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1:40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기획회의를 통해 아이들이 가장 첫 번째로 해보고 싶은 활동으로 ‘환경 유튜브 만들기’를 계획했습니다. 우리가 환경과놀자 모임을 통해 다양하게 시도하고 실천하는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에게도 알리며 제안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먼저 만들어야 다음 활동들을 촬영해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첫 번째 활동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데 환경유튜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1. 구글 계정2. 촬영하는 사람3. 편집하는 사람4. 영상을 구상하는 사람 첫 번째는 미성년자의 경우 계정을 만들수가 없기 때문에 담당 선생님인 제가 만들기로 했습니다.나머지 역할은 각자 하고 싶은 역할을 맡아 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팀별로 활동 규칙과 방..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1:24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10월 환경챌린지는 원래 9월에 하려던 줍깅을 도전했습니다. 9월은 자원순환의 날이며, 10월은 산의 날입니다.풀과 나무 등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줍깅을 하며 두 환경의 날을 기념해보기로 했습니다. 줍깅은 ‘우리같이’ 환경동아리에서 인터뷰를 와서 우리에게 제안했던 활동입니다.우리끼리만 하지 않고 우리 같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같이’ 환경동아리를 이끌어주시는 강서라임방송국 박현주 선생님께서 줍깅 당일에 촬영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두 어린이 동아리의 연합 활동으로 시작한 줍깅이 생각보다 규모가 커졌습니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방화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하여 맛있는 간식과 줍깅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주셨습니다.항상 줍깅 활동을 할 때마다 도구를 어ᄄᅠᇂ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1:00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8월의 환경기념일은 ‘세계 에너지의 날’입니다.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해볼 수 있는 실천이 뭐가 있을지 의논했습니다.다양한 에너지 중에 우리는 ‘전기 에너지’를 줄이기로 했습니다.더운 여름 에어컨 사용으로 전기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짧은 시간이라도 우리가 다함께 에너지를 절약하는 겁니다. 적절한 시간을 의논해서, 5분 정도 모든 전기 사용을 멈추고 인증하기로 했습니다.집 학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총 7명의 친구들이 성공을 했습니다. 기획단 소감>- 나는 가족들과 전기없는 5분 챌린지를 했다. 그런데 에너컨을 끄니까 너무 더웠다. 선풍기도 끄고 불도 끄니까 잠이 살짝 왔다. 재미있었다.- 나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생..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5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11월 지역탐색을 진행하며 동네에서 주민분들 주도하에 이뤄지는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개화동 옛사진 전시회입니다!! 전시회는 내촌마을에 있는 윤뜰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60년대 개화동 옛 모습을 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전시해두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개화동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니 신선했습니다. 전시에 활용된 사진들은 주민분들께서 제공해주셨다고 합니다. 개화동 우리 마을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2025년에는 복지관에서도 윤뜰카페와 협력하여 여러 일들을 해보려 합니다. 어떤 재미난 일들이 있을지! 궁금하시다면~ 내년에도 동네로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올 한 해 지역 안에서 반겨주시고 복지관에서 하고자하는 일들에 공감해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합..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48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7월 환경챌린지는 ‘세계 비닐봉지 없는 날’을 기념하여 장바구니 사용하기> 챌린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한 달 동안 챌린지에 성공한 인원은... 9명!으로 지금까지 중에 가장 많았습니다.챌린기를 기획한 당일에 바로 수행한 친구도 있었습니다. 아마 챌린지가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이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충분히 일상에서 의미있는 환경챌린지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기획단의 가족 분들도 많이 함께해주셨습니다.장을 볼 때 아이와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담아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의 활동이 가정으로 까지 이어져 함께해주시니 감사합니다.부모님의 동참으로 아이들은 뿌듯함과 큰 지지를 얻었을 겁..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16
(글쓴이 : 유혜숙 사회복지사) 5월에 이어 6월 환경챌린지를 기획했습니다.6월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 날을 대표적인 환경 기념일로 꼽으며 다양한 환경 챌린지를 펼칩니다. 환경과놀자 기획단은 가장 해보고 싶은 챌린지로 ‘용기내 챌린지’를 선정했습니다. 작년에 함께 해봤기 때문에 다른 챌린지보다 재미있게 잘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2기에 새로 들어온 친구들도 작년 활동이야기를 들으며 꼭 한번 해보고 싶어했던 활동이기도 했습니다. 용기내 챌린지는 우리끼리, 그리고 둘레사람과 함께 총 두 번 수행하기로 했습니다.여기에서는 둘레사람과 함께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달에 비해 이번 달에는 7명이나 챌린지를 성공했습니다.한 달 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둘레사람..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10:03
2024년 12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5. 1. 3. 09:50
글쓴이 : 방소희 사회복지사 올해 동네로 사업을 그려나가며 가장 주안점으로 두었던 것은 '이웃 관계'였습니다. 바둑, 산책, 건강체조 등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각각의 모임을 꾸려가며 모임 안에서 이웃과 교류하기도 하지만 모임 간에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첫 번째 교류의 장이 9월에 진행한 바둑대회였고, 11월에는 김장잔치로 다양한 이웃모임이 함께 어울렸습니다. 교류의 장을 어떤 것으로 만들지는 이웃과 어울리기 위한 구실이고 수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민분들이 관심을 보일 만한 소재를 고민합니다. 제가 담당하는 맨발의청춘, 기사모(바둑) 모임은 모두 중장년~어르신 남성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혼자 살고 계시니, 식사도 직접 준비해서 드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