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5. 20:25
11월 업무추진비입니다.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4. 22:14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년 겨울 단기사회사업 (실습) 추가 모집 안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듭니다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로 21길 4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우) 07611http://banghwa11.or.kr/02) 2661-0670~3 아래 게시글 중에 파란색 글씨는 클릭하면 해당 글로 이동됩니다.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11월 28일 (수) 1차 서류면접 진행했습니다. 8명의 지원자 중에 6명이 함께 합니다.일주일 간 추가모집을 진행합니다. 활동 개요 1. 기간 : 2018년 12월 26일 (수) ~ 2019년 1월 31일 (목) 2. 인원 : 사회복지 전공대학생 8~10명 (실습 인정) * 실습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3. 1차 서류면접 1) 전화 또는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 19:23
방화초등학교와 함께하는 11월 생활복지운동 생활복지운동 준비하기 지난 상반기에 교문 앞에서 신나게 생활복지운동을 했습니다. 방화초등학교 5월 생활복지운동 이야기 지속적으로 자주 생활복지운동을 하고 싶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반기 생활복지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상반기처럼 제가 학교에 직접 가서 아동 자치회를 자치회를 만나 생활복지운동을 설명하고 준비하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습니다. 대신 김다슴 선생님께서 6학년 1반 아이들과 아동자치회에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1학기 때 많은 아이들이 생활복지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어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생활복지운동 진행하기 날씨와 학교 일정으로 두 번 정도 날짜가 미루어졌습니다. 한 번 더 미루어지면 취소하거나 어..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 18:45
1104동 수육 잔치 이야기 수육 고기 사기 4동 뽀롱이 할머니, 유득례 할머니께 수육 잔치 제안했습니다. 뽀롱이 할머니께 수육 잔치 제안했습니다 수육 잔치 하루 전 날에 할머니와 함께 장을 보기로 했습니다. 할머니께서 보해마트 정육점 고기가 좋다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이틀 전에 보해마트 정육점에 인사드리기도 했습니다. 보해마트 정육점 사장님을 만났습니다 며칠 전에 할머니를 뵈었을 때 제가 고기 볼 줄을 모르고 정육점도 모르니 같이 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오늘 일도 나갔다가 병원 다녀오니 피곤해서 잠시 잠들었어. 깨어나니 수육 잔치가 생각나는거야. 그래서 바로 전화했지." 할머니와 천천히 걸어 보해마트로 갔습니다. 빨간 예쁜 옷에 화장까지 하신 모습이 아름다우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당당하게 사장님께 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 16:54
1103동 수육 잔치 이야기 수육 잔치 준비하기 3동 통장님께 수육 잔치 부탁드렸습니다 며칠 전 3동 통장님을 만나 수육 잔치를 제안했습니다. 흔쾌히 함께 하시기로 했습니다. "고기는 김포 트레이더스가 저렴해요. 거기로 가요." 복지관 바로 앞에 보해마트도 있었지만 통장님께서 추천해주시는 김포 트레이더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강서구에 오랫동안 살았지만 김포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처음입니다. 통장님과 옆집 아주머니와 약속을 정해 만났습니다. 15-20분 정도 만에 도착했습니다. 높은 천장이 있는 창고형 마트로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과자, 생필품, 육류 등 무엇이든 크게 팝니다. 고기도 많은 양을 한꺼 번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시식 코너도 많았습니다. 서로 먹여주며 장을 봤습니다. "이렇게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2. 2. 16:00
수육 잔치 고기는 어디서 살까요? 수육 잔치를 진행하며 고기를 어디서 살지 궁리했습니다. 복지관에 오래 일한 권민지 주임에게 자주 거래하는 곳이 있는지 물으니 최근에는 따로 없다고 합니다. 복지관에서 고기를 사서 드리는 방식이 아니라주민이 자주 가는 가게에 함께 방문해서 사기로 했습니다. 4동 유득례 반장님께서 보해마트 정육점을 추천해주셨습니다. "보해마트 안에 있는 정육점이 좋아. 작년 추석 즈음에 사람이 바뀌었는데 맛이 괜찮아." 이전 주인이 있을 때는 장사가 잘 안되었는데 사장이 바뀌고 나서 장사가 잘 된다고 하셨습니다. "반장님, 좋아요. 수육 고기 어디가 좋은지 모르니까 같이 가요." "그럼, 사장이 내 얼굴은 알거야. 혼자가는 것보다 내가 같이 가는게 더 좋을거야." 수육 잔치 때 사용할 고기..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29. 08:57
통장님 댁 방문하기 3동 이선이 통장님. 지난 추석 잔치를 함께 하며 자주 만났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웃과 보령으로 나들이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1103동 15층 소박한 추석 잔치 이야기 1103동 이웃나들이 이야기 수육 잔치를 궁리하면서 3동 이선이 통장님을 떠올랐습니다. 추석 잔치와 이웃나들이를 이어 좋은 이웃을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통장님, 안녕하세요? 지금 잠시 찾아뵈어도 될까요?""그럼요, 지금 저녁 준비하고 있는데 언능 오셔요." 저녁 6시가 넘어 통장님 댁에 방문했습니다. 남편 분도 퇴근하고 댁에 계셨습니다. 오늘이 추석 잔치와 이웃나들이에 이어 세 번째 만남입니다. "발티 사람들과 처음에 함께 차를 마실 때 자네는 이방일일세. 두 번째로 차를 마실 때는 영예로운 손님이고세 번..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29. 08:51
수육 잔치 궁리하기 지난 추석 명절에 이웃과 전 부쳐먹으며 즐겁게 보냈습니다. 주민이 십시일반 재료를 모으고, 직접 음식을 만들며, 이웃과 나누셨습니다. 소박하고 정다웠습니다. 방화동 소박한 추석 잔치 사례집 발간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김장철이 되었습니다. 저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김장을 준비합니다. 한 해가 지나기 전에 이웃과 함께 한 번 더 음식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김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수육을 생각했습니다. 집집마다 김장 김치를 조금씩 가져오고 수육을 함께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마침 복지관에서 수육 고기를 준비할 수 있는 예산이 있어서 준비하고 주민에게는 다른 부재료를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곁에있기팀 동료들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11단지 5개동에 각자 만나는 주..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11. 27. 18:36
정규직 안전관리 채용 전형일에 따라 서류심사 및 면접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본 복지관 함께걷기팀(안전관리직) 직원채용에 응시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오며, 최종 합격자 명단을 공지 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제출서류 : 채용관련서류는 본 기관 함께걷기팀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02-2661-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