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8. 15:27
복지관은 코로나바이러스로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석 및 개천절 복지관 휴관하오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휴관기간 : 2020. 9. 30(수) ~ 2020. 10. 3(토) 추석[秋夕] 음력 팔월 보름을 일컫는 말. 가을의 한가운데 달이며 또한 팔월의 한가운데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중 으뜸 명절이다. 가배(嘉俳), 가배일(嘉俳日), 가위, 한가위,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이라고도 한다. 개천절(開天節) 서기전 2333년(戊辰年)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된 국경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8. 15:26
(글쓴이 : 김수재 선임과장) 지난달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에서 주관하는 '밥솥은 사랑을 싣고' 지원사업을 신청했었는데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얼마전 받았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이런 저런 사정들로 인해 경제적으로 여의치못한 어르신 가정 세분을 추천하였었지요. 어르신 모두 수술 등으로 인해 건강에도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었지요. 추석을 앞두고 때마침 복지관으로 쿠쿠밥솥이 배송되었습니다. 담당 복지사인 저의 기대치 보다 훨씬 좋은 밥솥이었답니다. 밥이 정말 맛있게 잘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그런 밥솥이었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밥이 힘입니다. 하루 세끼 좋은 밥을 든든하게 챙겨먹는 것이 최고의 건강유지 비결입니다' 라는 이야기도 있잖아요.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인 식사문제 해결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5. 20:01
(글쓴이 : 곁에있기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내가 지금 다리가 아프니까 선생님이 대신 송편 전해주면 좋겠어" “네. 제가 어르신들이 찍으신 영상도 보여드리고 쓰신 엽서도 송편이랑 잘 전달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어르신께서 송편 전달만 부탁하셔서 심부름하는 정도만 거들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해 주셨던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드리면 될까요?” “안갑순 할머니랑, 해바라기랑, 만순 할머니한테 주면 돼. 유만순인가 김만순인가 성은 모르겠네(허허)” “제가 나중에 여쭤볼게요. 어르신들이 몇 동 몇 호에 사시는지만 다시 알려주세요” “안갑순 할머니는 6호에 살고 만순 할머니는 2호에 살아. 해바라기는 몇 호더라. 몇 호인지 정확히 모르겠네. 기다려봐요. 전화해볼게” 이정순 어르신께서 해바라기 어르신께 전화를 하셨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5. 15:20
직원 공부모임 방화11은 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삼삼오오 모여서 공부모임을 합니다. 그동안 여러 사례집을 함께 읽고 나누기도 했고 복지야성을 공부하기도 했고 동영상 촬영과 편집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한주 전에는 구슬꿰는실 김세진 선생님께서 쓰신 소책자를 읽고 나누기도 했습니다. [직원 공부모임] 코로나 이후 사회복지사로서 더욱 힘써야 할 일 이번엔 푸른복지사무소 양원석 선생님의 '코로나 충격과 사회사업' 영상을 함께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은 개벌적으로 보고 모여서 생각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손혜진 권대익 김민지, 3명의 동료가 모였습니다. 저는 영상을 보며 강의를 메모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눌 때 참고하려 했습니다. 강의 메모 #1 변곡점과 초연결사회 초연결 사회 1 - 강한 연결에서 약한 연결로 -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5. 10:51
* 인터뷰는 사회사업가 권대익과 이예지 대학생 자원활동가가 함께 했고, 인터뷰 정리도 함께했습니다.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무엇이 자기 생각인지 아는 것,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생각한 바를 생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현실화하는 힘. 그 실천력을 주도성이라고 생각해요. 2. 더불어 삶, 공생성, 공동체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학교 수업시간에 「페스트」라는 작품을 가지고 수업을 했어요. (서윤 어머니는 중학교 교직에 계십니다.) 거기에서 카뮈가 했던 말이 ‘과거의 전염병으로부터 인간들이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하게 힘은 성실성과 연대이다.’ 이런 말을 하거든요. 작품에서 전염병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야 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5. 10:02
* 인터뷰는 사회사업가 권대익과 이예지 대학생 자원활동가가 함께 했고, 인터뷰 정리도 함께했습니다.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잘 모르겠어요. 어려워요. 2. 더불어 삶, 공생성, 공동체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같이 살고, 협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 어떻게 여행을 신청하게 되었나요? 저는 스스로 계획하고 여행 가는 것을 좋아해요. 6학년 때 복지관에서 동해 삼척 바다에 가서 재미있게 논 기억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평소에는 이런 기회가 많이 없잖아요. 부모님이랑 여행 갈 때는 아빠가 계획을 짜주시니까요. 이런 여행은 계획을 아빠만 알고 계셔서 조금 답답해요. 그런데 이번 여름 여행은 제가 스스로 하니까 더 재미있고 자유로워진 것 같았어요. 4. 이번 방학 활동의 목적..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4. 21:04
(글쓴이: 곁에있기팀 정민영 사회복지사)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이 여전히 남은 채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규모로 추석 음식을 만들고 만든 음식과 함께 추석 인사말이 담긴 엽서와 영상을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분들에게 추석 잔치를 제안하면 좋을지 권민지 주임님과 고민하다가 꽃보다 할매로 활동하시는 박정자, 이정순 어르신이 떠올랐습니다. (꽃보다 할매는 1동 사시는 어르신들이 모여 함께 이야기 나누고 관계를 쌓아가는 모임입니다.) # 추석 잔치 준비 먼저, 이정순 어르신께 연락드렸습니다. "어르신, 복지관 정민영입니다. 어르신이랑 추석 음식을 만들어서 이웃분들에게 나눠드리는 소규모 추석 잔치를 하려고 합니다.” 추석 잔치라는 말을 들으시고는 바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4. 13:42
(글쓴이: 김수재 선임과장) 우리복지지관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어요. 도란도란식당(경로식당)에 오랜기간 봉사활동을 해오신 이혜경 자원봉사자님께서 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모범 자원봉사자'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달의 모범 자원봉사자상' 은 강서구 전체 봉사자 중에서 봉사일수와 시간이 가장 많은 모범 자원봉사들 중에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입니다. 마침 9/24(목) 오늘 오전에 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김삼렬 센터장님과 담당자 이은정 선생님께서 축하와 격려를 해주시기 위해 직접 오셔서 '이달의 모범 자원봉사자' 표창 상패를 전달해주셨답니다. 우리복지관 김상진 관장님과 직원들, 도란도란식당에서 함께 활동하고 계시는 어머님들께서도 다같이 기쁜마음으로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드렸답니다. 이달의 모범자..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9. 2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