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4. 19. 18:44
인재상 '사람중심' 사람중심 * 내포된 의미 -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복지관 - 사람의 행복을 지향하는 복지관 - 남녀노소 지역 주민의 출입이 활발한 복지관 - 타인을 인정하고 인정받는 사람 -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 강점을 발굴 할 수 있는 사람 - 서로 존중하고 인정 할 수 있는 사람
인재상 '소통' 소통 * 내포된 의미 -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직원 - 안부를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관계 - 모든 분과 같이 대화를 하는 직원 - 낮은 자세 - 적극적인 업무협력 -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사람 (직원, 주민, 지역사회) - 상대방을 존중하며 경청과 공감이 동반된 소통을 하는 사람 - 직원,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사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4. 19. 18:35
(글쓴이 : 고진슬 사회복지사) 2018년 동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에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4월 11일 곁에있기 2팀 팀원들과 함께 첫 지역탐방을 했습니다. 방화초등학교를 기준으로 건너편 1통~8통을 돌아다니며 살피고 인사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지역에 직접 나와 보니 조용하고 한적하였습니다. 장기 두시는 어르신 길거리에 앉아 있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지나가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온 것을 알리고 인사드렸습니다. 단독주택이나 빌라가 많았고 골목마다 미용실, 슈퍼, 카페, 교회, 택배회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교회는 마을에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이용하지 않는 시간에 주민들과 공간을 함께 나누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을 구실로 이웃과 나눠 사용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이..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4월 11일 곁에있기1팀 팀원들과 마을탐방을 했습니다. 방화2동을 담당하게 되었지만 정확히 방화2동이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지도만 봐서는 알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화2동을 넓게 쭉 둘러보자!'를 목표로 하고 마을로 나왔습니다. 먼저 방화사거리로 쭉 걸어 나왔습니다. 주로 운전을 해서 많이 다녔던 길이라 미처 보지 못했던 가게들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곳 저곳 둘러보고 팀원들과 이야기 하다 보니 금세 방신시장까지 왔습니다. 권대익 사회복지사는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면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복지관 추석행사에 도움을 주신 종로떡집에 들려 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합격하면 인사드리러 오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아직 찾아뵙지 못해 사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함께 갔..
(글쓴이 : 권대익 사회복지사) 첫 마을 탐방을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걸어다니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려했으나 사무실에서 여러 일들이 있어서 출발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미세먼지가 300pm10이 넘는 매우나쁨 단계가 되었습니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하늘이 온통 노란색이었습니다. 며칠 전 파란 하늘과 구름이 떠다니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마스크를 쓰고 마티즈를 타면서 방화2동 동네를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동네 주민이기도 하신 김미경 과장님과 둘이 나섰습니다. 복지관과 오랜 인연이 있고오늘 사진 출력을 하기도 한 '현이네 사진관'을 들렸습니다. 가양동에서 사진관을 운영하시다가 13년 전에 지금의 자리로 오셨다고 합니다. 학교 졸업 앨범을 많이 찍으셨다고 하셨습니다. 다..
(글쓴이 : 권대익 사회복지사)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 동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조금 더 지역으로 나가 도움이 필요하거나 관계를 연결하는 일에 집중합니다. 11단지는 복지관이 집중해서 만나야 할 곳입니다. 본격적으로 지역에 나가기 전에 11단지 관리사무소에 방문하는 일이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관부장님과 방화동 지역을 담당하는 곁에있기팀 모두가 관리사무소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방화마을 합창단 홍보를 부탁드리면서 관리사무소 소장님과 직원 분들에게 인사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소장님과 직원 분들에게 11단지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들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많은 인원이 관리사무소 소장실에 가득 찼습니다. 자리가 좁아 복지관에서 의자를 세 개나 들고 갈 정도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상진 관..
(글쓴이 : 한수현 사회복지사) 강서점자도서관 다녀왔습니다. 꿈샘누리공방 김화경 대표님 만나뵈러 갔을 때 직접 만드신 마을지도 보여주셨어요.마을지도 속에서 강서점자도서관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강서점자도서관에 방문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김화경 대표님께서 소개 해 주시는 공항동 이야기 듣고 공항동이 재미있는 동네로 느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공항동 마을 걸으며 둘러보던 날, 강서점자도서관 방문했습니다. 강서점자도서관은 서울 서남권의 유일한 점자도서관입니다. 개관당시 한 목사님께서 지역을 위해 도서관을 세우셨습니다.이를 돕는 사람들과 함께 도서관을 운영하셨습니다.그러다 도서관 사정이 어려워 지며 도서관 운영을 내려 놓으셨고그 뒤를 이어 지자체에서 이를 맡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4. 19. 18:34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홈페이지 개편을 도와주시는 김종원 선생님과 로고 관련하여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로고 모양과 글씨체는 복지관에서 정한 것이니 그 외에 설립주체와 운영법인 위치를 정하는 것은 주민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서울시에서 설립주체와 운영법인에 대한 명시를 명확히 하라는 지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투표 판을 만들었습니다.설립주체와 운영법인의 위치선정을 주민이 직접 결정해 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지관에 비치용으로 만들면 객관적인 투표라기보다 어느 한쪽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주민 한 분 한 분께 투표 판을 보여드리고 응답을 받기로 했습니다. 제일 먼저 만난 박영철님께 투표 판을 보여드리며 여쭤봤습니다. “박영철님 일찍 오셨는데, 투표 좀 부..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2018년 복지관 조직개편으로 공항동 팀이 생겼습니다. 공항동 지역주민과 지역주민의 관계를 이어, 공항동 지역사회에 관계가 넘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어주기 팀’ 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공항동이 누구나 정붙이고 살만한 동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 한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나가려 합니다. 지난겨울 공항동 주민센터의 추천으로 김장김치가 필요한 분에게 김치를 드리려 했다가, 신청이 무산되어 후원쌀을 드리기로 한 어르신 다섯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중 아직 방문하지 못한 고 씨 어르신 댁에 전화를 드리고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무료급식사업 밑반찬 서비스를 이용하는 두 어르신 댁과 지역 곳곳을 탐방하고 큰미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전날 공항동에서 어떤 것을 하면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