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교육] 구슬_2021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참석(1회)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2021년 늦봄부터 늦가을까지 사회복지사무소 '구슬'에서 진행하는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에 참여합니다.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은 글을 도구 삼아 사회사업 바르게 하는 모임입니다. 

복지관에서 맡아 이뤄가는 일을 주제로 사회사업 공부하고 쓰고 읽고 나눕니다.

 

2021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강독회 일정표 1회 3월 18일(목) : 사회사업 바탕 공부, 사회사업 글쓰기 개요, ‘사회사업가인 나’ 쓰고 나누기 2회 4월 29일(목) :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저자와 독자 정하기 3회 5월 27일(목) :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소감 쓰고 나누기 4회 6월 24일(목) : 사회사업 실천 사례 읽기,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7월과 8월은 방학 : *짝꿍과 번개 모임이 한 번 있습니다. 5회 9월 16일(목) : 자기 실천 이야기 쓰고 나누기 6회 10월 21일(목) : 글 다듬기 7회 11월 18일 (목) : 수료식 (자료집 제작 출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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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시작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 드디어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미리 준비해온 '사회사업가인 나' 글을 돌아가며 읽고 나눴습니다.

나눌 이야기가 풍성합니다.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다 보니 4시간이 순식간에 끝났습니다.

 

'사회복지사인 나'를 읽고 나누니 글쓰기 모임 함께 하는 선생님들이

어떤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일을 하고 계신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곳에서 성의정심으로 당사자를 만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좋은 동료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좋은 동료들과 읽고 쓰고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서로 응원하고 지지하며 바르게 실천하고 부지런히 글 쓰고 싶습니다. 

 

새내기 사회복지사가 관록 있는 선배 선생님들을 만난 건 큰 행운입니다.

사소한 이야기 하나가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배움이고 성장입니다. 

 

4월에 만개한 꽃만큼이나 풍성할 다음 글쓰기 모임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