해주시기도 합니다.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며 복지관의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분들입니다. 방화2동 통장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꼭 한번 정식으로 방화2동 전 직원이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권순범 관장님도 새로 부임하신 이후 통장님들이 다 모이셨을 때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통친회 회장님께 통친회 회의 시작 전 복지관에서 잠시나마 소개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회장님께서 흔쾌히 좋다며 와도 좋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권순범 관장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8:05
오늘은 유혜숙 선생님과 지역탐색 및 주민만나기를 함께 했습니다. 공항동 5통 지역, 즉 송정역 북쪽 송정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지역입니다. 이 구역은 올해 저와 유혜숙 선생님이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둘이서 5통 지역을 좀 더 면밀하게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계획하고 제안해준 유혜숙 선생님께 고맙습니다. 5통은 방화1동과 맞닿은 동네입니다. 골목 하나 사이로 방화1동과 공항동으로 나뉘는 곳입니다. 그동안 공항동팀에서도 상대적으로 주민센터가 있는 이주단지 지역을 집중해서 다니면서 이 구역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곳입니다. 최근에 이 구역 주민들을 알게 되면서 자주 오게 되었습니다. 골목길에 주차하고 5통 모든 골목을 걷기로 했습니다. 유혜숙 선생님이 지도를 펼쳤습니다. 동서남북 지도를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4:47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짝짝짝!! 복지관에 바둑모임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이웃분들과 함께 모여 바둑두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 어떨까요?바둑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둑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가입 문의 : 방소희 사회복지사 (02-2661-067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4:46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4. 5. 7. 12:42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기관 운영목적에 부합한 사례관리사업 실천을 위하여 강서대학교 은선경 교수님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