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2. 18:06
(글쓴이 : 이예지 사회복지사) 7월 인사캠페인 주제는 '택배기사님 고맙습니다'입니다. 이번 7월에는 코로나19 속에서, 무더운 여름 속에서 큰 힘이 되어주시는 택배기사님께 감사함의 한마디 전해보는 것 어떨까요? 언제나 신속정확하게 우리의 택배 전해주시는 기사님께 마음을 표현하고 기사님도 더운 여름 힘내서 일하시는 행복한 동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7월 공통인사캠페인은 단기사회사업 실습생들과 함께했습니다. 우리 정다운 동네, 마을을 소개시켜주고자 떠올리던 중, 항상 포스터 부착에 응해주시고 손님들에게 당월 포스터의 의도를 설명해주시는 사장님들이 떠올랐습니다. 사장님들께 실습생을 소개하고 응원 한마디 부탁드렸습니다. 응원의 한마디, 시원한 음료로 앞으로의 실습과 앞날을 축복해주셨습니다. 7월에도 인..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2. 15:26
(글쓴이 : 연지은 사회복지사) 복날 잔치 준비 | 떡국 잔치 참여주민인 김진순 님께 잔치 제안 이번에는 어떤 분과 잔치를 할지 고민했습니다. 2월 달에 송복남 어르신과 떡국 잔치 때 참여하셨던 분 중에 김진순 어르신이 생각났습니다. 김진순 님께 연락을 드려 이번에 복날 잔치를 하시면 좋을지 여쭈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다 보면 갈수록 요령이 생기고 자연스러워집니다. 물을 것 묻게 되고 의논할 것 의논하게 됩니다. 부탁할 일을 부탁할 만한 사람에게 부탁할 만할 때 부탁하게 됩니다.-복지요결 사회사업 방법 48쪽 2월에는 김진순 님이 송복남 어르신이 초대하셨지만, 이번에는 김진순 님이 다른 분들께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번 복날 잔치에 마음 나누고 싶은 이웃분들을 초대해서 음식을 나눠 드시..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9. 09:49
광복절 휴관안내 휴관일 : 2022. 8. 15(월) 광복절에는 복지관을 휴관합니다. 복지관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광복절[ 光復節 ] 우리나라의 광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다시 찾은 날로, 8월 15일이다. [네이버 국어사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4. 19:34
(글쓴이 : 연지은 사회복지사) 꿈꾸는미술교실을 함께하고 있는 아동들이 1~6월까지 수업시간에 한 작품들을 「제 18회 대한민국청소년 미술대전」에 보냈습니다. 그동안 미술 교실을 다니며 아동들이 열심히 그린 그림들을 대회에 출품하기로 했습니다. 출품작 선정은 미술 선생님이 해주셨습니다. 어떤 작품을 출품할지 고민하여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제 18회 대한민국청소년 미술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총 2,000점의 작품이 출품 되었는데 우리 복지관에 16명의 아동들이 입상했습니다. 그동안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한 아동들과 선생님의 노고가 있었기에 이런 뜻깊은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수상한 친구들 모두 축하하고 또 수상하지 못했지만 열심히 참여한 아동들에게도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미술교실 아동들의 동..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3. 17:53
“힘내세요.” 한마디에 없던 힘도 솟습니다 작은 배려의 응원이 서로에게 웃음이 됩니다.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응원 한마디 먼저 건네보면 어떨까요?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2. 13:04
(글쓴이:박성빈 사회복지사) 세 번째 요리 김치볶음밥 조지혜 선생님과 함께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날입니다. 아이들과 일찍 모여 선생님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따로 말하지 않았는데 색종이를 챙기고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이 맛에 선생님 하나 보네요.” 아이들과 적은 감사 편지를 가지고 선생님이 계신 공유 부엌으로 갔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정성스레 쓴 편지를 한 장 한 장 읽어보며 요리 활동의 선생님이 되는 의미를 느끼셨습니다.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서 배움 놀이터 활동이 아이들과 선생님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가 스팸 좀 잘라줄래요?” “이렇게 하면 잘 꺼내져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합니다. 선생님께는 미리 아..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2. 11:37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앞으로의 활동 계획하기 앞으로 상반기 동안 다섯 번의 활동이 남았습니다. 마지막 회기는 아이들과 함께 활동 평가를 하는 것으로 담당자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니 실제 요리 활동할 시간은 네 번입니다.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 아이들과 이야기했습니다. 아이들은 남은 시간에도 요리하고 싶다고 합니다. 3주이니 선생님 만나는 것 한번, 요리 두 번, 요리책 만들기 한번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에 두 선생님을 만나야 하는데 회의하느라 힘들기도 하고 마치고 놀 시간도 없을 겁니다.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충분히 말해주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요리 활동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했으니 그만큼 도와주려고 합니다. 선생님 만남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 17:47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2. 8. 1. 17:45
7월 업무추진비 내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