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31. 15:51
※이 글은 3월 활동 시점을 기준으로 쓰였습니다. 기획단 보호자에게 공유된 내용들을 묶어 정리했습니다.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방화동 골목놀이터 기획단 지역인사! 3월 마지막 주는 날씨가 정말 좋은 완연한 봄이었습니다. 햇볕 좋은 날 방화동 골목놀이터 기획단 지역인사 다녔습니다. 지난 기획단 모임에서 서로 그린 관계망 속 좋은 이웃들을 소개해주고자 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아이들 좋아해 주시고 활동 때마다 함께하며 간식 챙겨주시는 구효순 할머니와 황제떡볶이, 미르세탁소에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첫 지역인사이인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부담없이 다녀보았습니다. 구효순 할머니에게 제일 먼저 들러 인사드렸습니다. 올해도 언제든 찾아오라며 은하수 공원 앞 도움을 청할 할머니 댁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 나눠..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31. 13:53
1. 두리분식 가족에게 물어봐주세요? 뭘 물어봐달라는 거에요? 아~ 이 흰 글씨에 있는 것들을 물어봐달라는 거구나! 선생님, 다음에는 이 밑에 작은 글씨도 좀 키워줘요. 그리고 검게 해줘요. 잘 ~ 보이게요! 2. 미주온누리약국 3. 황제떡볶이 황제 떡볶이에 갔는데 바깥 포스터가 끈적 끈적하게 벽에 붙어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 길어지면서 살짝 코팅되어 있는 종이 포스터가 대리석 벽면에 찰싹 붙어버렸습니다. 이를 어쩌나.. 죄송한 마음에 손으로 긁어보았습니다. 지난 밤 온 비 때문인지 포스터가 탱탱 불어 손톱으로 긁을 때 잘 뜯어졌습니다. "선생님, 그냥 두고 가세요. 이건 저희가 뗄게요." "이렇게 포스터 붙여주셨는데, 장사하시는 곳에 흉하게 붙어버렸으니 어떡해요. 제가 떼고 갈게요. 그래야 마음이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14:32
똑똑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3차 직원교육을 했습니다. 그 과정을 이후에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직원들의 배움과 생각을 댓글로 모으겠습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13:52
곁에있기2팀은 방화2동 내 열 두 개의 상가와 포스터로 인사캠페인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5월의 포스터 주제는 가정의 달 답게 ‘가족에게 물어봐 주세요’입니다. 부모님이 좋아하는 계절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과일은? 자녀가 좋아하는 친구는? 형제 자매가 좋아하는 노래는? 가까운 가족이지만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물어봐주세요. 관심은 또 다른 사랑 표현입니다. 포스터를 교체하기 위해 팀원들과 준비했습니다. 마침 복지관으로 카네이션이 후원 들어왔습니다. 상가 인사드릴 때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답례로 꽃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정통기사식당에 방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5월 포스터가 너무 예쁘다며 캠페인을 환영하셨습니다. 지난달 포스터 주제는 ‘자녀를 안아주세요’였습니다. 상가를 다니며 사장님들께 손님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12:38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방화중학교와 함께 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 복지관에 카네이션 화분이 많이 후원 들어왔습니다. 복지관 인근 방화동, 공항동의 학교와 어린이집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5월 가정의달 인사캠페인을 함께 했던 방화중학교에도 연락드리기로 했습니다. 방화중학교 서혜숙 복지부장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교직원 수만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크게 반겨주시며 아주 좋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카네이션 화분으로 학생회 또는 e클래스 학생들과 스승의 날 행사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이왕이면 복지관과 함께 하는 스승의 날 인사캠페인으로 해보면 어떨지 먼저 제안하셨습니다. 얼마 전 함께 진행한 가정의 달 마스크팩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09:25
5월 동네사람들을 3통 통장님, YMCA 방화어린이집, 빚은 개화산역점과 함께 했습니다. 함께한 덕분에 코로나 19 상황에서 어버이날 잔치를 잘 이뤄냈습니다.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할 차례입니다. 마무리와 감사인사를 잘 해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마침 관장님을 통해 복지관으로 카네이션을 후원받았습니다. 떡을 후원해 주신 빚은 개화산역 사장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며 감사인사 드리기 좋은 기회였습니다. 권민지 팀장님께서 빚은 사장님께 전할 감사편지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도 그날 감동을 느끼셨길 바랐습니다. 카네이션과 편지를 갖고 사장님께 인사드렸습니다. 뜻밖의 꽃 선물에 사장님께서 당황해하셨지만, 잘 키워보겠다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고생이 많아요. 커피 좀 마시고 가요~” 사장님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09:20
잔칫날 오전은 비바람이 거셌습니다. 3통 통장님께서 걱정하시며 복지관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지금 바람이 엄청 불어서 오전에는 못 할 거 같아요! 오후에 상황을 봐야겠어요.” 오후가 되자 다행히 비바람이 멈췄고, 날씨가 맑게 개었습니다. 통장님께 연락드린 뒤 통장님의 손뜨개방으로 출발했습니다. 방화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어르신들께 쓴 엽서와 빚은 사장님께 후원받은 절편을 가져갔습니다. 복지관 자동차로 이동했습니다. 통장님의 뜨개방에 도착하니 입구 앞에 오토바이가 주차돼 있었습니다. 다른 주차장을 찾기 위해 동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골목길이 많아 주차장소가 마땅치 않았습니다. 차를 임시로 인근 미용실 앞에 주차했습니다. 동네를 잘 알고 계실 통장님께 주차할 만한 장소를 여쭤봤습니다. 통장님께서 고민을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09:15
5월! 동네사람들 하기 좋은 달입니다. 동네사람들은 지역주민이 동네잔치를 구실로 이웃과 인정을 나누며 이웃사촌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알고 지내는 이웃 한 명만 있어도 그 동네는 살만하다고 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동네사람들 활동을 고민했습니다. 예전처럼 주민들과 음식을 나눠먹는 잔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동네에서 해볼 만한 소박한 잔치를 고민하던 중 권민지 팀장님께서 3통 김명자 통장님을 추천해주셨습니다. 통장님과는 지난 방화2동 추석잔치로 인연이 있었습니다. 팀장님의 계획은 실현 가능해보였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통장님께서 동네 손뜨개방을 운영하고 계셨는데, 주민들과 지역에서 뜨개하고 계시니 재능기부차원에서 손뜨개로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편지와 음식을 함께 전달하자는 계획이었습니다. 편지는 Y..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5. 28. 08:59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이재이 님은 동네에 알고 지내는 이웃이 없다고 합니다. 사회사업가는 사람들의 어울림을 생각합니다. 5월 가정의 날 잔치를 구실로 동네에 인사하고 지낼 수 있는 이웃이 한 명이라도 생기기를 바랐습니다. 이재이 님이 자기삶을 살면서도 더불어 살게 돕고 싶었습니다. 잔치 준비 회의 이재이 님에게 조심스럽게 5월 가정의 달 잔치 제안을 했습니다. 동네사람들 잔치를 하는 이유와 의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저는 잔치 같은 거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못 해요.” 다시 한번 설명드리니 고민을 하다가 잔치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어떤 잔치를 하면 좋을지 여러 번 의논했습니다. 이재이 님이 잘하고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와 관련된 잔치도 궁리했습니다. “저는 혼자 집에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