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사람들] 따뜻한 밥상 자원봉사자 간담회
- 하는 일/실천 이야기
- 2024. 10. 10. 11:54
(글쓴이 : 박성빈 사회복지사)
이하림 선생님이 따뜻한 밥상의 봉사자로 함께해 주신 지도 벌써 1년이 되어갑니다.
이하림 선생님이 그동안 어떤 생각과 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지 이야기 나누기로 하고
권민지 과장님과 함께 이하림 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같이 하다 보면 나도 재밌어요.”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 동안은 해야죠.”
이하림 선생님도 주민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요리하고 활동하는 것에 재미를 붙이셨습니다.
그리고 모임이 일로써가 아니라 즐거워서 하는 활동이 되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활동을 잘 신경 써줬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기관 내에서 모임이 소외되거나 관리가 안 되는 경우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활동해 주시는 선생님이니 당연한 요청입니다.
기관에서도 선생님을 잘 돕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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