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20. 8. 11. 13:56
오랜만에 김진희, 손미경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그러게요. 선생님도 잘 지내셨죠?" 오랜만에 만남이라 그런지 더 반가웠습니다. 소드래 선생님들과의 인연은 201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소드래 선생님들 덕분에 주민모임과 사회사업의 재미를 참 많이 느꼈고 더 잘해보고자 하는 마음도 갖게 해 주신 저에겐 참 고마운 분들입니다. 진희 선생님 차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차 안에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방화동 맛집에 도착했습니다. 코로나 19 상황에서 조심스러웠지만 서로 조심하면서 같이 식사했습니다. 밥 먹으면서 나중에 팀원들하고 같이 와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식사를 하고 근처 카페로 옮겼습니다. 역시나 처음 와본 곳이었습니다. 분위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