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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 세연이와 김옥지자 님의 설 잔치 진행① | 이제야 맛이 나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9. 17:49

*발열체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진행하였습니다.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진행1 | 잔치 음식하기, 이제야 맛이 나네! 세연이와 김옥지자 할머니의 떡국 잔치 당일. 잔치에 앞서 모이기 전 세연이와 김옥지자 할머니는 각자 맡은 준비를 했습니다. 김옥지자 할머니께서는 떡을 미리 불리고 고기를 사다가 육수를 내놓으셨습니다. 요양보호사 님이 계실 때 도움받아 함께 준비해두셨다고 합니다. 세연이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집에 달려가서 할아버지가 챙겨주신 재료를 들고 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계란, 김가루, 후추 외에도 맛을 내는데 필요할 거라며 소금, 다시다를 챙겨주셨습니다. 계란 지단은 김옥지자 할머니와 같이 부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준비 점검하고 약속한 시간에 김옥지자 할머니 ..

[동네사람들] 공항동 설 잔치 당일(보육반장님 온라인 설 잔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9. 17:41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공항동 온라인 설 잔칫날이 밝았습니다. 설 잔치를 위해 모인 카카오톡 채팅방은 잔치 전날부터 떡국 재료 안내, 설 잔치의 취지 안내까지 분주했습니다. 보육반장님께서 주민 7가정을 섭외하시는 과정에서 한분 한분 잡고 설 잔치의 의도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사회복지사가 한 번 더 주민들에게 잔치 의도를 설명해 주는 것을 제안해주셨습니다.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잔치의 의도를 더 잘 전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활동의 의미를 잘 알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 잔치를 진행하는 신입 사회복지사의 과한 걱정과 마음이었을까요, 잔치라 하면 사회복지사가 진행하거나, 무엇인가를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설 잔치 시작 전 도..

[동네사람들] 우리가 다 하는 설날잔치 준비 | 우리끼리도 할 수 있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8. 18:46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 모든 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즐거운 떡국 잔치 | 우리끼리 해서 먹어요! 지난해 꿈을 잡아라 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올해도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떡국 떡이 있으니 주민들에게 설날 잔치를 제안해보자고 합니다. 말을 듣고 가장먼저 서연에게 전화했습니다. “복지관에 떡국 떡이 들어왔는데 마을 선생님 한 분 초대해서 같이 떡국 만드는 법 배우고 먹으면 어때? 서연이는 누구랑 하고 싶어?” “혜민이랑 서현이요. 4명 넘지 않아요? 그냥 우리끼리 해서 먹으면 안 돼요?” “떡국이 우리끼리 해서 먹기에는 양이 많을 거야. 그러면 우리가 만들어서 이웃에게 나누는 건 어떨까?” “그건 좋아요.” 서연이 우리끼리 해서 먹으면 ..

[동네사람들] 세연이와 김옥지자 님의 설 잔치 준비② | 세연이가 주체가 되어 준비하는 잔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8. 16:09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준비2 | 세연이가 주체가 되어 준비하는 잔치 본격적으로 잔치 준비 회의를 위해 김옥지자 할머니 댁에서 모였습니다. 김옥지자 할머니가 떡국에 필요한 재료들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세연이가 공책에 필요한 준비물을 적어놓고 각자 무엇을 준비할지 의논했습니다. 세연이가 의욕적으로 계란, 김가루, 소금, 후추 등 집에서 가져올 수 있는 재료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집에 있는 것은 아는데 어떻게 챙겨오면 될지 막막하다고 했습니다. 김옥지자 할머니께서 세연이에게 제안하셨습니다. “떡국에 들어갈 고기는 할머니가 사줄게. 같이 하는 거니까 냄비랑 요리할 장소는 우리 집으로 하고, 나머지는 세연이가 준비해볼 수 있겠어? 어렵지 않은 재료들이니까 세연이가 구해봐. 그래도 세연이가 주최한 잔치니까..

[동네사람들] 설날 잔치 진행 2 | 떡국 떡으로 떡국 끓여 드세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8. 15:24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기다리던 어르신과의 설 잔칫날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내가 집에 있는 저울로 정확히 나눠뒀어.” 어르신은 떡국 떡을 정확히 5봉지로 소분 포장해두셨습니다. "518호, 516호, 515호, 514호, 314호 이렇게 다섯 군데 가져다주면 돼. 내가 몇 년 전에 314호 사는 사람한테 큰 도움을 받았어. 정말 내 은인이라고 생각해 가족도 서로 도와주기 힘든 일을 해줘서 정말 고마워 내가 평생 잊지 못해" 제일 먼저 518호로 갔습니다. "나 여기 옆집에 사는 박해순이야. 떡국 떡 주려고 왔어.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본인 입맛에 맞게 끓여 먹으라고 그냥 떡국 떡으로 가져왔어. 이번 설날에 끓여먹어." "잘 먹을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준비한 게 없어요. 다음에는 제가 준비..

