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7. 13:19
크리스마스 감사 인사 기획 "크리스마스에 기대하세요. 우리가 선물 드릴게요." 캔디헬로우 데이 때 사탕을 주신 어른께 아이들이 한 약속입니다. 캔디헬로우 데이에 이웃의 인정과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때 받은 인정과 사랑에 아이들이 보답하고 싶어 했습니다. 아이들과 동네 어른이 인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또 생긴 겁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빨간 산타 망토와 모자 쓰고 찾아가 인사하고, 성탄 노래 불러드리는 모습. 아이들이 준비한 작은 선물 받으시고 기뻐하실 이웃들의 모습. 두 번째 만남도 기대가 컸습니다. 첫 회의 정연, 이정, 지우, 지석, 환이 왔습니다. 언제 인사드릴지, 어떻게 준비할지, 어떤 선물을 드릴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정연이 주도적으로 계획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23:13
(글쓴이 : 원종배) 기존 어르신여가문화지원사업 어르신학당의 사회교육 속성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사업 내에서 '어르신학당'을 분리하고 어르신학당 이용하는 분들의 관계를 살리는 데 집중해야 됩니다. 어르신학당 내 소모임을 더 만들며, 소모임 어르신 간 좋은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고민합니다. 소모임 주 대상은 어르신 학당 But 학당 외 지역 어르신도 고려하며 소모임 장소는 복지관 또는 지역사회 당사자의 곳에서 이뤄집니다. 기존 어르신학당과 구별되는 확실한 소모임 '컨셉'이 필요합니다. 사회공헌, 공동밥상도 좋습니다. 소모임의 내용은 교육, 친목 유지, 비정기적 나눔 활동을 궁리하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7:49
(글쓴이 : 한수현) 2019년도 무료급식 사업으로 사회사업 해보려 합니다. 이를 위해 양원석 소장님께서 함께 이야기를(컨설팅)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는 이어주기팀(공항동팀)에서 일 합니다. 기관의 여러 사정으로 방화동(곁에있기팀)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무료급식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상황, 처지와 역량을 고려합니다. 저는 이어주기팀(공항동팀)에 있으니 무료급식사업으로 공항동에서 의미있게 일 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무료급식 사업을 유지하며 공항동에서 의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봅니다. 공항동에서 급식서비스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사회사업가 답게, 복지관의 미션에 맞게 실천해 보려 합니다. '간 좀 봐주세요.' 실천 사례를 바탕으로 일 하려 합니다. 반찬, 식사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7:33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활짝웃는독서회 문학발표회는 이렇게 준비합니다. 독서회 송년잔치는 강남국 회장님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갑니다. 기존 독서회 문학발표회를 꾸리는 방식은강사님을 초빙하여 담당자가 사회를 보고 임원들은 준비로써 돕습니다. 문학발표회 이야기는 7월부터 오고 갔고담당자로서 문학발표회가 회원들이본인들 작품 발표하면 좋겠다, 회원들 작품전시해도 좋겠다말씀을 드렸습니다.한 해동안 애정을 담아 정성스러운 글을작성하신 회원님들이 이 날 뿌듯하고 보람을느끼시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회장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을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기존과 동일하게 강사를 초빙해야하는데예산이 부족하여안될 것 같다 하셨습니다.사회도 신미영선생님이 봤으면 좋겠다 하셨습니다.선물도 준비하면 좋겠다 하셨습니다.저는 다시 한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5:04
12월 업무추진비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 4. 10:35
(글쓴이: 신미영 사회복지사) 컨설팅 들어가기 전 어떤 이야기를해야할지 걱정과 고민이 되었습니다.뭔가 준비해가야할 것만 같은 느낌 때문에그랬던 듯 합니다. 정우랑 팀장님과 한수현 주임님은 컨설팅에 들어가기 전당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선생님. 솔직하게 말해요. 양원석 소장님은선생님한테 들은 사실을바탕으로 이야기 해주시기 때문에 상황을 고려해서 이야기 하지말고선생님 생각만 말해요.상황은 선생님이 고려할 게 아니에요." "양원석 소장님이 유투브에 올린 내용 중에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처음에 마음이 조금 불편할 수 있어도이후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하셨어요.처음에 불편한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본인의 역량 생각하지 않고다 받아드리면 나중에 어렵고 힘들어져요."오늘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않..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31. 13:58
★★★★★ '공항동 어버이날은 전 냄새가 풍기는 날' 공항동 지역주민이 마을 어르신을 대접하기 위해 소박한 어버이날 잔치 진행한 이야기 이어주기팀 이미진 | 91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동네 어르신 대접하려고 준비했어요. 한 접시 드시고 가세요.” 이사 오신지 3년이 되셨지만 이웃을 잘 모르신다는 어르신도 함께 전을 드십니다. 아이들은 어르신들 사이에서 같이 전을 나눠 먹거나 골목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며 뛰어놉니다. 굳이 사회복지사가 거기 안에 껴서 서로 소개해 드리지 않아도, 놀이 진행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며 친해지십니다. 평소에 적막했던 골목에 생기가 넘쳐흐릅니다. '아! 이런 게 골목의 모습..
하는 일/복지관 출판도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8. 21:32
★★★★★ '정겨운 사람살이'2018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일 년 동안 실천한 현장 기록2018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연간사업보고서 917쪽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PDF 공유 방법1. 구글드라이브로 PDF파일 공유(아래 링크로 들어가 다운받기 바랍니다.)https://drive.google.com/open?id=1F3QoNXtQv0kAluYUznDfS-dYJCoxs-Q- 2. 직접 책으로 받고 싶으신 분에게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복지관으로 전화주세요. (02-2661-0670)수량이 많지 않습니다.가격 : 20,000원 (택배비 포함) 무료배포를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900쪽이 넘고 제작 단가가 높아 부득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뜻있게 실천하고 기록하기에 힘쓰겠습니다. 옹기종기 주민이 모여 계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8. 01:08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활짝웃는독서회에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독서회 문학기행은 매년 9월 말 금요일에 진행됩니다.7월, 임원진이 모여 문학기행 장소를 고민했습니다.2016년에는 김유정문학관, 2017년에는 안면도 채광석 비석, 생애 탐방을 다녀왔습니다.2018년 올해는 풀꽃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돌아가신 문학인의 생애를 돌아보는시간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생존하고 계신 분이고 지금까지도 꾸준히시를 쓰고 계신 나태주 시인의 박물관을방문합니다. 모두가 알고 있고 한번쯤 보았을 시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독서회 회원들은 방화2, 6단지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많습니다.그래서 출발장소를 방화11복지관이 아닌 2단지 아파트 정문에서 만납니다. 강남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