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기증식] 우리복지관에 예쁜 모닝차가 생겼어요^_^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지난 5월 31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우리복지관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주)공항리무진 지역복지사업 위한 차량 기증식"

 

금번 모닝 차량은 우리복지관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주)공항리무진(대표이사 : 권영찬)에서

직원 업무용 차량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복지관 직원들이 다들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하는지 모른답니다.

정말 기분좋고 행복하였던 차량 기증식 행사였습니다.

 

'경차 모닝차량 기증식' 기념사진 촬영 하였습니다.

(주)공항리무진 김정기 상임감사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의 차량 전달식 모습입니다.

짜잔~ 모닝차 어때요? 정말 아담하고 예쁘지요~

 

 

 

평소 지역사회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복지관에 도움을 주시는 내빈들이 많이 참석해주셨답니다.

 

조금 서둘러 오신 내빈들께서는

복지관 관장실에서 잠시 음료를 나누시며

정다운 말씀들을 나누기도 하셨습니다.

 

우리복지관의 지역복지사업과 복지관 운영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요.

우리복지관 김상진 관장님께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기분이 좋으신지

매우 유쾌하고 재미난 말씀으로 세세하게 설명들을 잘 해주셨답니다.

 

차량 기증식은

복지관 별관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침 마을 주민들도 저희 기증식 행사에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참여해 주셨고요.

우리복지관 직원들도 잠시 업무시간을 조정해서

함께 하였답니다.

 

(주)공항리무진 김정기 상임감사님께서 축하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평소 강서구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정말 열심히 복지일선에서 힘써주시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미하지만

차량지원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복지사업에 힘을 실어 드릴 수 있게 되어서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주) 공항리무진 김정기 상임감사님의 격려 말씀에

순간 마음이 뭉클해지고

감사하였습니다.

 

지역복지사업 힘내서 더욱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해보는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정**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님께서도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항상 우리복지관에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국장님이십니다.

 

오늘 차량 기증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오신 분들 중에서는

우리 마을에 살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김석립 방화11단지 장수노인정 회장님도 내빈으로 참석해주셨고요.

김동영 방화2동 동장님과 직원들도 오셨고요.

김  영 방화11복지관 운영위원장님

이선이 방화11단지 동대표협의회 대표님

권성주 주민자치모임 풀꽃향기 회장님도 참석해주셨답니다.

그리고 풀꽃향기 마을주민 회원들도 여러명 오셔서 축하해주셨지요.

 

이 글을 빌어서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방화11복지관 김상진 관장님께서도 감사인사를 통해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드리는 방화11복지관 김상진 관장님이십니다.

 

 

 

"지역사회 민간기업에서 이렇게 복지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시고...

더욱 힘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관 운영 잘 하라고 

격려해주시니 정말 큰 힘이 납니다."

 

"앞으로 기관장인 저를 비롯하여

우리복지관 전체 직원들이 

이 차량을 업무용으로 잘 활용해서

우리지역 주민들의 복지가 더욱 증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진 관장님의 짧으면서도 강한 다짐과 감사의 인사말씀이 

참석자들의 가슴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우아~~ 경차모닝 정말 예쁘다^_^ 내가 제일 먼저 탑승해봐야지...

 

 

우리복지관 직원들은 매일매일 

참 분주하고 다들 바빠요. 

늘 지역에 나가기 위한 '비상 대기' 상태에 있는 것 같아요.

 

그 동안 업무용 차량이 부족해서

직원들은 늘 안타까웠지요.

이따금식 본의아니게 차량 쟁탈전도 일어났고요.(웃음) 

 

이어주기팀은 공항동 지역복지 활동을 하느라

업무 활동량이 엄~청 나고요.

 

곁에있기팀은

방화동 지역복지 활동땜에 사무실에서 얼굴을 잊을 정도로

항상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함께걷기팀(옛 총무팀)도

원활한 우리복지관 운영 지원을 위해

이곳 저곳 돌아니느라 늘 정신없고요.

 

복지관 행정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부장님도

매일 매일 업무협의 간담회,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동 등

방문하고 찾아다녀야 할 곳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요.

 

소통하기팀에 있는 저도 사실은 

쪼~매 바빠요.(쉬잇! 비밀이에요.)

 

다들 왜이렇게 분주하고 바쁜지요~(하하하)

아무래도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양질의 복지를 전해드리려는 욕심들 때문 아닌가 싶어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들은

앞으로도 더욱 힘내서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지역주민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주)공항리무진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해 주신 모닝차량 소중히 관리하고 잘 활용하여

지역복지사업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