[동네사람들] 설날 잔치 진행 1 | 두근두근 허은숙 님과 김경옥 님의 만남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8. 15:16

(글쓴이 : 정민영 사회복지사) 설날 잔치가 기대되는 마음에 약속했던 시간보다 일찍 허은숙 님 댁에 도착했습니다.허은숙 님은 떡국을 끓이느라 정신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선생님 어떡해요. 간이 맞을지 모르겠어요. 간 좀 봐주세요." 처음 만나는 이웃에게 맛있는 떡국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셨습니다.허은숙 님이 만들던 떡국을 한 입 맛보았습니다. 허은숙 님의 정성과 마음으로 간을 해서 그런지 떡국이 참 맛납니다. 사골육수에 대파를 넣고 떡이 익을 때까지 떡국을 한소끔 끓이셨습니다. 떡국이 맛있게 익어갑니다. 떡이 잘 익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에야 계란 지단을 준비하셨습니다.노른자와 흰자를 잘 분리해 정성껏 지단을 붙이십니다.계란 지단까지 올리고 김가루로 떡국을 마무리하셨습니다. 허은숙 님은 댁에 있는 ..

[동네사람들] 세연이의 설 잔치 준비① | 저 잔치 해볼래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8. 14:54

(글쓴이 : 김민지 사회복지사) 준비1 | 세연이와 떡국잔치 기획하기 올해는 사업팀 공통 사업으로 소박한 잔치사업을 이루기로 했습니다. 입사한 이후 저는 잔치사업을 처음 실천해봅니다. 첫 잔치에서 관계가 있는 주민들과 즐겁게 이루며 잔치사업의 재미를 먼저 알고 싶었습니다. 이왕이면 친구야 놀자를 같이 했던 아이 중에 같이 해봐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마침 작년 친구야 놀자 방화동 놀이공작소 기획단으로 활동했던 세연이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올해도 기획단에 신청하고 싶다고 언제 시작하는지 물었습니다. 기획단 활동은 3월부터 실시해볼 예정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세연이에게 설날 잔치를 설명하고 같이 해보면 어떨지 물었습니다. 동네에서 잔치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가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네사람들] 도성옥 님 설잔치 진행 2 | 언제 한 번 해야지 하고 있었어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5. 18:04

(글쓴이:정한별사회복지사) 심부름 다녀오기 도성옥 님께서 배달 가기 전에 먼저 706호 가서 어르신이 계신지, 계시다면 떡국 한 그릇 어떠신지 여쭤봐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어르신, 옆집 9호가 떡국 한 그릇 대접하고 싶다고 하는데 괜찮으세요?” “떡국이요? 누가? 복지관이? 복지관이 아니라 옆집 9호가? 우리는 아직 점심 안 먹었지요. 좋지요. 고마워요!” 도성옥 님은 706호 어르신 두 분 그리고 함께 있는 요양보호사 떡국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어르신께 전할 말도 남겨주셨습니다. ‘어르신 건강하게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06호 다녀오는 사이 도성옥 님은 한 그릇 퍼서 옆집 신옥녀 님께도 직접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어땠는지 물으니 고맙다고, 덕분에 잘 먹겠다고 하셨답니다. “선생님, 오정남..

[동네사람들] 이선이 통장님 떡국 잔치 | 하다보니 풍성하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2. 5. 17:26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 모든 활동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1103동 이선이 통장님 떡국 잔치 | 이선이 통장님 만남 복지관 풀꽃향기 모임에서 정성을 들여 뽑은 떡국 떡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팀이 모여 이 떡들을 어떻게 주민들과 나눌 수 있을까 궁리했습니다. 1103동 이선이 통장님이 주민분들과 가깝게 지내시니 떡국 떡이 있으면 설을 맞아 같이 떡국을 나누어 먹을 좋은 구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아직 이선이 통장님을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는 저도 이선이 통장님을 만나볼 좋은 구실입니다. 첫 만남이니만큼 손혜진 팀장님과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평소 1103동 주민들의 관계가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방화동 소박한 추석 잔치’와 ‘한여름 날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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