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8. 18:41
당사자 면접 준비 오늘은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당사자 면접 날입니다. 사업을 기획하기 전부터 단기사회사업 경험이 있으신 윤동우 님과 이 일을 논했습니다. 면접이 다가오면서 이웃 분에게 면접위원을 부탁했습니다. 집으로 찾아뵙고 면접 의미와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학생들 자기소개서를 보여드리고 우리 동네에서 활동을 할만한지 살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윤동우 님께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면접위원 부탁드렸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통영에 함께 다녀온 정월숙 님을 만났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정월숙 님과 조순희 님을 만났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이상관 님 댁에서 면접 준비했습니다.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윤동우 님과 이상관 님께서 살펴주시는 한 모둠과 통영 여행에 다녀온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6. 23:15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기존과 다르게 우리가 주체적으로 하다 보니 자립심과 책임감이 커졌어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누구나 편견 없이, 누구나 동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거나 해보고 싶은 모임이나 동아리가 있나요? 제가 해보고 싶은 건 두 가지가 있어요. 먼저 홈베이킹 모임이에요. 최근 GMO 유전자 조작이나 인스턴트의 해로움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집에서 식사는 건강한 음식을 많이 하려 하지만 간식도 많이 먹잖아요. 엄마가 쉽게 만들어주는 홈베이킹을 해보고 싶어요.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간식을 만들고 싶어요. 우리 동네도 재능 기부를 해주시는 분도 많이 있지만 이런 홈베이킹 수업..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6. 22:47
함께하는 친구들 ① 방서현 (방화초5학년/여) ② 한서연 (방화초5학년/여) ③ 이아름 (개화초5학년/여) ④ 정서광 (송화초5학년/남) ⑤ 정영광 (송화초3학년/남) ⑥ 김사랑 (방화초4학년/여) ⑦ 박소율 (방화초4학년/여) 어린이 여행을 함께하는 아이들입니다. 더 신청하고 싶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소규모 여행을 생각하보니 마감을 하고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다음에는 여행팀을 조금 더 여러개 꾸리고 싶습니다. 총 7명입니다. 사랑은 여행을 다섯 번이나 다녀왔습니다. 방학마다 또 어디로 여행갈지 궁리합니다. 여행 과정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잘 알고 실행합니다. 서연도 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서현은 여름 여행부터 함께 했습니다. 아름은 여름 여행 때 사정이 있어서 못갔습니다. 겨울 여행 시..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6. 17:42
2019년 12월 2일(월) 복지관 지하1층 강당에서 9시30분~10시 30분까지 지역주민분들을 모시고 인권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주민 스스로의 인권을 지키면서 타인의 인권도 존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였습니다. 교육 중 '나는 누구인가?', '내 이웃은 누구인가?'를 적어보며 나와 이웃을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교율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서 '인권에 대해 쉽게 알려주시려는 점이 인상깊었다', '나의 존재를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오늘 강의 시간은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였다. 모르는 것을 한 가지라도 알다는 것에 감사하다', '인간의 존엄을 새삼 알았다. 참 유익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등 의견들을 남겨주셨습..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5. 23:52
면접 준비 부탁드리기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를 준비하며 윤동우 님을 만나 면접위원을 부탁드렸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윤동우 님께 한겨울 날의 작은 잔치 면접위원 부탁드렸습니다. 이 날 이후 여러 번 복지관에 오셔서 대학생은 모집이 되었는지, 언제 면접을 보는지 묻고 확인하셨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지원자 현황 이미 함께 면접을 보실 만한 분을 직접 섭외하셨습니다. 잔치날 초대할 이웃도 생각하셨습니다. 대학생 모집이 끝나고 윤동우 님께 전화드렸습니다. 면접 준비 모임을 부탁드렸습니다. 이상관 님 댁에서 만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윤동우 님께서 직접 전화하고 준비하시기로 했습니다. 이상관 님 댁에서 의논하기 약속한 시간에 이상관 님 댁에 방문했습니다. 사과와 귤을 정갈하게 내어놓으셨습니다. 통화할 ..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5. 23:16
왼쪽부터 지우 지원 지선 인애 지연 제주도 한라산을 오를 다섯 소녀 ① 곽지원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3학년) ② 이지우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 3학년) ③ 서지연 (한서고등학교 3학년) ④ 서지선 (방화중학교 3학년) ⑤ 김인애 (방원중학교 3학년) 사회사업 실무학교 사업으로 제주도 한라산을 오릅니다. 1박 2일 동안 눈꽃 한라산 산행을 할 다섯 소녀가 섭외되었습니다. 지원과 지우는 1년 전 설악산 대청봉을 다녀왔습니다. 지선은 지난 여름 덕적도 캠핑을 했습니다. 지연은 지선의 언니입니다. 덕적도 여행 수료식 때 왔었는데 이번에 수능 끝나고 합류했습니다. 인애는 지선의 단짝 친구입니다. 지선이 가자고 해서 인애도 신청했습니다. 당사자 면접 준비 : 인사와 소개 12월 7일 (토) 저녁 7시부터 당사자 면접..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4. 19:13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연 초에 이웃기웃사업을 계획할 때 마무리는 이웃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보면 좋겠다, 그 구실이 잔치가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내용이 고스란히 계획서에 담겨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언제쯤 잔치를 열면 좋을까 계속 고민을 했지만 이웃기웃잔치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았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걱정했습니다. 11월이 됐습니다. 함께하는우리교회 에서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도서관의 형태를 갖추기 위해 오랜 시간을 두고 도서관을 가꾸고 계셨습니다. 도서관에 사람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홍보하실 테니 그 역할을 이웃기웃잔치로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함께하는우리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 연락드려 도서관 개관을 언제 하실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4. 15:59
11월 업무추진비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2. 3. 22:19
1. 주체성 자주성 주도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자기가 혼자서 최선을 다하는 열심히 하는거요. 2. 더불어 삶, 공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가족 친구 이웃 여러 주민과 함께 편하게 지내는 거요. 3. 마을에서 이웃과 함께 배우거나 해보고 싶은 모임이나 동아리가 있나요? 주민과 친해질 수 있게 큰 행사를 하면 좋겠어요. (행사 말고, 모임이나 동아리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음악 듣는 거 좋아요. 4. 동네에 사신지 얼마나 되었나요? 동네 소개와 자랑해주세요. 우리 동네가 얼마나 따뜻한지 이야기 해주세요. 꿈꾸는 동네, 살고 싶은 동네는 어떤 그림인가요? 방화동에서 16년 살았어요. 집 앞에 복지관이 있어서 좋아요. 복지관이 멀면 가기도 불편한데 가까워서 좋아요. 선생님과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