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15. 12:50
2022년 무료급식사업 식자재 납품업체 서류심사를 실시 한 결과 아래와 같이 합격 납품업체가 결정되었기에 이를 알립니다. 연번 업체명 1 에*****아 2 C*****이 3 현****드 본 복지관 식자재 납품업체 입찰에 응시해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면접일시와 장소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2022년 무료급식사업 식자재 납품업체 최종 선정은 서류심사점수와 면접점수를 합산하여 결정됩니다. ※ 문의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곁에있기2팀 권민지 팀장(02-2661-0670)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10. 21:08
준비 김장잔치 궁리 올해 동네 똑똑을 다니며 이웃들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소외 이웃들을 만났습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집에만 계시는 주민은 특히 이웃관계가 더 취약해 보였습니다. 어떤 약자든 제약 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마을잔치로 이웃과 마음을 닿을 수 있길 바랐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지역주민이 마을잔치로 이웃과 인정을 나누며 이웃사촌을 만드는 활동입니다. 김장철은 이웃과 인사하기 좋은 구실이니 김장잔치를 궁리했습니다. 김치와 어울리는 음식을 고민했고, 수육, 두부, 라면, 고구마가 떠올랐습니다. 김치와 어울리는 소박한 음식이 많았습니다. 당사자께 부담 없이 제안 드려볼만 합니다. 권민지 팀장님께서는 당사자가 김치를 준비하기 어려우면 깍두기로 제안 드려도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함께 할 만한 지역주민을 고민..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8. 19:13
(글쓴이 : 곁에있기1팀 손혜진) 김장철 잔치 구상 2018년 겨울 수육잔치가 참 좋았습니다. 복지관에서는 돼지고기만 구입해드렸고 주민이 직접 집에서 수육 삶으셨습니다. 수육 삶는 집으로 삼삼오오 이웃들이 모였습니다. 각자 마련한 김장 김치를 조금씩 가지고 와서 수육과 함께 나눠 먹으며 잔치했습니다. 노래도 부르고 수육에 김치 얹어 서로 입에 넣어주며 정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는 사회적고립가구지원사업 ‘똑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있었습니다. 동네에서 잔치를 열 때 고립가구 주민을 초대하거나 또는 음식을 조금 떼어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했습니다. “팀장님. 개화동 가보고 싶어요. 개화동에서 김장 잔치해요.” 우리 팀 막내 김민경 선생님이 개화동에서 김장..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7. 21:34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여행 돌아보기 ‘공항동 친구야 놀자 자연놀이터’ 모든 여행이 끝났습니다. 송정초 교육복지실에 모여 그동안의 여행을 돌아봤습니다. 아이들에게 이 활동이 어떤 의미였는지 궁금했습니다. 서로 활동을 하며 좋았던 점과 고마웠던 점을 나눴습니다. “친구들과 걸어서, 지하철 타고 멀리 떠나는 여행이라 좋았어요.” “친구들하고 여행하면서 놀 수 있어 좋았어요.” 여행에 친구들 어머님이 도움을 주신 이야기, 마을 어른들, 학교 선생님께 지원을 받은 이야기 모두 감사하고 좋았던 이야기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친구들과 멀리 여행을 가볼 수 있어도 좋았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함께해주신 부모님, 마을 어른이 있어 더 값진 추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여행, 우리 마을에서 함께한..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7. 15:33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가 후속조치에 따라 실내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이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로 지정되어 운영 변경 사항을 안내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 20:10
(글쓴이 : 정해웅 사회복지사) 지경숙 님, 이춘섭 님 감사인사 김장잔치가 끝나고 이춘섭 님, 지경숙 님을 만났습니다. 주민이 직접 마을에 묻고 부탁하며 이룬 잔치가 어떠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웃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감사인사도 잘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춘섭 님, 지경숙 님 두 분이 이루어주신 잔치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었어요. 잔치할 때 그 마음도 같이 추억하면 좋겠어요. 뒤에는 짧은 편지 썼어요.” “고마워요, 이렇게 액자에다가 편지까지 받으니까 기분이 정말 좋네요.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 고마워요.” 잔치가 어떠셨는지 여쭤보기도 전에 함께하신 목사님이 정말 잘 도와주셔서 좋았다고 하십니다. 함께한 집사님, 목사님 사모님도 함께할 수 있어 잘 할 수 있었다고 하십니다. 이번 잔치로 인해 관계가 생기신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 18:38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3. 18:36
11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1. 12. 2. 23:29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이전 기록 1.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다시 시작! 2.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어떤 요리 할까? 3. [친구야 놀자] 방화동 배움놀이터 | 네 번째 요리활동 '달고나 만들기' 다섯 번째 요리 로제떡볶이 | 선생님 섭외 다음 요리는 찬주가 하고 싶어 하던 로제떡볶이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직접 선생님 섭외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지난 활동을 마치고 소감을 나누며 이야기할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선생님을 미리 섭외해두고 아이들에게는 나중에 양해를 구하려고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담당자의 처지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로제떡볶이 마을 선생님으로 임정순 님을 추천받았습니다. 정민영 선생님이 이웃기웃 사업으로 만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