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19:38
생활복지운동 함께 시작합니다. Better Than WAFFLE 방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저희를 반갑게 맞아 주셨고 커피컵 홀더 내어주셨습니다. 혹여 가게안에서 스티커를 붙이면 불편하실까 걱정했어요. 홀더를 받아 사무실에서 부착할까도 생각했습니다.사장님께서 아무렇지도 않게 가게 안에서 부착하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커피컵 홀더에 복지관에서 전하는 메세지가 담긴 스티커 부착했습니다. 메세지를 보고 이웃과 인사하고, 아이를 안아주는 사람이 생겨나길 희망합니다. 메세지를 보고 인사하고 싶은 이웃을 떠올리기만 해도 좋겠습니다. 언제가 인사를 건내시지 않을까요? 메세지를 보고 오늘 하루라도 아이를 안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는 하루가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글쓴이 : 한수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18:53
두 남자의 만남 이상관님은 올해 초 11단지로 이사 오셨습니다. 아는 사람이 많이 없으셔서 몇 달 전 장백철님 소개해드렸습니다. 장백철님은 11단지에서 오래 사신 분입니다. 방화동 여기 저기 산책 자주 다니셔서 동네를 잘 아십니다. 어느 세탁소가 잘하는지, 어느 마트가 물건이 싸고 좋은지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두 분 처음 만나셨습니다. 얼마 전에는 장백철님이 콩나물이 생겼는데 요리방법을 몰라 도움 요청하셨습니다. 이상관님이 떠올랐습니다. 중국집 주방장 출신이십니다. 고춧가루 넣고 칼칼하게 콩나물국 끓여 함께 식사 하셨습니다. 오늘은 두 분의 세번째 만남입니다. YES MAN 이상관님 며칠 전 이상관님께 추석잔치 제안했습니다. "추석이 다가오잖아요. 이웃끼리 모여서 부침개 해서 나눠 드시면 어떨까요?"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18:09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태원우 자문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유) 로고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8년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의 자문변호사로 위촉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발생하는 법률 문제, 법적 판단을 구해야하는 일에 자문을 주고 계십니다. 자문변호사 위촉장 전달식 태원우 자문변호사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17:56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 최승돈 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겸임교수) 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 2018년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복지관 행사 사회나 봉사 등으로 활동하며 돕고 있습니다. 위촉장 전달식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 최승돈 아나운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3. 17:33
소박한 명절잔치를 꿈꾸다 뜨거운 여름이 지났습니다. 한가위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보통 추석은 가족과 친척과 함께 보내지만 이웃과도 명절을 함께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회복지기관들은 명절 행사를 복지관에서 복지관 예산을 쓰면서 대량으로 음식을 만들어 나눠주는 방식으로 합니다. 이번에는 주민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주민들의 나눔과 참여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랐습니다. 특히 평소 아파트를 오가며 한 층에 여러 주민들이 함께 만나는 공간인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함께 음식을 나눠먹으면 어떨지 상상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구수한 전부치는 냄새가 나고 오가는 주민들이 조금씩 준비물과 재료를 가져와 함께 나눠먹고 둘러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 기관에서 명절잔치를 진행한..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2. 18:34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2. 18:33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2. 00:32
소박한 추석잔치 준비 11단지 3동 이선이 통장님과 추석잔치를 계획한 후 2동, 4동 통장님께도 추석잔치 제안했습니다. 어르신 학당 반장님, 주민모임에 참여하시는 분, 사례관리 당사자에게도 제안했습니다. 집에서 또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서, 각자 챙겨온 재료로 부침개 부쳐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소박하고 소소한 제안이라 그런지 대부분 ‘해보자’ 하셨습니다. 오가며 인사하고 잘 지내는 이웃들은 많지만 함께 음식 해서 나눠 먹는 일은 드물기도 했습니다. 각자 집에서 재료 챙겨오기가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만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복지관에서 거들기로 했습니다. 이어주기팀 한수현 주임님이 이전 기관에서 실천한 이야기 읽었습니다. 어르신들 명절잔치를 위해 지역사회 두루 다니며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8. 9. 11. 19:32
공항동에서 진행될 '송편빚어준데이' 공항동 곳곳을 다니며 설명드렸습니다. (글쓴이 : 신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