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14. 18:40
어르신들 그림 그리는 활동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작가의 말을 쓸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여쭤보니 쓰자고 하십니다. 그 자리에서 종이와 볼펜 갖고 금방 써 내려가십니다. 그렇게 ‘작가의 말’ 코너가 추가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도 보고하였습니다. 원고를 퇴고하는 과정이며 인쇄하기 좋은 업체를 알아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맡기지 않고 직접 하기로 결정하여 컴퓨터로 옮기는 중이라고 하였습니다. 기특하다 하십니다. 잘 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어르신들은 조급할 것이 전혀 없으니 천천히 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출판기념회 어떻게 할까요? "거창하지 않게, 소박하게 우리끼리 해요." 누구를 초대할까요? “누구를 불러요. 우리끼리 해요. 작게하자, 작게.” 그럼 직원은 어때요? 직원들은 와도..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11. 15:13
* 파란색 글씨를 클릭하면 상세 링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 대학생의 성장은 현장의 성장입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는 사회복지 현장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훈련합니다.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 실천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고 나누는 책모임을 실시합니다. 뜻있고 열정있는 예비사회복지사를 기다립니다. 많은 홍보바랍니다. 모임 개요 1. 일 시 : 2019년 11월 16일 (토) 15:00~17:00 2. 장 소 :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층 자람터 3. 대 상 :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취업 준비생 10명 (선착순 마감) 4. 준비물 : 개인 물통 (텀블러) * 일회용컵을 쓰지 않습니다. 함께 읽을 글 월간 이웃과인정 30호 (월간 이웃과인정은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꿰는 실에서 발행하는 잡지입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11. 11:45
(글쓴이:이예림 예비사회복지사) #190906 중기사회사업 씨앗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여름 내내 함께했던 권대익 선생님께서 합동수료연수 때 하신 말씀입니다. 박노해 시인의 시 제목이기도 합니다. 잊지 않으려 했습니다. 더 관심 두고 열정 놓치지 않으려 했습니다. 여름 단기사회사업 마치고 성과나눔회 참여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그 가운데 정한별 선생님께서 사회사업 궁리하고 계신다 했습니다. 선생님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재밌게 사회사업 해 볼만한 일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야기할수록 점점 더 설렘 더해지는 우리 모습 볼 수 있었습니다. #191001 행복한 만남 며칠 동안 생각이 깊어져만 갔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부담 느끼지 않게 소박한 일 하고 싶지만, 소박하..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7. 12:08
(글쓴이 : 신미영 사회복지사) 현수 어머님께서 현수의 의사를 전달해 주기 위해 연락 주셨습니다. 현수가 홍보하러 돌아다니며 함께할 친구들을 찾는 게 어려울 것 같다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도 현수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그렇게 결정했고 거절해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괜찮다고 말씀드리며 통화를 종료했습니다. "줄넘기 모임은 어려울 것 같아요." 한수현 팀장님과 팀원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팀장님은 현수가 홍보하는 게 어렵다 하니 홍보를 신미영 선생님이 하면 참여가 괜찮으신 건지.... 저는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생각하며 지체 없이 어머님께 문자를 드렸습니다. 거절하는 문자를 받았지만 내년에 날씨가 따뜻할 때 할 수 있겠다고 마음을 전달해준 현수와 현수 어머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
소통마당/공지사항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5. 16:48
10월 업무추진비 입니다.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5. 16:38
캔디헬로우데이 신나게 동네 누비며 놀았습니다. 이웃 어른들께 사탕, 간식 받으며 배가 부르고 따듯한 정에 마음이 부릅니다. 12단지 경로당에서 내어주신 장소와 호박죽으로 밤늦게까지 걱정없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방치기, 공기놀이, 비석치기하며 놀았습니다. 오늘이 기회다! 놀이터 누비며 놀았습니다. 그 즐거운 현장 사진 공유합니다.
하는 일/소식지(세부)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5. 10:28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2019년 11월 19일(화) 오후 1시 30분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하는 일/실천 이야기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4. 17:47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지난여름, '사회사업 실무학교'로 인천대학교 박세경 학생과 충남대학교 신예주 학생이 1103동을 중심으로 '한여름 날의 낭만 잔치' 사업을 이루었습니다. 한 달 동안 아파트 1층부터 15층까지 두루 다니며 느슨한 주민모임을 제안하고 거드는 활동이었습니다. 아파트 한 동이 들썩였습니다. 주민이 주민을 초대했고 소박하지만 풍성한 모임을 이루었습니다. 두 학생 모두 한 달의 실습 활동을 꾸준히 글을 썼고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사회사업 실무학교에서도 이 과업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1104동에서 하고자 합니다. 이미 복지관과 가깝게 왕래하는 1104동 주민이 몇 분 계십니다. 이 분들 중심으로 더 많은 이웃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1104동 주민을 많이 만나는 하우..
하는 일/사진과 동영상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2019. 11. 2. 20:36